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락이요? 아니면 다른 회사꺼요??!!

어디께 맛있으셨나요? 도시락 알아보는중이라서료

아...정말 그냥 회사에서 점심값도 아낄겸 지른건데... 생각도 못했넨요

혹시...링크좀...주문 한지 얼마안되서 비교해보고 취소 해도 될 것 같아요ㅜ

맛이 없어야지 정상입니다 ㅡ ㅡ

엑? 그정도에요? 타 카페에서 이제 제일 맛있다 그런 말들이 많아서 믿고 구매한건데요..!?

헝....ㅜ 갑자기 엄청 불안해지고 있네요

이용해봤던 제품이고 맛이 없었고 가격도 구매했을때에 비해 비싼 상태다 라는 이야기 해드리면서
대체할수 있는 더 맛있는 제품이나 더 가격 싼 곳 제시까지 해야되나요..
구매 물품 후기 정도로 오히려 이용에 도움되는 글들인데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것 같아요.
내가 필요해서 사시는 거라면 본인이 검색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역대 최저가 도전해서 가능한 모든 쿠폰 먹이고 하는것까지 검색하는건 초보는 쉽지 않을지 몰라도
최저가 검색해보고 들어가서 쿠폰 확인 정도는 누구나 할수 있잖아요.
여기는 내가 사고 싶은 물건 뭐든지 최저가 찍어주는 곳은 아닙니다. 정보 공유의 커뮤니티일뿐.

다른 카페에서는 다이어트 도시락중에는 제일 괜찮았다는말이 있어서 산건데..
그냥 다이어트 도시락에는 맛을 기대하면 안되는 건가 시프네욤 ㅜㅜ

공유를 하는 곳은 작성자가 공유할 의도나 생각이 있어서 하는게 공유죠..
이거 공유 해주세요 하는게 공유인가요?
그건 그냥 정보를 요구하는거잖아요. 공유는 주체자가 먼저 선도하는거 아니었나요.

그리고 지적아닌 지적이 된 관계로 기분이 많이 나쁘셔서 조금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신것 같은데
무슨 마음을 읽느냐는 둥 대변인이냐는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지 이거 참.

사용했던 제품들 올라오면 내가 사용했다 라는 것까지 다 인증하면서 글써야 된다는거 아니실꺼 아니에요.
일일이 구매내역 캡춰해서 올리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생각하신대로 구매하셨던 분일수도 있고 무작정 까는 글일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물품페이지가 아닌 뽐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후기들을 어떻게 믿고 물건을 구매합니까.
특정 기업이나 문제가 되었던 기업이라 특별히 안티가 있는 제품도 아니잖아요 이건.

게다가 첫 댓글 자체가 어떤게 더 맛있는지 안 알려줘서 좀 그렇다 라는 뉘앙스의 댓글이라
제가 실제로 후기댓 달면서 제품 추천까지 하는건 필수가 아니다 라고 말해 드린건데
거기서 무작정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믿냐 다른 사람 마음도 읽냐로 발전하는 이 과정이 저는 좀 그렇네요.
그냥 나를 지적해? 이거 맥락이 어찌되었던 당신이 한 말에서 내가 잡을수 있는 꼬투리 잡겠어로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냥 까인지 정말 후기인지 모르시는건 누구나가 다 아는 상황이라고 하셨지 않나요.
거기서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라니.. 근거를 어떻게 찾으실 겁니까..
본인이 인증하지 않는 이상..
조금 다른 의견이라고 너무 화내고 그러지 마세요.

제가 댓글로 말해드린건 맛이 없었다 라는 댓을 달면서
다른 것까지 알아봐 드려야하는건 댓글 다는 사람의 단순 친절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지
필수로 적어야 되는건 아니라는걸 말해드리고 싶었던 거고
그런걸 요구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긴글 쓰게 생겼네요.
일단 지적 받았다고 그러시는게 아니라면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2번째 댓글 보고 기분 나쁜건 당연히 사실입니다.
대변인이세요? 마음을 읽으세요? 하는데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지요.
묘하게 공격적인 표현 자꾸 쓰시길래 그래서 저러시는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저는 그런 표현 기분 나쁘거든요.
제 댓글이 남을 멋대로 자꾸 해석한다고 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본인 생각 이상을 요구하거나
쉽게 말해 반말을 처음부터 한다거나 하면
기분이 나쁘겠구나 라는것 정도는 예상하면서 살잖아요.
그런걸 방지 하려고 예의 갖춰서 글쓰고 적당히 순화해서 표현하는거구요.
그런 맥락으로 쓴 글입니다. 쓰고 보니 피드백이 개인적으로는 세게 느껴졌거든요.

