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올][컴퓨존]앱코 AZIO 레트로 클래식 (80,000~90,000/2,500)107

기존 글(출처)입니다.

유선 모델(80,000) : http://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439656&BigDivNo=4&MediumDivNo=1018&DivNo=3471

당시 많은 분들이 앱코에서 나온 카일축을 생각하다보니 가성비 안좋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앱코에서 유통만 한 모델이고 실재 제작은 해외에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 : https://aziocorp.com/

보통 블루투스 모델의 경우 $219에 팔리고 있는 모델이며, 조명을 껐을 경우엔 1년 사용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목요일 저녁에 주문해서,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상판은 가죽으로 되어 있고, 테두리는 로즈골드 금속처리 되어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키보드는 NKEYBOARD NKEY-R3 RGB(청축), 덱헤슘 프로 CBL-108P 청축, 커세어 K70 RGB MK2 SE입니다.

10만원 넘는 제품들인데 퀄리티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떨어지진 않습니다. 솔직히 고급스러움은 압도적이구요.

반응속도 사실 전 아재라 잘 모릅니다. 오버워치나 스타 가끔 하지만 항상 실력은 비슷합니다.

보통 포르자 호라이즌(휠 사용), 세키로(패드 사용), 몬헌(패드 사용), 아노1800(키보드) 이런 게임들 합니다.

미세한 입력에 게임이 중요하신 분들은 당연 비추이지만, 저처럼 게임용 키보드나 일반용 키보드나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에겐 추천합니다.

전 블루투스 모델 구입했는데 노트북이나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훨씬 넓게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에겐 이정도 디자인에 이정도 편의성이면 상당히 가성비 되는 모델이고, 누군가에겐 그냥 예쁜 쓰레기인 모델입니다.

사진들은 공홈에 있는 아티잔 모델이며, 마지막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모든 글에 댓글을 달기 어려워 이렇게 적습니다.

그동안 뽐뿌에서 저렴하게 물건 구입했기에 저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밑에 댓글에도 단 예인데 나에게 3천만원으로 차를 산다면 수많은 선택지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 미니가 이번에 저렴하게 풀렸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적은 것이 되고

몇몇 분들의 댓글들은 3천만원으로 왜 미니사냐 신형 소나타 산다. 아니면 ~ 살 수 있다.

그 작은 차를 왜 그 돈 주고 삼? 업자아님? 이런 댓글들도 있었네요.

키보드에 대해 많이 경험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아닌 분들도 계실 것이며

게임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아니면 여자친구 선물용으로 등등 다양한 분들이 계실겁니다.

여러분들의 말이 모두 틀렸다는 것이 아니지만 다른 의견도 바라볼 줄 아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