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커클랜드 탈모치료제 미녹시딜 6개입 2팩세트 (48,300원/무배) 12개월치 +Tip 에비오스77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2-18 16:25
- 조회수 15890
- https://www.qoo10.com/item/g/64657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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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jeon
1년반정도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미녹시딜 3개월간 사용하다 프로스카 1/4 조각을 내 먹고 있구요. 프로페시아는 비싼 반면 프로스카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만 사용한 3개월간 기분탓인지 몰라도 조금 효과는 있는듯 했구요. 프로스카 먹으면서 눈에띄게 채워지는게 보였습니다. 꾸준함 물론 중요하구요. 중단하면 약때문에 채워졌던 모가 더빨리 탈락해 탈모가 더 심해지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런 두려움때문에 끊어볼 용기도 못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상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먹기전에는 미용실에 가면 좀씩 휑해진다 했었거든요. 미녹시딜 2통 남아 주문했는데 큐포인트 써서 42600원 결제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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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Foxx
미녹시딜 효과 있다 없다 얘기가 많은데
탈모약으로 FDA 승인 받은건 먹는약 피나계열 바르는 약 미녹시딜 뿐입니다. 두타 계열 먹는 약도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저 세 가지만 해답이라는 겁니다. 본인이 20대 초반부터 아니면 다른 사람들 보다 어린나이 라던지 머리가 단순히 많이 빠지는게 아닌 유전탈모를 앓고 계시는 분들은 본인이 제일 잘 아실겁니다. 남성분들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이 빠지면 먹는약 밖에 답이없구요. 미녹시딜은 효과가 있긴 하지만 보조, 관리용으로 보는게 적합합니다. 미녹시딜 효과는 머리가 많이 난다기 보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기존에 가진 머리카락 굵기를 증가시켜 주는 역할입니다. 이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효과가 없다고 여기시는 겁니다. 미녹시딜은 남성분들에게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관리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커클랜드는 포함된 성분때문에 두피각질이나 두피가려움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내약과 가격차이가 너무 심해서 처음 써보시는 분들은 커클랜드부터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머리가 많이 빠지셨다고 먹는약 부터 덥석 드시지 마시고 ( 호르몬에 영향이 있기 때문 ) 본인이 중요합니다. 유전이 있다고 해도 심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먹는약 고민하시는 분들은 병원가서 진단을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또 '맥주효모'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맥주효모가 탈모에 영향이 있다는 건 좋은 영양성분이 많아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줘서 좋다는 겁니다. 남성형 탈모와는 그렇게 연관성이 없겠죠? 물론 본인이 영양이 부족하다는 전제하에 먹으면 어느 정도선에서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남성분들은 사회생활로 인해 술도많이 드실텐데 맥주효모는 비추드립니다. 저런 생약 성분들은 간에 부담이 가기때문에 탈모용으로는 부적합합니다. ( 간에 관한 질환 같은 경우 여성 보다 남성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 단 나는 간이 너무 건강하다 하면 드셔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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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발라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