아 이 사람은 자신이 하는 요구가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요구를 하는것 같은데 사실 그건 당신이 해야할 일이고 그걸 바라는 것은
상대의 친절해 기대야 할뿐이지 의무인 것처럼 말하지 말아라.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 했거든요.
그래서 지적아닌 지적이 된것 같다고 말했던 거고
2번째 댓글로 바로 사과 드리지 못한 점과 댓글 쓴분 기분 지레짐작도 포함해서 사과드립니다.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으셨고 팩트만 원하셨다니 딱히 드릴 말씀 없네요.
말했다시피 구매자도 본인이 구매했다 하면 할말 없는것처럼요.

그리고 내용으로 다시 돌아와서 좀 써볼게요.
제 댓글이 사실인양 써서 그런다고 하시는데
제가 댓쓰신분께 지레짐작한 화가나셨다 표현 외에 사실이 아닌게 뭔지 좀 궁금하네요.
공유는 곧 주체자의 선도가 더 중요하다.
공유 받는 자가 공유를 요구하는건 그냥 청구 하는거잖아요.
내꺼 반 줄게.에서 니꺼 반주라.이거 같은거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대로 정보 요구해서 받을수도 있겠죠. 뽐뿌만이 아니라 어디서든지요.
단지 그게 정보 공유 하는곳이라고 당연히 요구할수 있는 권리는 아니잖아요. 특히 받는 이는.
부탁의 범주에 들어가는거죠. 심지어 제품에 대한 단순 후기 댓글로 남긴 분들한테요.
더 좋은게 뭐 없을까요? 정도로..

그래서 알고 싶으면 본인이 찾아보는 수고를 하라는 거였죠.
왜 먹어보고 후기 남긴 분들한테 그 수고를 떠 넘깁니까.
그거 찾아보는거 단지 좀 귀찮을뿐 어려운일 아닌데
왜 댓글로 알려 달라고 하는지.. 그걸 이야기 한거에요.
그래서 공유이야기 했던거고..

읽다보니 이야기 진행 방향을 꺽어서 진행하고 계신데
지금 댓쓰신분이
'댓글 다신 분들은 다른거 어떤게 더 맛있는지 어디가 더 싼지는 말을 안 하시네요'
라고 하셔서 제가 제품에 대한 의견쓰면서 대체제까지 알려주는 것은 의무가 아니다.
저는 이렇게 말한거 아니었나요.
그랬더니 하신 말씀이 맛없다는 근거가 없는것 같아서 그렇다.
글쓴이가 카페에서 알아본 내용인데 그냥 맛 없다라고만 하는건 좀 그렇다. 라고 하셨죠?

그리고 제가 오해를 한 내용 나오네요.
'비타홀릭님은 댓글 다신 분들 마음을 읽으시나봐요. 대변인이신지...;;'
여기서 이 댓글 나온것 자체가 참 이상한것 같습니다만..
맛 없다고 표현한 글에 뭘 마음을 읽고 대변을 하고 할까요..
그 분들은 그냥 맛 없게 드셨거나 혹은 정말 악플러일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구매자라면 그냥 저렇게 글 쓴다 하더라도 뭐 문제가 있나요?
그리고 둘다 동의한건 구매자인지 악플러인지 판별은 힘들다로 동의됐구요.

거기서부터 지금 엇나가서 댓글이 여기까지 오게 된것 같은데
맛 없다 댓글에 좀 더 구체적으로 하는게 더 뽐뻐들을 위해 좋다고 하는데
식품 올라왔는데 식품이 내가 먹어 봤는데 맛 없었어요.
이정도 달아줘도 문제될거 없는거 잖아요.
그정도는 아무나 달수 있는 댓글이라 좀 그렇다니..
댓글 원래 아무나 달수 있는것 맞습니다.

