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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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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인터넷으로 무엇을 구매할때 가장 불안한게 '싼게 비지떡'이라고 저렴해서 주문했더니 맛이 엉망일까 이게 가장 걱정이죠.
그런면에서 창녕로컬푸드가 가진 장점은 한참 인기일때 먹어본 사람이 많고 그사람들은 위와같은 걱정은 안하고 맘에들면 망설임없이 주문할만하죠. 그리고 그사람들이 남긴 후기들이 많아서 처음 주문하는 사람들도 상품에대한 품질을 예측하기좋다라는점이 강점이 아닐까합니다. 제가 창녕로컬푸드 순대후기들을 꾸준히 봐오면서 느낀 느낌은. '특별히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누구나 평범하다고 말할만큼 적어도 평균이상의 맛은 지녔고 이제품의 강점은 청결과 양심이다'라는점이죠. 그동안 창녕로컬푸드 순대 덧글들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맛에대한 반응은 "진짜 맛있네요"는 아니였고 "맛은 평범해요"라고 평가되었죠. 그점을 알고 구입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ps. 제가 이 제품을 시켜먹어 본적이 없었는데요. 방금 알았는데 포장지를 보니 제가 군대 px에서 먹던 순대였네요... px관리인이 바뀌면서 이것저것 제품을 들여오시더니 순대도 처음으로 들여와서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 제가 순대를 좋아해서 분대원이나 동기와 자주먹었는데. 맛은 정말 노말한 순대맛입니다. 동네 분식집 순대맛. 오랜만에 다시 맛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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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ay,Act
같은 뽐빼라는 이유로 사 줄 필요가 없다면..
뽐빼라는 이유로 특별 대우 바라는 것은 이중적인 태도죠.. 매사에 기준이 지 좋을 때로면 곤란하죠.. 글 쭉 읽었는데 머가 불만들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보기에 사는 입장에서.. 조금 비싼 값어치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 사면 그만입니다. 왜 여기서 호들갑들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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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강지들
그 누구도 특별대우를 바라지 않습니다.
뭔가 팩트를 왜곡하시는 성향이 있으신 듯 하네요. 과거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솔직히 위생도, 맛도 , 가격 경쟁력도 뽐뿌에 올라 올만큼은 아니라고 판단된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니요. 님이 구매자분들의 평가에 대해 얼마나 알고 비판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안 사면 그만이 아니라, 안 사도 평가할 수 있고요. 과거에 샀었기 때문에 이렇게 피드백할 수 있다는 것을 기회(?)로 볼 수도 있을텐데요. 그리고 남보고 호들갑 스럽다 라는 표현은 함부로 하시는 게 아닙니다. Think,Say,Act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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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ay,Act
'평가'를 내리려면..
구체적인 사실을 적으면 됩니다. 위에 글 중 한 두 개 빼고는 그런 건 없는데.. '솔직히'는 구체적인 사실 적을 때나 붙이시고요. '비싸다는 거'는 알겠는데.. 그거 말고 머가 어떤데요.. '위생'이 어떤데요? '맛'이 어떤데요? ' '가격 경쟁력' 은 또 머래요.. 그래서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거든요".. 그냥 주관적으로 값어치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 사는게 좋은 해결 방법이겠고요.. 글들이 딱 그 정도이니 '호들갑스럽다' 라고 표현할 수 밖에요. 겨우 그게 물고 늘어질 건떡지라도 되는 건가요.. 사랑스러운강지들님..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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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극항하사아승기나유타불가사의무량대수
여기 제품 항상 칭찬으로 도배 일색이고 ., 별다르지 않은 가격임에도 반응 폭팔이라서 저도 한번 시켜 봤지만 맛도 선도도 내용물도 다른 곳 보다 나은게 없던데 이해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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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극항하사아승기나유타불가사의무량대수
위에 창녕님 첫글때 가격아 89였다고 해 놓으셨네요. 저는 69에 다른 곳에서 먹고 있었습니다. 방송이 어떻고 맛이 어떻고 이런 글 내용과 댓글들을 보면서 이런 곳이라면 조금더 지불하더라도 먹어볼 가치가 있겠지라며 주문하고 맛과 질에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창녕이 첨 올라 올때도 가격이 좋아서 올라온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그만큼의 가차가 있겠지 했다가 가치가 없음을 많은 사람들이 느낀것은 아닐까. 창녕님 생각 하셔야 ..
