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팜] KONG 튜브형 넥카라 강아지/고양이 (19,000~/2,5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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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RESH
강아지 수술 후 햝지 말라고 저 제품도 써보았는데 저 제품 단점이 잘 때 불편하다 입니다.
강아지가 푹 자야 하는데 저게 머리를 어떻게 놀수가 없어서 잠을 못 잘 뿐더라 잘 쉬지도 못하더라고요. (계속 서있거나 놀면 모르겠지만요) 결국 천으로 된 넥카라 샀는데 이게 제가 보기엔 최고인 것 같더라고요. 잘 때도 천으로 된 거라 잘 베고 자고요. 플라스틱 넥카라는 여러모로 싼맛이지 쓰면 안 될 물건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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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비달료
위에랑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산 회색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1년이 된 듯.
말티즈 키우고 있구요. 일단, 플라스틱 고깔카라 보다 강쥐도 훨씬 편할테고 견주 입장에서도 동물학대(?)의 느낌이 덜 합니다. 행동에 큰 불편은 없구요, 오히려 누워서 쉴 때 쿠션처럼 사용이 됩니다 ㅋ 단점은 저희 강쥐가 유연성이 좋은건지 발을 그대로 핥아요. 딱 발등까지는 핥고 그 위는 못 핥아요. 고깔카라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단, 제가 사용했던건 위 제품이 아니라 병원에서 구입한 비슷한 형식의 제품이니 내구성이나 기타 디테일한 차이가 있을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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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남아라면 넥카라 필수지만 여아라면 환묘복이 서로에게 편할 겁니다.
다이소에서 허벅지보호대나 무릎보호대 2000원에 구매해서 환부에 착용하면 딱 맞아요.. 우리 깜비는 2월에 중성화했는데 다이소에 허벅지보호대가 없어서 무릎보호대 구매해서 병원에 수술 후 착용시켜달라고 부탁했었어요.. 아무문제없이 2주가 흘렀고 깔끔하게 나았더군요.. 환묘복은 환부외엔 모든 부위 그루밍이 다 가능해서 서로 맘고생 안해서 신세계였어요.. 우리 집 터줏대감인 갑순이 10년전 중성화했을땐 넥카라를 자꾸 벗어서 상처가 몇번이나 덧나서 치료를 한달 넘게 했거든요.. 남아는 환부가 x꽁 쪽이라 넥카라가 필수겠네요.. 참고로 3냥이 키우는 집사로 플라스틱 넥카라랑 천 넥카라 다 보유중입니다.. 위 제품은 첨보는데 쌈박하네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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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양이, 마치 조선시대 죄인들에게 씌웠던 칼 같아서 뭔가 좀 재미있어 보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