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팜] 로얄캐닌 미니 인도어 8kg (53,700/3,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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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니
강아지가 활동량 많고 예전에 사냥 좀 했던 애들이라면 아지피아도 좋아요~~~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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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아빠1
간단하게만 말씀드리자면, 사료도 강아지마다 호불호가 있습니다.
물론, 기름기가 많은 편인 로얄캐닌...;;; (저희도 로얄캐닌과 다른 사료를 섞어서 먹입니다만;;;) 맛있게 먹고 탈 없으면 좋은거 아닐까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강아지도 가족구성원 중 일부라고 생각하는 저희 집에서는 이것저것 다 먹여봤습니다만;;; 로얄캐닌+코스트코 사료 ---> 거의 이 조합으로 갑니다... 가격대 만족도가 좋습니다...;; 강아지 키우는것... 애키우는것보다는 조금이지만, 꽤 들어가요...;; 더 이상의 경제력이 딸려서 여기서 사료에 대한 지출은 중도 포기합니다... 뭐 경제력 딸리는데 왜키우냐고 하실분 계시겠지만... (그렇게 너네 부모님들도 너네 키웠다..ㅡㅡ") 간식은 저희집에서 먹는 과일 중 일부만 주고요;;; (사과, 배, 수박 이런것들이요...) 요새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 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으니, 특정 종을 키우시는 분들은 네이버 카페 같은곳 검색 한번만 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여기에다가 물어보다 보면 비전문가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각 종 마다 적합한 사료나 피할 음식이 따로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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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서참다행이야
고양이 사료라는게 참 난감한게.. 고양이가 한번 길들여지면 사료를 갈아타기가 힘듭니다. 저도 뉴트로초이스 먹이는데 더 좋은거 먹이고 파도 갈아타면 토를하고 안먹고 이러더군요. 로얄캐닌도 3년 전 정도까지만해도 워낙 잘팔린 사료라서 이미 길들여진 고양이 집사님들은 많이 필요하실겁니다. 요즘 기준으로 아깽이 키우시는 분이라면 로얄캐닌 물론 비추입니다. 요즘은 좋은 사료들이 많이 생겼고 구입처도 다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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