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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MDR-1ADAC 헤드폰입니다.
나왔을당시, 아이유로 인해서 음알못 막귀인 제가 40여 만원대의 헤드폰을 새삥으로 첨에 바로 지르게 만든 녀석!!
아이유때문에 소니에 입문했어요!
지금 몇년째 쓰고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출시년도가 2014년 10월이니깐, 아마 그때부터일껍니다.
재고 떨이인듯 하고, 색상은 실버밖에 없네요.
실버 + 브라운이 아이유 오리지날 컬러입..
수량도 옥션은 남은수량 28개로 뜨는데, 여러 몰에서 파니깐 더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음알못입니다만;;;
dac 기능은 귀찮아서 잘 안쓰지만;;; 적절한 밸런스로 어느 음에 치우치지 않고 악기별로 생생하게 재생해주는 느낌?
이번에 LG V50사고 dac기능도 많이 기대했는데... 역시 막귀는 별로 차이를 모르겠.... 지만,
거 무슨 효과더라... 그것때문인지 V50 + mdr-1adac + 24비트 96K 노래 들어보니... 좋은거 같기도 하고....
가격이 거의 균일가로 떨어진 재고소진용이라 적절한 마트서 적절히 개인 할인별로 적용해서 구매하면 될듯합니다.
내꺼 사진도 곧...
거의 4년을 쓰다보니 넝마가 되어버렸네요ㅠㅠ
이어솜도 갈고 싶고, 배터리도 바꾸고 싶고, 하우징도 좀 바꾸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헤드벤드 교체비가 14만원대? 이어패드 교체비용이 4만원대? 배터리랑 외부 하우징은 얼만지 모르겠고...
분명 얘네 케이블들 따로 사면 것도 최소 1~2만원일꺼고, 그게 4개니깐... 풀세팅으로 다시 고치려면 20만원이 넘게 들어서...
걍 새걸로 사는게 좋나? 하고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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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nkaiserin
아이폰 쓰다 갤노트8로 바꿨을때 이 헤드폰에는 C타입 케이블이 없어서 걍 컴퓨터에만 연결해서 쓰고 있네요
자주 안써서 그런가 2년정도 된거같은데 아직 멀쩡하네요
인기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잘 쓴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