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몰]오뚜기 김치참치덮밥/낙지덮밥/춘천닭갈비덮밥/오삼불고기덮밥 1+1 (2,000/3,000)85
- 베가맨.
- 등록일 2015-04-17 00:02
- 조회수 13632
- http://www.homeplus.co.kr/app.product.GoodDetail.ghs?comm=usr.detail&good_id=10128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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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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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드 / 건더기가 거의 없어서 진짜 부실해요
그냥 밥에 비벼먹는 양념장으로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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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top1
홈플러스 세일 ㅎㄷㄷ하게하내요 방금 주문완료했습니다. 중복쿠폰1000원에 이벤트 란에 가보니 모바일 앱에 훼미리 카드 등록시 3000원 쿠폰 또 주더라구요 바로 앱 다운받고 등록해서 쿠폰받아 총 4000원 추가할인받았습니다.
미닛메이드 오렌지쥬스 포두쥬스도 1.5L 2개에 1000원하길래 3000원으로 6병 지르고, 스파게티랑 소스 몇가지 사고 나머지는 온니 덮밥류만 샀습니다. 자취생에겐 최고내요 거의 햇반가격에 사는거니... 마지막으로 총 결제 완료하고 할인내역 보니 70460원이 40900원원 할인되어 29560원에 구입했내요 58%할인률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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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많이 저렴하긴 하네요. 거의 밥만 따져도 햇반 하나 산다고 생각하면 될 듯요. 딴 건 안 먹어봤고 낙지덮밥만 먹어봤는데 전 먹을만했어요. 다만 어쩌다 먹어야 괜찮지 자주 먹으면 다신 안 먹고 싶어지긴 하더군요.ㅎㅎ 그리고 소스가 간간한 편이라 밥을 한두 숟갈 더 추가로 밥통에서 덜어서 비벼 먹었어요. 그리고 제가 먹었을 때는 낙지가 괜찮게 들었더라고요. 제법 씹히는 게 있었어요.아예 저런 덮밥류에 든 내용물 양은 기대치가 전혀 없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씹을 게 있네 했었죠. 봐서 낙지만 사봐야겠어요. 예전에 청**쪽 카레 제품 처음 출시됐을 때 사먹고 식겁해서(웬만하면 돈 아까워서 먹는데 그 카레는 그냥 먹다가 버렸어요) 그 뒤로 다시 오뚜기로 돌아왔어요. 요새는 타제품도 품질이 좋아졌겠지만 모험하기 겁나서 아주 못 먹을 정도는 아닌 오뚜기로 정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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