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MAXIMO IP-595 이어폰. (20,000/2,500)82
- 아네스12
- 등록일 2015-12-15 23:57
- 조회수 13274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776225113&frm3=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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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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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제가 애플쪽 기기가 없어서 확인이 불가능한데...다른 기기에 꼽아보세요.
그리고 다른 이어폰을 맥북에 꼽아보시구요. 그럼 어느쪽이 문제인지 알수 있을거 같아요. 이어폰은 대부분 포터블용도라 컴퓨터 등에 바로 꼽으면 소리가 더 않좋기도 하더군요. 이궁 아쉽네요. 그 이어폰 문제인지..제품 특징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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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운
오늘 받았습니다!
동생이 2만원이라니 눈이 휘둥그레지며 본인도 사달라네요 두개 주문했는데 추가로 여친거랑 등등 몇개더살거같습니다 ㅋㅋㅋㅋ 제 개인적으론 2만원대는 절대 아니다라는 생각은 들었구요 저음이 좋은데 먹먹하지가 않네요. 전 고음때문에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동안 저음이 다 묻어버리는 이어폰들을 써왔는데, 제 성향은 그쪽인가봅니다. 중고음이 좋으니까 짜증나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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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평가 감사합니다.^^ 저도 이어폰마다 여러번 제성향이 바뀌곤 해서 정체성의 혼란을....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한개로 전부 만족 시킬려고 하지 않고 성향별로 맘에 드는걸로 한 종류씩 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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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가지고 있는 이어폰 인데 이거 음질 정말 괜찮습니다.
저음이 통통 튀는 듯한 저음인데 퍼지지않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중고음 해상도도 괜찮은 편이구요. 처음 들으면 저음이 조금 많은듯 느껴 지는데요 2~3일 정도 듣다보면 자연 번인이 되어서 소리의 균형이 잘 잡힙니다 소리도 뭉치거나 하지않고 저음 중고음 또렷하게 잘 나와요. 예전에 im-590 사고 괜찮아서 ip-595 도 하나 더 구매하여 가지고 있구요. 둘다 소리는 동일해요 몇년전에 8만원 할때도 해외에서 호평받았던 이어폰이고 현재가격 2만원이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구성품도 꽤 많구요. 번들이어폰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셔도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이어서 댓글남기고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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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안녕 하세요?
현재 판매자가 MAXIMO IM-590 / IP-595 / IP-HS5 3종류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중 IP-595가 괜찮은 건가요? 참고로 개인적으로 중저음을 좋아하는데.. 중저음이 풍부하면서 맑은 소리가 나는 이어폰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좋은 제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방금보니 IM-590 / IP-HS5 는 품절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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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네 전 이어셋이 아니라 음감용으로만 써서 리모컨 있는 이어폰을 피하는 편인데 이 시리즈 중에서 IP-595가 구하기 쉽고 또 지금 젤 저렴해서....
보통 중저음이 좋으면 어두운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중저음이 좋으면서 다른 음이 묻히지 않고 잘 들리는 으로 소개하자면 제가 들어 본것중엔 야하마 eph-100과 온쿄 ie-hf300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들어보진 않았지만 저음만 보자면 슈어 se215도 좋다는 평이구요. 일단은 청음이 답이구요. 사실 어느정도 전문가분들이 아니면 어떤게 초중고음이 정확히 강조됬는지 좋은 건지가 막연합니다. 자신은 중저음 성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중음만 좋아했다거나 중고음 성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중저음이 취향에 맞았다거나 고음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중음이라거나 등등. 저음이 더 센 이어폰을 듣다 저음이 센 이어폰을 들으면 플랫하게 들리기도 하닌까요. 그러므로 때론 중저음이나 중고음 취향을 추천해주라고 하거나 성향을 이야기 할때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쪽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플랫의 기준이나 중립의 기준이 딱히 들어서 파악되는게 아니므로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물론 학문이나 수치적으로 있지만...).... 저도 잘 파악은 못하는 편입니다. 그냥 내가 들은 이어폰의 느낌과 평들을 비교해서 아 이건 이런 성향이구나 하는 정도... 사실 이헤폰은 어떤거라도 저중고음 다 나오거든요. 이게 어떻게 조화되냐에 따라서 내가 좋게 느끼냐 아니냐 이지... 