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IKEA STOMMA 벽걸이 시계 3개 (9,900/무료배송)16
- 인형사
- 등록일 2019-10-23 15:30
- 조회수 10908
- http://www.tmon.co.kr/deal/2538153298?isHistory=Y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2019-10-23 15;26;59.JPEG
|
 0
 3
차차일루
이 제품 여러 개 이케아에서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요.
일단 제품에 따른 편차가 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뽑기 운.
일단 처음에 정말 조용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소리가 커졌고, 자르르르르륵~ 하면서 나던 소리가 촤르르르르륵~ 으로 바뀌었고 문닫은 방에서 조용히 있으면 좀 거슬렸어요. 그래서 일단 내리고 배터리 빼놓았습니다. 이 상태에서도 시간은 꽤 잘 맞았고 배터리도 1년넘게 사용중.
그리고 같이 샀던 똑같은 새 제품으로 배터리 끼워서 그 자리에 다시 놓으니 조용.... 이건 지금 3-4달 지났는데, 아직 똑같이 조용합니다. 그래도 자세히 들어보면 자르르르르륵~ 하면서 가긴 합니다.
완전 무소음은 아니고 거의 저소음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은데, 대부분의 무소음 저소음 시계가 비슷할거에요. 완벽한 무소음 가시려면 전자시계 쪽으로 가시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케아에서는 2천원인가에 판매되는데 가격 생각하면 훌륭하고요. 뭐 뽑기운인지는 몰라도 제품에 따른 편차가 있지만 최소 6개월만 버텨줘도 2천원의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숫자가 양각된 상태인데 색상은 바탕과 똑같아서 잘 안보이신다고 하시는데 그건 그렇습니다.
유리가 아니라 플래스틱으로 되어있으니 살짝 꺼내고 매직으로 숫자 부분만 칠하셔도 되겠고, 그게 아니어도 뭐 숫자 없는 시계도 시간 다 알아볼 수 있으니 그냥 사용하셔도 못알아볼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벽에 걸어놓으면 흰색이라 그런지 별 이질감이 없어요. 그래서 눈에 잘 안띄는 장점이자 단점.
뭐 대충 그렇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2천원의 값을 생각하면 훌륭함. 제품에 따른 편차가 좀 있는느낌.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글씨 안보임 뜯어서 숫자 색칠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