남자의 간지는 셔츠에서 나오죠..
전 셔츠는 두군데꺼만 입습니다.
에스티코,더셔츠스튜디오..
가끔은 가깡으로 1만원 초반대도 나오지만...뭐 사실 그런옷도 잘 사입구..만족하구 있구요..
가장 최근에 산 셔츠중 얼마전 올라왔던 더셔츠스튜디오 상품을 구매하고..생각이 조금 바꼈어요..
9900원...혹은 만원대 초반에 상품들...가격대비 만족이지만 퀄리티에 살짝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몇천원 더 주더라도 조금 더 괜찮은옷을 사자..그래서 이번에 올라온 만오천원대 셔츠도 부담없이 3장정도 질러봅니다.
날씨도 제법 쌀쌀해졌고..본격적인 가을시작에 셔츠에 가디건이나 자켓 하나 걸쳐주면 교복처럼 입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부연 설명이 너무 길었구요..
오늘 제가 가져온 상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곘습니다.
먼저 29번 셔츠가 맘에 들어가 최저가 비교해 보니, 가장 낮은 11번가 사이트 발견
STCO 홈페이지에서는 19800원(유료) / 네이버에서 검색한건 최저가 패션플러스 16,930원(유료) /
가격도 가장 싸고 무료배송하는곳도 11번가밖에 없네요..15,660원에 무료배송..괜찮네요..
종수가 많으니 슬림핏/스키니핏 나누어져 있구요..
저는 약간 스키니한게 좋아서, 29번 33번 36번 구매합니다.
신상품이라서 그런지..아직 품절된 상품은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두군데 셔츠는 괜찮은 디자인이면 좀 빨리 품절되는거 같아 살짝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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