중저음 성향 중고음 성향 이런 나눔이 그냥 일반적인 큰 나눔이긴 하지만 이게 나에게 맞는 ...을 표현해주는데는 너무 크고 불명확한 의미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좋은 소리는 자기가 들어보는 방법밖에는 없더군요. 다른 사람의 평이나 가격(물론 가격은 대부분 높은게 좋긴 하지만....)과 상관없이 맘에 딱 드는 게 있습니다. 현재는 IP-595는 저한테 가격과 상관없이 맘에 드는 이어폰이구요. 여름에는 이어폰을 써도 청력보호차원에서라도 겨울에는 헤드폰을 쓰자는 생각을 깰정도로.^^ 지금 젠하이저 hd598se, B&W P3, 야먀하 eph-100, JVC fxt90이 있음에도 젤 많이 듣고 있고 이전에 듣다가 중고판매했던 이어폰들과 비교해도 낫다고 생각이 드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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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운
어 근데.........이거 생각보다 평이 어마어마하게 좋네요
지름신이 다시 오는데요.......? 샤오미 하이브리드는 어쩌지..? 어머니의 등짝스매시는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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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이어폰을 취미로 해서 여러개 보유하신다면 모를까 어머님의 등짝스매시가 걱정되시면 지금 사용하시는거 사용하시고 다음에 구입하실 일이 있을 때 참고하세요.^^
청음 가능하신 곳이 있으면 청음만 해보시는것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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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저음에 특화된 이어폰은 아닌데요. 보컬쪽이 특화된것은 같은데...
하긴 제가 막귀고 전문적인 부분은 잘 알지 못하니 들어들 보시고 평가해 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좋게 들은게 다른 분들에게 어떻게 들리고 어떤 정도인지 알고 싶네요. 저도 될수 있으면 음감용으로만 이어폰을 써서 리모컨 없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건 구하기 힘들고 이 제품이 가격이 워낙 좋다보니.... 저도 애플기기는 없어요. 안드폰 G2하고 FIIO X3 2세대 사용하고 있어요. 어차피 이어셋이 아니라 음감용으로만 쓰는거라서... 다행이 리모컨이 거추장스럽거나 신경쓰이지는 않게 가벼워서 착용감에 문제는 없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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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스
A8과 이어팟2개를 1주일차로 모두 분실하고 급 dt1350. Thinksound on1. Vjjb 1vs. 그리고 이거 질렀는데 제일 만족도가.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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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온쿄는 fc300은 아니고 hf300 모델은 사용했습니다. 케이블만 다른 모델이지요.
hf300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굉장히 고급스런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저음이 풍성하구요. 그렇지만 다른 음이 묻히지는 않았습니다. HF300같은 경우는 선재가 좋은 소재이고 두껍다 보니 터노가 조금 있고 유닛이 큰거 말고는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성향만 맞으시면 추천받을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야마하 eph-100이 더 맘에 들어서 겹치므로 판매하였지만 어느게 더 낫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온쿄이어폰이 더 고급스럽기도 하고요. 야마하는 작고 가볍고 편합니다. 두제품을 구지 나누자면 상대적으로 온쿄는 중저음, 이 이어폰은 중고음 성향이다라고 할수 있고 보컬의 표현력이 더 매력적이지만 거칠고 온쿄는 웅장하면서 섬세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둘다 왠만큼은 다른 음도 다 뽑아줍니다만 온쿄가 모든음의 측면에선 더 자연스럽게 잘 표현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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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영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까지 천원단위의 이어폰만 사용하다 처음으로 사려는 이어폰이 모멘텀 인이어인데요
혹시 젠하이저 모멘텀 인이어도 들어보셨는지요 들어보셨다면 어땠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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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모멘텀은 안들어봤는데요. 좋은 이어폰이라는 평을 들었구요. 젠하이저 자체가 가격대 성능에서도 좋고 그걸 떠나서도 이헤폰에서는 좋은 회사이니 만족하실거 같습니다. 젠하이저는 전 HD598se만 들었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번들 이어폰정도나 그 가격대의 제품을 들으시다가 기만원대에서 십만원대로 넘어가시면 아주 성향이 특화됬는데 다르거나 패션형 이헤폰이 아닌 이상 무엇을 들으셔도 첨에는 만족하실겁니다. 번들이어폰 가격대에서도 정말 별종이 있기는 합니다만 많이 단종되었고 본인의 성향과 딱 맞아 떨어지시는 경우에는 그걸로 좋으실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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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도 관심있으실 분이 있을까 해서..ㅋㅋ 혹은 그리워 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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