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곳도 마찬가지예요.. 어짜피 대부분 금산도매장 거쳐서 많이 올라가니까요... 선물용도가 아니고 먹는용도면 인삼 체형에따라 @난발(발이 못생기게 뻗은것:사이즈에 따라 콩콩난, 콩난, 잔난, 소난, 중난...등등) @삼계(좀 작으면서 체형이 곧게 뻗은것: 사이즈에 따라 실실이, 잔삼계, 소삼계, 중삼계, 대삼계) @원삼(사이즈가 좀 크면서 곧바르게 뻗은것: 믹사, 소, 중, 대.. 등등)  으로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먹는것으로 가성비 좋은것은 콩난,잔난,소난 쪽이 좋습니다...식당에서 삼계탕에 넣는것은 소삼계를 많이 넣습니다!

지금 사진상에 보이는거는 난발삼입니다. 콩난이나 잔난 크기정도로 보이는데요. 일단 성분상에 차이는 없습니다만 곧게 뻗은것보단 당연히 상품가치는 떨어집니다. 개인이 먹는 용도로 난발 추천합니다! 그리고 파삼 같은경우는 왜 추천드리지않느냐면은요.. 파삼이라는게 뭐냐하면 인삼은 캐고나서 선별작업이라는걸 하는데요. 체형별 크기별 그리고 흠집(붉은 점있는것:황, 부러져서 몸통만 있는것: 동가리) 등등 여러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근데 그것들에 못들어가는 것들의 집합이 파삼에 들어갑니다. 다리 떨어진것 이라던가.. 흠집있는 아주작은 삼이라던가.. 잘못하면 줄기 마른것들.. 티금부리 들도 많이 들어가곤하죠.. 말그대로 파치 예요.. 그거는 공장같은곳에서 제대로 기계로 세척을 거쳐서 티금부리들 제거하고 못쓰는거 골라내고 한이후에 홍삼액 만드는데 쓰이는 홍삼을 만든다거나 하는데 쓰입니다.. 즉 개인이 집에서 갈아먹는다거나 요리할때 넣어먹을 용도로 쓸 구석이 별로 없다는거죠. 금액 조금더 보태서 난발삼을 사시는게 이득입니다. 제 주변에서 파삼 사달라고하면 저는 절대 파삼 안사줍니다. 사줘서 좋은소리

들은적이 없거든요. 

삼도 공부를 해야겠네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인삼에서 중요한 성분이 사포닌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니.. 그람수 대비 많으면 좋긴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새싹인삼 자체 크기가 너무 작은 편이라... 

몸에 적용되기 충분한 양이 될지에대해서는 잘모르겠네요..

만약 저라면.. 새싹삼보다는 그냥 일반수삼(난발) 을 구매해서 우유랑 갈아먹는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먹는걸 추천할것같습니다.. 양대비 가격에선 훨씬 이득일테니까요.

과학적인 수치로 설명 드리는건 아니니까... 판단은 각자 슬기롭게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시장 인삼 파는 곳에서 사요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