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인스펙터2(가정용 소비전력 측정기) (33000, 2500) 22
- 등록일 2009-06-26 19:12
- 조회수 6485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0006510&frm2=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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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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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음.. 이 제품의 효용성이 궁금합니다..
물론 이렇게 잘 만든 제품을 콘센트마다 꽂아 사용한다면 좋겠지만 사용자가 자기 전자제품의 전력량을 계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을지요.. 300kwh 이내를 계산하기 위해서라면 필요하겠지만 냉장고처럼 항상 사용하는 제품까지 저런 제품을 사용한다는건 조금 비용낭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전 제 집의 모든 전자제품의 콘센트에 스위치형 문어발(?)을 사용합니다. 사용할때 켜고 사용이 끝나면 끄죠.. 잘만든 스위치가 2000원 정도이니 33000원이면 집안 전체를 깔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일 해당일의 전기요금이 궁금하신 분은 전달 전기요금 계산일의 전력량과 해당일의 전력량을 빼보셔서 누적전력량 계산식에 넣어보시는게 훨씬 정확합니다.. 가정용은 사용량에 따라 요금계산이 엄청 차이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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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군
이런 기계의 특징은 기계당 전기를 얼마나 먹는지 잠시 측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신뒤에 측정해 보시고 다시 파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장기간 쓸만한 제품은 아니지만 전기를 얼마나 먹는지 궁금한 분들한테는 좋을것 같네요. 이거 써보시고 전기를 아껴서 사용해서 기계값 이상 버셨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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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
저 제품은 모릅니다만. 유럽과 우리나라 전기요금 산정방식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유효전류에 대해서만 요금을 부과하고, 무효전류는 부과하지 않습니다만. 유럽쪽은 무효전류에 대해서도 요금을 부과합니다. 즉, 제 가정대로라면 역률을 고려한 실효전력 측정이 안되는 측정기라는 이야기고 저기서 표시되는 전력량보다 적은 요금이 나오게 된다는 이야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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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가정용은 유효전력만 계산합니다만 3상을 사용하는 산업용은 무효전력량계도 같이 붙입니다...
그리고 단상 가정용 전자제품의 경우 대부분 역율이 95%이상이므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66089.gif?v=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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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인치 LCD라도 제조업체에 따라 45W밖에 안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음.. 이 모니터를 계속써야할지 약간 고민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