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푸켓] 센타라카타 패키지 5일/6일(399,000/무배)24
- 마르봉
- 등록일 2015-08-25 14:53
- 조회수 9665
- http://www.g9.co.kr/Display/VIP/Index/69159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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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 세부사항을 보니 가이드비용 40불, 기사비용 50불 추가네요. 딱 봐도 현지랜드사가 랜드비 거의 없이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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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세부사항을 보니 가이드비용 40불, 기사비용 50불 추가네요. 딱 봐도 현지랜드사가 랜드비 거의 없이 받는 거고 기본적인 최소인건비는 여기서 충당하는데 이걸로는 사실상 부족하죠.
맛사지가 2시간 50불로 되어 있는데 50불이면 대충 1650~1700밧정도 됩니다. 현지에서 2시간 맛사지는 400~600밧 사이거든요. 랜드사가 단체로 들어가면 400밧 언더로 끊기 때문에 맛사지스파에서 좀 남기고요. 쇼핑에서는 여행자가 1000원을 계산하면 실제 매장이 갖는 돈은 500원 이하입니다. 나머지는 여행사, 랜드사, 가이드가 나눠먹죠. 쇼핑센터에서 자기들이 받는 금액을 알려주고 판매가격은 랜드사와 여행사가 정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까 '가오리지갑'이 있다고 가정하면 쇼핑센터에서 100밧이다 라고 알려주면 랜드사와 여행사가 우리 손님한테는 200밧을 받아라라는 식으로 정하는 거죠. 그럼 차액은 랜드사 여행사 가이드가 나눠먹는거고요. 나눠먹는 비율은 대외비라고 봐야죠. 그래서 쇼핑을 안할 경우에는 남는 돈이 없기 때문에 눈치를 많이 주는데요. 눈치때문에 필요없는 물건을 비싸게 쇼핑하지 말고 가이드에게 따로 팁을 일정액 주면서 쇼핑하지 않겠다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팁을 안주고 쇼핑도 안해도 되지만 가이드들도 먹고 살아야죠. 옛날부터 여행사들이 경쟁을 하면서 이런 저가동남아여행이 문제가 많이 되고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여행자들인데요. 팁이나 쇼핑을 거의 안할 경우 푸대접하는 일부 가이드들도 있고 해서 즐겁자고 간 여행에서 안좋은 경험을 가지고 오는 경우도 간혹 있죠. 뭐 여행자들 입장에서는 낼 돈 다 내고 왔는데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되냐고 울분을 터트리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건 뭐 세상의 진리니까요. ㅎㅎㅎ. 가격으로만 보면 개인여행이 이런 패키지보다 비쌀 수 밖에 없어요. 패키지는 항공블럭을 잡아서 항공료를 싸게 가져오기 때문에 절대적인 최소비용에서 차이가 좀 있죠. 하지만 뭐... 아무래도 시간이랑 비용이 허락한다면 개인여행이 훨씬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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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나은내일을위한약속
비싸더라도 자유여행강추 이런상품은 마진율이 거의없고 가이드비용도 별로안남아서 쇼핑으로 마진율 남겨먹죠 쇼핑시 가이드30프로줍니다 은근 강압적이에요 특히 라텍스주의 한국에서 사는게 더좋아요 그래서 비싸더라도 자유여행가시라는겁니다 일정도 획일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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