식품 뽐에는 먹어봤는데 맛없던거 맛없다고 쓰는거지
뭐 이거 먹어봤는데 간이 조금 싱거웠고 감자의 크기가 어떻고 당근이 덜 익었네..
물론 이렇게까지 쓸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댓글로 요구받을 정도는 아니지요.

이 제품이 아니라 더 맛있는 대체제? 더 싸게 파는 사이트?
이런건 뽐뿌글로 작성되는거 말고 그냥 댓글로 알려줄 의무는 전혀 없잖아요.
그래서 드린 말씀이에요.

물론 친절하신 뽐뿌분들 와서 많이들 알려주시죠.
근데 그건 그냥 친절함의 발현일 뿐인것이지 왜 이 제품에 대해서 부정적 의견 다시면서
또 다른 대체제를 안알려주시나요 라는 뉘앙스의
첫댓에 '어디가 더 싼지는 말을 안하시네요.' 라는 글을 쓰셔서 그렇게 말씀드린거에요.

게다가 마지막은 정말..
'저도 뽐뿌 글들을 이제부터라도 근거없이 무조건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보겠습니다.'
뭡니까 이건..

제 댓글에 어디가 뽐뿌 글들을 근거없이 무조건 받아들이세요 라고 하나요..
제가 뽐뿌 글들을 근거 없이 받아들이고 있나요?
앞에 '저도' 라는게 참..

아무리봐도 제 첫댓글은
글쓴 분이 남에게 원하는 정보의 요구가 의무도 아니고
검색은 본인이 직접 할수 있는 정도다. 후기 댓글은 저 정도로 도움된다. 아니었나요.
뭘로 어떻게 비약하면 댓글 2번만에 저런 결론이 나오는겁니까..
이거야 원 참..

정보요구도 못하게 하면서 근거없이 뽐뿌 믿어야 한다는 사람으로 호도 시키지 마세요..
저는 댓글로 다른 분들에게 정보를 요구하는 행위 자체가 권리가 아니라는 뜻을 피력한거고
오히려 올라온 뽐뿌 글에 부정적인 댓글을 옹호해버린 상황인데 어떻게 저렇게 결론 내리고 가나요.
솔직히 그거 모르실 정도 아닐꺼라고 보는데요.

뽐뻐들을 위해 더 좋은 환경을 원하셔서 정보요구를 했다고 하셨는데
본인이 직접 하셔서 본인이 댓글을 다는겁니다 그런 생각을 하실때는..
도움이 되는 환경조성을 왜 남에게서 구하나요.
이렇게 하면 뽐뿌에 더 도움이 되겠지~ 하는건 본인이 행하면 되는거지
남에게 행하라고 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물론 이 경우에는 맛 평가는 먹어봐야 하니 본인이 하기엔 좀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
댓쓰신분도 내가 이걸 어떻게 하냐 라고 말씀하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뭐.. 댓글 하나에 이런 비약과 저런 표현들 뭐 이미 서로 해버렸으니 어쩔수 없지만
다음부터 다른 분들에게는 자제 하실 필요 있다고 봅니다.
특히 마지막 이상하게 비약해서 결론 내고 비아냥 거리는건 정말 아닌것 같네요.

댓글 쓴 분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제가 대화 나눠본 결과 기분이 좋지 않으니
혹시나 저 같이 그런 표현에 민감한 분이 있을수 있으니 드리는 말이에요.

저도 쓴 글에 잘못된 점과 기분 나쁘신 점들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마지막 뽐뻐 최저가 그 부분은 전혀 오해 하고 있지 않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그렇긴해요!! ㅜㅜ 그래도 이왕이면 하는 심정이네요~

홀린적은 없어요 ㅜ 저도 다이어트를 위해 사는 거긴 하지만 사실 점심값아끼려는 목표로 구매한거 조금 더 크거든요 ㅎㅎ

ㅋㅋㅋㅋㅋ 맛있으면 다이어트용이 아님..왜이렇게 공감되면서 슬플까요 ㅜ
추천도시락은 요거 다 먹어보고 한번 도전해보�母윱求�~! ㅎㅎ

정보 감사해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