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좋아하는 편이며 수집하는 데 저처럼 구두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절대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구두의 위상 대비 저렴하게 올라왔습니다.
해외에서 날라오는 것이고, 관부가세 포함 가격이랍니다.
파라부트 같은 경우는 인기 모델인 미카엘이 롯데카드로 하고 어플쿠폰 받으면 38만원대까지 떨어집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300유로가 넘는 모델이고 품귀 현상 있는 스테디셀러로 국내 매장에서는 50만원 중후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금강제화에서도 수입하는데, 20% 세일에 상품권 신공해도 이것보단 한참 많이 비쌉니다.
, 분명 가격적 메리트는 있습니다.
알든이란 브랜드는 태슬로퍼라는 디자인을 창시하였고,,, 미국의 구두 브랜드중 가장 으뜸에 있습니다. 미국 역사에서 가장 비싼 구두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알든은 코도반이라는 광나는 말엉덩이 가죽이 인기모델인데 59만원 정도까지 구매가능합니다.
알든 미국 공홈에서도 680불대에 형성되어져있고 여기에 소비세 포함하면 700불대가 넘는 구두고 국내 매장에서는 100만원을 호가하므로
확실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둘다 입문용 구두는 아니지만 좋은 구두를 구입해보고 싶은 분이나 평소에 노리던 모델 (특히 파라부트) 의 경우에는 찬스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입문용 구두는 아니고 절대가격이 싼 것은 결코 아니지만 그동안 국내에 나온 가격들 중에서는 파격가입니다.
현지보다도 싼 가격이니까요. 파라부트랑 알든의 인기모델들은 현지에서도 거의 노세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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