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윈드피아 창문형에어컨 이동식에어컨 WA-700W [228,900원 / 무료 ]133
- 캐치웰
- 등록일 2019-07-23 16:39
- 조회수 28464
-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6198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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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아서 땀 뻘뻘 흘리며 30분만에 설치 후 후기 남겨요.
일단 마감재가 이쁘고 깔끔하고를 떠나서 설치 성공 여부는 밀폐 입니다.
전 채광도 필요해서 햇빛은 막지 않도록 뽁뽁이로 막았습니다. 테이프로 덕지덕지. 가까이서 보면 깔끔하지 못하긴 하지만 밀폐가 잘되어 있어서 시원합니다. 중요한건 에에컨 옆으로 더운바람 나가는데 그 더운바람이 바깥으로 잘 나가게 설치해야 합니다. 거기가 창문으로 막히면 온도 내려가는게 엄청 느리고 내려가는 온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설치 전 배수도 신경써야하구요 물은 꽤 나오네요. 1시간 기준 작은컵 하나 정도. 서비스로 배수관과 어댑터가 온다는데 전 안왔습니다.
그리고 진동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바닥에 수건 3장정도 푹신한건 놔주세요. 진동 확 줍니다. 그리고 창틀이 스테인리스 같은 금속이신분들은 에어컨이 딱 붙어서 떨리지 않도록 문풍지 같은거 붙여주시구요.
그렇게 설치 했더니 진동 거의 없고 소음은 선풍기 3단 정도
전 대만족입니다. 확장한 방이라 베란다가 없는 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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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흠군
개인적으로는 완전 비추입니다.
전세이고 1~2년 있다가 이사해야 해서 간편하게 잠 잘때 극더위만 피하자는 심정으로 5월달에 30만원대로 주문해서 안방에 설치했고, 고층 아파트다보니 튼튼하게 고정한다고 앵글짜서 설치했는데... 앵글, 틈막이, 단열재 등 재료비에 공구도 필요해서 추가구입하고, 시간에...노력(인건비) 생각하면 절대 저렴하지 않으면서도 안 시원해요... 안방 하나인데도...에휴...
사람이 없어도 아침부터 쭈~욱 다음날까지 틀면 시원할지 모르겠지만 저녁에 집에와서 틀어도 잘때 에어컨이 없는 거실과 별 차이를 못 느낄정도로 안 시원해지내요... 에어컨에서 나오는 그나마 냉각된 바람을 직접 선풍기나 써큘레이터 등으로 직간접으로 받아야 좀 살겠다...싶어서 이런것까지 추가하면 개인적으로는 노력, 시간, 비용, 간편, 시원감, 냉방 범위 모두 매리트가 없고, 단지 다음 이사할 때 설치기사 안 부르는것...
와...이전 설치 때 또 저 틈막이 작업을 직접 다시 해야 하다니... 겨울에는 때서 따로 보관해야 하니 이런점을 잘 생각하고 구입해야 아무것도 모르고 에어컨 자체가 싸다고 덥썩 사서 고생하고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뎃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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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면서도 다른 부분도 좀 있고 그러시네요.
저는 위니아로 28만원에....재료비 4~5만원....공구 2만원....설치에 4시간 걸렸습니다. 제 인건비를 최저임금 1만원으로 계산하면 38~40만원 정도 들었다고 봐야죠. 차라리 58만원 짜리 설치 앵글 포함된 세로형 사는게 훨씬 나았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모양도 이쁘니까요.
그리고 시원하지 않다면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아들방이 4~5평 정도 되는데 문 닫고 틀면 20분 정도면 시원해집니다. 앵글로 조립해서....가을에 탈거하고...내년 여름에 재장착 그리 어렵지 않게 해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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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마인뷰우 // 어딜 용지로 막는다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엔....
가벽은....단단한 소재일수록 좋습니다. 이번에 태풍 온다고 하니 걱정되었는데....아이소핑크 정도의 강도면 버틸것도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저런 창문형은 뒤에가 무거워요...위의 제가 설치한 사진 보면....아파트에선 낙하 위험 때문에 좀 더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중창의 바깓쪽에 설치했기에 뒤로 기우는 상황이었는데 뒤로는 절대 안 떨어지게 해놨죠.. 안쪽 창문으로 설치한다면....뒤로 기울지는 않습니다. 좌우와 위쪽 마감만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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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 ㅇㄷ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