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의 조그만한... 

라벨 값이 70% 정도 입니다. . ^^;;

이나저나  파타가 유행타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제가 처음 본게... 1999년도? 인데. . 

그때 디자인과 거의 변화 된게 없게 느껴집니다. 

색감도 이쁘고 철학? 도 이쁘고... ^^

다른 등산 브랜드의 같은 위치에 있는(역할을 하는)옷들 보다 확실히 내구성은 없다는 걸 감안하고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후디제품 입어본 결과...

파타고니아 매니아입니다

반팔티셔츠 및 자켓, 바지 등 많이 가지고있는데

가격좋네요

직구가 어려운 이 시점에서 참좋네요

저렴한거 맞습니다. 후디면 더 좋겠지만 ㅎ

저렴해도 안입으면 비싼거죠.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제 경우 솜잠바는 아톰lt가 너무 좋네요 ㅎㅎ

뽐뿌다운 댓글들이네 ㅋㅋㅋ

여긴 역시 폴햄.지오다노.TBJ.애드혹.버커루.탑텐이 올라와야 제맛

파타고니아 자체가 기업정신은좋지만 가격 대비 기능성 품질은 떨어지죠 레트로 조끼만봐도 디자인을 떠나서 반의 반의 반값에 비슷한 품질을 내는 브랜드들의 옷들이 엄청 많습니다. 디자인이 맘에들면 구매하시고 기능성대비가성비로 생각하면 차라리 대체할만할 다른등산 브랜드 옷 사세요그냥 저렴히 등산복사시고 파타고니아 기업정신으로 우리나라에서 분리수거에 힘쓰셔서 환경보호하세요.

마무트 파타고니아 아크테릭스 피엘라벤

다 있는데요

노스페이스보다 살짝 좋습니다

소위말해 감성브랜드죠

노스페이스등은 많이찍어내서

세일이라도하지만

파타고니아는 소량생산이라 

세일도 한계가있습니다

뽐게 올라올 브랜드라곤

솔직히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행으로 입는 옷은 아니죠.

저는 기업정신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스타일도 괜찮고 가족들 모두 입을 만한 옷들이 나와서 여러가지 애용중입니다.

 신칠라 라인과 얇은 패딩, 배기스 씨리즈들은 애 어른 다 만족할 만해요.

아마 평생 사랑할만한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피엘라벤은 비슷하지만 거기까지는 못 갈듯하고

이분 일대기와 친사회적인 마인드를 알아야 진짜 명품이라는걸 알수 있죠.

미국에선 클라이머로 유명하지만 바위와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려는 장비와 용품을 

직접 만들기에 집중했고 그래서 탄생한 기업이기도 하구요.

주한미군도 생활하고 그러면서 북한산에 등반코스 두개 만들어 놓고가고

이때 만난 한국인을 직원으로 쓰며..나름 한국이랑 인연도 있죠.

아무 생각없이 보면 그냥 비싼 감성비의 옷이라는 소리만 나옵니다.

싼걸 더싸게 사야하는 뽐게랑 어울리는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