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끌끌끌끌올][11번가] AND Z 17년 신상 캐시미어 혼방 체스터 코트 블랙/네이비/그레이(73.550/무료)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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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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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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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딴건몰라도 코트는 비싼거사야한다는 주의라,, 모하고 캐시미어 이외의 성분이들어가면
뻣뻣해서,, 기본스타일 사면 20년도 넘게입는게 코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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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가람
그건 그냥 가격장난질이죠...정확히는 좋은 원단 좋은 디자인 옷이나 포멀한 디자인을 말하는건데 그런게 혜자 찾기가 쉽지않고 이렇게까지 싸기가 사실 힘들어요 역시즌도 아니고 올해 새제품을 애들이 미쳤다고 이 가격에 팔까요? 적어도 이십만원 이상선에서 잘 찾아봐야지..비싸다는 표현을 쓰신건 그런 코트가 보편적으로 비싸니까 하신 소리겠죠. 싼걸로 뽕뽑는 사람이 있는거고 비싼걸로 뽕뽑는 사람이 있는거고 사람마다 필요하고 활용방법이 다른거고 그런 시각 차이에서 본인 생각을 말씀하신거죠. 개인의 차이는 있겠으나 이 코트가 질 좋은 코트냐는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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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맞아요 가격거품 장난질 모두 동의해요 그래서 우리가 그나마 적은 얼리버드나 시즌오프 역시즌등을 노리는거구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선이 있는거에요. 제가 원단 생산하는 일을 합니다. 유통과정까진 정확히 모르지만 저정도 갭을 둘만큼 거품이 있다고 생각하기 힘들어요 구태여 원단및 의류 제조공장들이 국내에서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게 아니에요. 가격경쟁에서 단가를 못맞추니 조금이라도 원가를 낮출 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것도 있거든요. 구만원에 파는 옷은 특별한 이유가 담다면 잘해야 십일만원 가치가 있는거에요 장사치들이 마진 절대 안남는짓 하지 않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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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만드는건지 계속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