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이 안좋아서 등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 바지가 너무커서요~ 오클락 들어가서
상품설명 잘 살펴보고 구매 해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동계등산복. 몇일전 위기탈출 넘버원에 나왔죠, 우모복입고 등산했다 심근경색 쓰러진사례. 체온 2-3도 급변과 땀때문에. 그만큼 동계활동은 체온관리가 중요합니다. 보통 위에는 베이스레이어(기능성 이너웨어), 셔츠(미드), 플리스자켓이나 요즘은 합성솜패딩을 입는편입니다. 이런 3레이어는 운행시 통풍과 땀배출이 잘되기에 사용. 우모복이나 고어텍스자켓은 잘못된거죠. 땀많이참니다. 온도 급변화 위험. 단 영하20도이하 칼바람 지리산 설악산 종주시엔 고어자켓입어야해요. 즉 혹한가혹조건때 비상용으로 입는것이 하드쉘 고어텍스입니다. 평소때 입는게아니구. 바지 보통동계산행시엔 바람적당히들어오는 기모복 하나만, 또는 이너웨어입고 일반 등산바지가 좋아요. 땀배출, 체온조절시. 고어나 쉘러 윈드스토퍼등 방풍바지는 5분만에 바로 땀참니다. 이런것들은 앞서처럼 영하20도이하 칼바람 가혹조건시에 입는 것들입니다. 산에서 쉴때 상황에따라 고어나 방풍복 우모복을 잠깐 걸치는거죠. 그래서 아크테릭스 보통 동계바지들은 100프로 방풍바지 않써요, 적당히 바람막아주는 즉 통풍되는 소재를 사용하지요. 물론 고어 방풍바지가 따로 있구요. 방수 방풍잘될수록 땀이 많이 찬다고 생각하심됩니다. 물론 쉘러등 방풍바지 하나만걸쳐도 동계산행시 따뜻합니다. 체온으로 덥혀진 공기를 가둬두죠. 땀과함께. (고어도 땀 많이납니다. 군시절 판쵸의에 약간의 투습기능추가한게 고어죠, 땀참니다. 그래서 겨드랑이 지퍼있는게 필수죠고어자켓은),후덥지근해지죠. 위아래 땀복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체온이 많이오르죠, 잠깐쉴때는 보온은 않되니 땀과함께 급격히 체온하강, 즉 맨처음 언급했듯이 급격한 체온변화를 가져옵니다. 심근경색 위기탈출넘버원. 그런데 우리나라사람 들머리부터 땀복입고 등산 많이하죠. 코메디? 마켓팅에 휘둘린 호갱. (단 영하20도이하에선 상황이 달라지지만.)

결론 단기 일반동계산행시 솔직히 고어자켓 필요없어요. 적당한 일반바람막이면 충분. 바지도 아무거나 입어도되요. 적당히 바람막아주고 통풍되는 바지가 땀이 덜차서 좋아요. 그대신 기능성이너웨어를 착용하면 여러가지로 좋아요. 도봉산가봐요 외국인들은 그정도 산이면 일반 캐쥬얼차림으로 와요... 물론 우중산행, 종주, 영하20도이하 등에선 거기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지요. 상황에맞게 준비해야죠. 뒷산가면서... 상상하면 코메디아닌가요? 팁 동계엔 체온유지중요. 울비니, 버프, 방한장갑, 울양말 꼭챙기시면 나머진 아무거나 입어도됩니다. 특히 머리가 체온이 빠져나가는 굴뚝으로보심되니까 좀 비싸도 울비니가좋아요. 북유럽보면 다들 모자쓰고있죠. 울양말 따뜻하고 땀 배출잘되고 특히 발냄새 않나게해줍니다. 필수. 식당에서 냄새나면... 요즘뜨는 북유럽 피엘라벤 바지도 적당한 생활방수와 적당한 방풍되는 면혼방소재들입니다. 그추운 스웨덴에서도. 일반적과 극한적을 구분할줄 알아야죠. 대기업상술에 놀아나지않고 똑똑한 소비자가됩시다.

참고로 저도몰랐었는데 위기탈출넘버원에서 오리털거위털 보온테스트한 결과 전체를 100으로했을때 오리90점, 거위91.7점 1.7점차이더군요. 과연 체감차가 날까요? 저역시 비싼 거위털침낭을 가지고있는데 상술에 넘어갔나봐요.

주문했쓰니까 입어보구 핏 후기 적을께용

핏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보통 등산바지 밑위가 길어서..

가격이 착해서 일단 하나 질러봤습니다

재고 상품 맞네요~

.

이뻐보이네요 기장 길면 안되는데

동절용인거죠?

재고 상품이네요 일단 가격대비 겐차는거 가타요 쫌이씀 봄오니까 디자인지도 겐차는거 가타요 콜롬보다는 무난한거 가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