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닷컴] 암스테르담 왕복항공권(342333부터/무료)141
- 팽뚜
- 등록일 2019-10-20 09:26
- 조회수 34592
- https://kr.trip.com/m/flights/flightfirst/?ddate=2019-11-11&dcitycode=SEL&dcity=Seoul&dairport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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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갈비
중국 비행기는 경유가 가장 문제입니다. 로마행 비행기 우한 경유했는데 일단 입국심사 다 하시고 짐 다 찾아서 공항 나와야 합니다. 이게 스트레스 어마어마합니다. 중국 입국심사 받아보신분들 공감할듯요. 그리고,8시간 이상 대기시 항공사 지정 숙소를 배정해주는데 이것도 항공사 데스크 찾아가서 보딩패스 보여주고 문의해야 처리해 줍니다. 특히 중국 경유시 중국 위안화 없으면 아무것도 못 먹고 못 삽니다. 카드 비자, 마스타 다 안 통하고 오로지 유니언페이만 됩니다. 중국 항공사 이용시 스트레스는 위 언급한것만 유념하심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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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880068
11월 마지막주에 38개월, 10개월 아들 둘 데리고 암스테르담 여행 어떨까요... 추워서 아이들이 고생할까요? 너무 가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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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나는할수있다
방학이라 남는게 시간인 대학생들이나, 경비절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성인들끼리 여행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 일단 예상하신대로 11월 마지막주.. 추워서 고생하실거구요. 무엇보다 긴 환승에서 애들 울고 짜증내고 하면 본인도 지칠겁니다ㅠㅠ 여행 처음부터 이렇게 진 다 빠지고 시작하면 여행이 여행이 아니게 될거에요.. 아이들이랑 가는거면 돈 좀 더 쓰더라도 편하게 다녀오는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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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
호주 다녀올 때 동방항공 탔는데. 출발할때도 자체에서 비자체킹을 재대로 못해서 겁나 2일을 비행기 못 탔는데. 알고보니 항공사에서 호주대사관으로 24시간 비자체킹 다이렉트로 확인 가능함. 개넨 그걸 몰랐음. 덕분에 비행기 변경하는 비용만 3-4번 바꿔서 몇십만원 냄. 딥빡해서 컴플레인 건다고 하니까. 그것만 환불해줌. 한국 돌아올때 30분 넘게 연착 나더니. 날씨 문제로 지연 됨. 중국 도착해서 1시간 넘게 안 내려주고 대기타더니. 1시간 남음. 그런데 못 탄다고 함. 내일 오라고 함. 그러면 어떻게 하냐. 하니까. 난 모름. 안 돌아가고 계속 항의 하니까. 짐은 이 비행기에 못 가져가서 사람만 먼저 갈 수 있다. 오케이? 해서 우선 탔는데. 짐 도착은 언제 하냐고 하니까. 잘 모름. 계속 전화해서 확인하라고 함.ㅋㅋㅋㅋㅋ 계속 항의하니까. 전화 준다고 함. 다음 날에도 안 옴. 그래서 또 항의하니까. 빨리 조치한다고 함. 그러면 어떤 식으로 캐리어 주냐고 하니까. 공항까지 와서 짐 가져가라고 함. ㅋㅋㅋㅋ 빡쳐서 머라고 하니까. 가져다 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일차 저녁인가? 3일차인가 받음. 나중에 알아보니까. 비행기 연착으로 못 탔으면 자체 숙박비용도 내는거였다고 함. 사고 없으면 좋긴한데. 꼬이면 저처럼 됩니다. 환승되는거면 잘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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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