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할만건 아니더라구요...

먹을만히다 맛있다 하는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건 일단 맛없는거잖아요ㅋ

뽐게는 첫댓부터 

맛없다고 댓글달면안되나요?ㅎㅎ

먹어본거라 맛없는걸 맛없다고적죠...

물론개인적입맛이지만요..

영업하는데 방해한건가...

그럼 제입맛에는의미없다고쓰면되지 100%의미없다고쓰나요??거기다가 영업방해드립까지

NON-GMO의 의미는 없어요. 제가 무첨가 다 먹어봤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위에 장점이라고 적으신 부분들 무첨가 두유들은 거의 대부분 갖추고 있는 조건들이구요. 나트륨이나 지방함량은 대부분 일반 두유에 비해 낮기때문에 극명한 차이를 찾을만큼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작성자님처럼 아주 작은 수치에 의미를 두면 단백질이나 고형분 함량은 다른 무첨가 두유 비해 오히려 적습니다. 제가 5년동안 국내 시판되는 무첨가 두유 거의 다 먹어오면서 결론내린건 국내 무첨가 두유는 영양적인 면에선 거기서 거기다라는겁니다. 단지 가격의 차이는 서리태냐 국내산콩이냐 유기농이냐로 확 벌어지는데...사실 큰 의미는 없다고 봐요.

그리고 참고로 건국무첨가는 무첨가 두유중에 맛으로는 탑입니다. 밑에서요...

무첨가도 고소한 맛으로 아주 잘 먹는 저한테도 그냥 그냥 밍밍한 수준이죠.

그에 비하면 99.89나 BOBSNU는 엄청 고소한거구요. 두유마다 차이는 있으나

건국, 연세, 인테이크 류는 정말 하나 까먹자 마자 이 많은걸 언제 다 먹나 싶은 생각이 드는 정도의

밍밍한 맛에 속하는 두유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뭐 특별한 원료를 사용해서 비싸지는데 만족감을 느끼시는게 아니라면

이런식의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는 식품들은 대부분 입증된 회사들이라 어차피 영양학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 선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 골라서 드시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건강에 좋을거 같이 써놔서 살까 했는데 급 뽐 죽네료

저는 생각이 다르네요

일단 비교하신게 틀렸어요

말씀하신 99.89나 밥스누는 ‘무첨가 두유’가 아닙니다 무첨가 두유가 아닌 이상 무첨가두유보다 맛이 좀더 나은건 당연한거죠

밑에 밍밍한 맛이라고 말씀하신 연세 건국 인테이크류가 무첨가 두유입니다

무첨가두유와 그 외의 두유를 비교하시고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 아무거나 먹으면된다는 결론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gmo에 대한것도 말씀드리면 기사 조금만 검색해도 알수있겠지만 두유제품에서 gmo에 대한 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non-gmo 인증을 받은 제품만 non-gmo라는 표기를 쓸 수 있습니다

기사보면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gmo 여부가 불분명함에도 gmo 사용 제품이라는 표기를 하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따라서 non-gmo 표기가 의미가 없다? 그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두유라는건데, 99.89는 식염이 들어가있을 뿐이고, 밥스누는 오히려 몸에 좋은 성분을 추가해서

넣었을 뿐입니다. 그냥 말장난이에요. NON-GMO도 마찬가지구요.

예전에 식양청에서 NON-GMO표기를 자제하라는 권고가 있었던 적이 있죠.

이게 무슨 의미냐? 정상유통일 경우 GMO가 들어갈 수가 없는데 개별 특정 상품의 장점인것처럼

포장해서 표기하면 불필요한 과당경쟁으로 인해 그 피해가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아가기 때문이었습니다.

뭐 님이 동의하시던 않던 두유의 gmo 논란은 한 옛날 이야기구요.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라는 근거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게 아니라 추측이실 뿐이죠.

저도 건강주의이긴 합니다만, 보이지 않을 정도의 차이를 큰 차이처럼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했던가요? 무첨가 두유의 이점은 대부분의 무첨가 두유가

가지고 있으니 그중에 가성비 좋은 본인에게 맞는걸 고르면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만...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만, 무첨가 두유 말장난입니다. 이런류는 다 비슷합니다.

