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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4-11-19 11:33
- 조회수 1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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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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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onnic
헉..방금 받았어요..
점심때 주문했는데.. 여기 부산인데..보낸 곳이..부산 사상구 학장동 인터파크 부산물류센타로 적혀있네요.. 우와..주문후 배송에 5시간밖에 안 걸렸네요. 받아서 뜯어봐도 되겠죠? 적립금60%주는걸로 알고 뜯어봤는데.. 적립금 안준다면 .. 이거 뜯어보면 안될꺼 같기도 하공.. 아..괴롭네요~ 일케 빨리 배송올 줄이야..흐미야.. 적립금 60%는 제 생각에는 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이마트는 대인배거등요.. 그리고 적립금60%정도는 이마트에서 판매당시 다른 오픈마켓에서도 실구매가 기준으로 그정도 가격에 판매하였으므로 이마트에서도 충분히 협의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적립금60%가 없었다면 이마트에서 저 가격에 팔릴린 없었을테니까요.. 그리고 적립금을 인터파크 포인트로 지급해주는것도 말도 안되요. 저처럼 인팍계정없는 사람도 있는데..그걸 어떻게 구분할 것이며 이마트에 있는 개인정보를 외부회사인 인터파크개인정보와 어떻게 매칭시켜서 그쪽 포인트로 준다는 거도 말도 안되는 거고요.. 저는 일단.. 이마트는 대인배라는걸 많이 들었으므로 ..재고 없을때 더 높은 가격의 제품으로 쿨하게 보내주고.. 재고 없다고 해도 고객이 다음 재고 들어올때 그 가격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주는 이마트이므로.. 이마트 적립금으로 보내줄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기다려 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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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안 준데요. 취소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대신에 35000점을 적립금으로 넣어준다네요. ㅎㅎㅎ
======================================================================================= 제가 좀 헷갈리게 리플을 달았나보네요. 조금 첨부하자면. (구입시 60% 적립금은) 안 준데요. (아예 주문) 취소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대신에 (자신들의 오표기로 발생한 문제이니만큼 죄송하다는 의미로 취소환불후) 35000점을 (별도의 보상) 적립금으로 넣어준다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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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나서 뭔 전화인가 했는데 이마트 정말 미쳤네요..
하는 말이 뭐냐면..
몇번 상담받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형평성문제를 제가 이야기 했었죠. 배송전 취소된 분들중에 보상금조로 3.5만 적립금받기로 한사람들이 세분이라고..그 분들과 나는 왜 다르게 취급받냐고 했었는데..
방금전화와서
취소된 고객들중 취소보상조로 적립금3.5만원 지급받기로 한 사람들 전화번호를 저보고 알려달라네요..와..
그분들 실제 주문확인해 보겠다며 저보다 전화번호 알려달라네요. 그래서 그건 알려줄수 없다. 나한테 도움을 주신 분들이고 개인정보인데 어찌 내 일로 인해서 그분들한테 피해를 줄수 있는 일은 할수 없다고 말했는데 막무가내로 연락처 달라고 하네요.
미쳤네요. 이것들이..내가 없는 이야기 한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 상담하는 분 전화번호 달라..
그럼 내가 그 분들한테 현 상황을 설명드리고 그쪽으로 연락할수 있는지 쪽지로 여쭈어 보는것 까지는 해 드리겠다 하니..
자기 전화번호는 절대 알려 줄수 없다네요.
그래서..
뽐뿌 게시판 확인해서 \"미생\"으로 검색어 넣고 이마트에서 판매한 글이 있으니 그 글 보면 조회수만 1만이 넘고 댓글 단 분은 100분이 넘는다 그댓글 보면 구매후 취소된 분들 천지고..
그중에서 취소보상금조로 3.5만원 받는 분들도 계신거 당신이 눈으로 확인하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알아보고 또 연락준다는데..
이것들이 정말 미친짓꺼리를 하고 있네요..우와..
이걸 어떻게 조져야 하죠?
도움준 분들의 연락처 달라는 미친 요구를 하는 상담원이 다 있네요..
뭐 제가 연락처를 알 수도 없을 뿐더러..알더라도 알려줄순 없지요.
게네들이 그때 주문했다가 취소한 분들 리스트 뽑아서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지들이 확인해 보면 될 것을..
어쩌면 저 때문에 보상금3.5만원 지침이 없던걸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된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세상인거죠.
지들이 잘못한거 생각하지도 않고..
지들이 다른 취소사례에서 보상금3.5만원을 지급한다고 해 놓고..그런 사례가 있다고 말한걸 그 분들 연락처를 달라니..헐..
살다 살다가 별꼴 다 보게 되는군요.
이거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정말 따로 게시글 올려서..
취소된 분들 다 모아서 분탕질을 함 쳐야 할지..고민되네요..
아마 3.5만원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못하고 취소된 분들 천지빼까리일텐데..헐...
돈 몇푼에 우수운 꼴이 되는거 정말 한 순간이네요..
혹시 이마트에서 취소된 분들한테 따로 또 연락이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에휴..어찌됐든 ..흥미로운 일이 생겨버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