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훈제오리800g (8,900/3,000)29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3-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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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ern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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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와의조우
실제 공장에서 만들어 동네식당까지 납품하기때문에 맛이 비슷한겁니다..공장에서훈제오리만드는 과정은 절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왜 그럴까요..실제 훈제오리공장 다니시는분의 말씀으론 본인 가족들에겐 절대 먹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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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훈제오리 불만제로에 나왔었죠. 딱 한 곳인가만 제대로 만들고 나머지는 첨가물 장난 아니더군요. 안 좋은 첨가물도 엄청 많고요.
그래서 제대로 만드는 그 업체에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기존에 알고 있던 훈제오리와는 색깔부터 좀 다르더군요. 맛도 좀 달라요. 그 이후로 저는 그 업체에서 파는 것만 먹습니다. 오리 좋아해서 어릴때 부터 많이 먹었는데... 제 경험상 웬만한 곳은 다 똑같습니다. 몸에 전부다 엄청 안 좋아요. 제대로 된 업체를 잘 고르는 게 훈제오리를 먹는 포인트라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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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네이버에서 \'불만제로 훈제오리\' 로 검색하면 몇년전에 불만제로에서 다뤘던 훈제오리관련 방송내용이 다 나올껍니다. 장면들 하나하나 캡춰되서 아마 있을꺼예요. 거기에 업체명이랑 그 업체가 어떻게 만드는지도 다 나와 있습니다.
훈제오리는 보통 분홍색을 띄는데, 그게 발색제 때문이예요. 이 업체는 발색제를 쓰지 않기 때문에 색깔이 분홍색이 아니라 옅은 갈색입니다. 첨가물 0%라고 하긴 하더군요. 저도 몇년전에 뽐게에 훈제오리 관련이 올라왔을때 우연히 댓글에서 보고 알게 되었고, 검색해본 후에 그 업체에서만 사먹게 되었는데요. 제가 업체명을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보이고 검색해보시고, 불만제로 내용도 꼼꼼히 보시고 선택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첨가물 유무를 떠나서 훈제오리라는 자체에 불신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과거와 달리 훈제오리 자체를 거의 안 먹고 먹더라도 저 업체것만 주문해서 먹게 되었던 거죠. 과거에는 오리고기 너무 좋아해서 훈제오리는 한달에 두세번씩 먹으러 가고 그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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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품첨가물 기준 깐깐한편이라 믿고 먹어도 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