RT-PCR 검사하면 수입콩에서나 국산콩에서나 gmo성분이 검출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제대로된 정보를 갖고있지않으니 말이통하지 않는거군요

지금 말씀하신 무첨가두유의 정의부터 틀리셨어요

몸에 해로운성분이 들어가있지 않은게 무첨가두유가 아니라 두유액 이외의 다른 일체의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게 무첨가두유입니다

표기법상 객관적인 정보를 가지고 말씀하셔야죠

두유의 gmo 논란이 옛날이야기라니... 

말씀하신 non gmo 표기를 자제하라는건 gmo성분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들에 대한거고 대두가 들어가는 두유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gmo에 가장 위험하게 노출되어있는게 두부, 두유 등 대두 함유 제품입니다

님이 다시 한 번 반복하신 이야기속에 있는 말들 때문에 무첨가라는게 말장난이라는거에요. 

두유액 성분 100%와 99.89의 차이가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 외에 식염 유근피 해조분말

이런게 유해물질인가요? 무첨가 100%라는건 그만큼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만든 말인데, 그게 그래서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그게 장점을 설명하려는게 아니면 뭐하러 그걸 강조하나요?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면, 두유나 두부는 제조 후 최종 산물에 DNA와 단백질이 남죠.

검사로 충분히 검출해낼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님이 자꾸 이야기 하는 GMO혼입은 제조사에서 굳이 이야기해야만 확인 가능한 콩의 DNA가 남아있지

않은 콩기름 같은 식품이죠.

아니면 무첨가 두유를 먹되 가성비 좋은 걸로 골라 먹으라는 건가요 ? 

저 밥스누 약콩두유 먹고 있는데 가성비 좋은 무첨가 두유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 

제가 차이가 미미하다고 말씀드리는 두유들은 모두 두유액 이외에 별다른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베지밀로 따지면 베지밀 무첨가 두유정도가 되겠네요.

밥스누약콩도 무첨가종류이긴 한데, 밥스누 라인중에 오리지널 약콩두유 이외엔 별로에요. 

저도 한 1년반 정도 밥스누걸로 먹다가 가성비가 좀 안좋은듯해서 여러가지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결국엔 매일걸로 옮겨왔습니다. 뭐 개인마다 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게

딱히 좋다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나 맛으로는 제일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없다면 그냥 지금 드시는거 계속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가격적인 부담 고려하지 않는다면 저도 당연히 매일이 아니라 밥스누 선택하겠습니다ㅎㅎ 

위에 언급한 두유들 이외에는 특장점이 이렇다 할거게 없이 거기가 거깁니다.

아...베지밀 무첨가도 맛으로는 무첨가중에서는 평균 이상 진한편이긴 했어요. 고형분이 10%라..

물론, 기준은 당이나 기타첨가물 없는 거의 대부분 두유액으로 이루어진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진한제품을 선택하시려면 고형분 함량도 확인하시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무첨가 두유는 특장점이 없을 정도로 제품이 거기서 거기니깐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먹으라는 말씀 이군요 

저는 매일99.89먹다가 약콩 두유로 옮겼는데 

지금보니 매일이 고형분 함량이 더 높네요 

근데 왜 밥스누가 더 걸죽한 느낌이 드는걸까요 

걸죽한 무첨가 두유 찾다가 밥스누만 먹게 됐는데 확실히 가격 부담이 있어서요 

고형분 함량이 높을 수록 걸죽한거 맞죠 ?? 

한미전두유나 아예 한미 이름 달고 나오는 무첨가 두유로 옮겨 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드셔보신 무첨가 중에서 걸죽하고 맛이 괜찮았던건 어떤거 였나요 ? 

밥스누가 걸쪽한 느낌이 드는건 두유액 이외에도 분말이 함유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걸쭉한 느낌이 드는건 밥스누 이외에는 별로 없었구요. 걸쭉한 느낌과는 별개로

진한 느낌이 드는건 고형분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었어요. 

(제가 밑에 댓글에 걸쭉함으로 써놨는데 진함이라는 표현이 맛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나트륨 함량이 올라갈수록 고소한 맛도 함께 상승합니다.

무첨가두유를 처음봐서 한소리였는데 연세두유랑 출시일도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