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자] 너른골 내장 2kg (3500/2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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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뽄 / 너른골 순대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니... 위해식품(세균수초과)으로 강제회수 명령이 전국적으로 떨어졌던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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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당에1%지지율을
대상 버팔로윙 검색하다 장보자 사이트 들어갔는데 내장이 너무 싸길래 며칠전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잘 먹었어요. 양 엄청 많더군요.
200그람에 350원꼴..-_- 순대도 같이 좀 사서 먹고 있습니다. 한번 쪄서 오긴 하는데 혹시나 해서 끓는물에 한번 더 삶았어요. 그러고 순대볶음 좀 해먹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네요. 간혹 순대볶음 생각날 때 조금씩 녹여서 볶아먹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허파를 좋아하는데 간이 꽤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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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http://www.ppomppu.co.kr/zboard/data3/2016/0424/1461505147_Z86f4Z2o9r.png\") . . 전에 이거 대량으로 얼려두고 먹으려고 샀다가 미치도록 후회한 1인 입니다. 냄새 장난 아니었는데, 엄니 등짝 스메싱이 무서워 1킬로는 꾸역꾸역먹다가, 눈물을 머금고 먹은량에 몇배나 되는량을 대부분 갔다버렸습니다, 생강, 마늘 아무리 넣어도 소용없었습니다. 정말 돼지 간하고 내장 좋아해서 대량으로 구입했던 저에게는 고통스런 나날이었습니다. 오자마자 냉동실에 넣고 먹기전에 해동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이전 10년안에 넷상에서 구입한 물건중 후회 서열 3번째 안에 들어가는 물건입니다. 분식집혹은 떡복이 마차 내장 생각하시고 대량 주문하시는 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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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하지 말고 바로 쪄먹었어면 괜찮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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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맨
제가 한번 돼지간 샀다가 정말 후회했습니다...
문제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200~300g은 별문제 없는데 1.5kg가 넘어가니 누린내가 넘어옵니다. 맛이나 신선도 이런건 둘째치고 너무 많습니다. 간자체가 그리 많이 먹기 힘듭니다. 가격이 싸다보니 강아지 간식으로 사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제가 샀던건 간하나에 1.5kg이 넘었는데 진짜...질려서...결국 버렸습니다. 돼지간이 신선도가 좀 중요해서 잘랐을때 붉은기운이 있을때나 맛있지 시간이 지날수록 맛도 없고... 간이 저렴한데도 순대집말고 마트등에 안파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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