나름 젊은나이에 뽐으로 성공하신것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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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때도 6900가 있었군요...-_-;;
우리 순대가 뭐 특별히 좋은 부분이 있는건 아닐껍니다.. 맛과 질이 엄청 좋거나 그런건 아닐꺼구요,, 이슈는 깨끗함 이었고, 이제는 대부분이 haccp이나 신선도를 개선했다고 보여지기에 차이는 더 없을겁니다.. \"뭔가 순대맛이 나은점이 있겠지??\" 라고 부풀려진게 잘못된거고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건 그런 말이구요 너무 큰 기대를 심어준 마케팅의 실패사례이겠죠.. 전 성공하지 못했어요.. 뽐뿌덕에 빚도 많이 늘었구요...^^ 과연 뽐뿌로 성공하는 업자가 있을까요.. 있다면 진짜 대단한 분... 어쩌면 이렇게라도 글을 쓸수 있는 기회를 가진게 성공한거 일수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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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ay,Act
맛과 질에서 머가 실망이라는 건지 주장은 있는데 정작 중요한 내용은 없군요..
저는 반대로 무척 만족했는데 말이죠.. 일단 맛은 각자의 개인적인 몫이니 놔둔다고 하고.. 다른 곳과 달리 여기서 산 건 잡내나 잡맛이 안 납니다. 그리고 조미료 범벅을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는 입장에서.. 여기보다 나은 대안은 없는데요.. 그렇다면 님이 불만인건 님이 구입한 것보다 2000원 더 비싸다는 것 뿐인데.. 고작 그게 님이 열을 내서 까내야 할 이유가 된다고 봅니까? 그건 말이죠.. 님의 제품의 기대치가 낮아서 2천원 싼 제품에 만족한다면.. 그 제품을 구입하면 해결되는 거 아닐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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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우포따오기 순대가 유행할때 해썹인증받고 7900/무배 달고 올라오던 순대가 없었으니 불티나게 팔리던건 당연한거죠
요즘이야 두어곳인가가 해썹인증받은 순대를 그정도 가격에 팔고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구요 해썹인증이 개나소나 다 받는것처럼 보이지만 조건 만족시키기도 인증받기도 어려워서 왠만큼 해선 받기 어렵습니다. 뽐뿌에서 즉석조리식품으로 유명하던 모 업체도 얼마전에야 해썹인증 받았을 정도니까요. 거기다 몇몇 소비자고발프로에서 순대에 쓰는 돈혈의 안전성 논란(불만제로에서도 나오고 먹거리x파일에서도 나옴)이 다뤄지자 이후 해썹인증 받은거 먹자고 그렇게 몰렸던건데 맛이야 뭐 개인차가 있다고 쳐도(근데 찰순대 내용물이야 거기서 거기라 차이를 느낀다는것도 이해가 잘 안되지만)흠냐;; 배송관련한 문제야 분명 있었지만 그 외적인 문제는 솔직히 공감이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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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올해 마흔이 되었습니다..
마흔된 기념으로 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었어요... \"임종국평전\"-뽐뿌에서도 \"임종국\" 검색하시면 나오는 분이시죠.. 이분의 고향이 창녕이시기도 하고.. 스무살에 읽은 \"전태일평전\"은 양심에 따른 행동을 요구했어요.. 불의, 모순된 사회 그걸 깨버리기 위한 전태일의 항거, 그가 원하던 대학생친구 나는 누구인가. 난 뭐하는 사람인가. 나의 양심, 그에 합당한 행동. 눈물.. 물론 지금의 나는 그 순수함이 무서워서 읽지 못하는..... 마흔살에 읽은 \"임종국평전\"은 방향을 이야기하네요.. 때론 부인을 때리기도 하고, 먹고살기위해 썬데이서울에 글을 쓰기도 하고 어느정도 타협도 해나가는 삶이었지만.. 역사적 사실이 주는 올바른 \"방향\"만은 외면하지 않았기에..변절하지 않았기에 자료를 찾고 기록하고 했던 일들이 그의 사후지만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으로 나오게 되는 초석을 닦았던... 그의 삶이 빛나보였습니다.. 내 삶의 \"방향\"이 변치않기를.. 이제는 \"사회변화\"보다 \"살아남기\"에 몰두해보이는 \"벗\"들이 \"방향타\"만은 힘겹게 부여잡고 있다는걸 알게되기를.. 지금 각자의 삶에 부끄러움은 가지되 기죽지는 않기를... 고단수 광고글이지만 남겨보아요.. 어쩌면 마우스보다 키보드가 더 그리웠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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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안....안녕하세요... 한참 늦잠을 자다가 아침뽐질에 왠일로 우리 순대가 올라왔길래.. 뽐뿌에 올리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