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스토어]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블루투스 가습기 HSVAM-3700BT(119,700/5만이상무료)37

제품은 좋아요 ㅋㅋ정말 타 가습기 대비 엄청 좋아요..

고장나도 as는 잘해주는데....

센터가 거의 없어요... 꼭 직영점으로 가시길요...

이런곳들이 대부분이라...황당하였음

두달 전에 16만원 줬는데

이상하게 블루투스 습도 표시가 

아기때문에 산 습도계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대략 10%정도는 더 높게 나와요

쓰레기에요.

두번다시 쳐다도 안봅니다. 

한일미스트촉촉, 한일선풍기 

두개다 십마넌 넘게 주고 샀는데 3년도 안되 맛탱이가고

AS도 친절하지 않습니다.

절반가격도 안되는 중꿔산 가습기(마이프렌드), 선풍기는 7년째 쌩쌩한데..

그리고 한일도 롯데같은 회사에요..

일본과 양다리 걸치고 자본은 일본이 거둬가는..

안방 거실 두대 24시간 틀었다가

전기세 3만원나오던게 12만원 나왔슴다...

24시간 틀면안될거같아요..ㅎ

두달쯤 전에 15만원 넘게 주고 산거같은데 시즌 끝물이라 그런지 많이 내려갔네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윤남텍은 차가워서 그런지 아님 살균이 안되서 그런지

애가 자주 코가 막히곤 했었는데 이거 산뒤론 방도 훈훈하고 가습량도 충분해서

그런 증상이 사라져서 만족합니다. 세척도 간단하고 편하고, 물통도 크고.

(윤남택은 물통도 작고 절반이상 채우지도 못해서 불편했고,

초기모델이라 그런지 손잡이쪽으로 물도 세서 자주 손잡이 분해청소했네요.)

단점은 소음은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가열식 치곤 전력소비량도 참을만했구요.

기화식 전력량이랑 비교하시는데 기화식대비 가열식만의 장점도 있으니까요.

단지 저 부직포같이 생긴 단순한 필터값이 상당히 맘에 안듭니다.

1년쓰면 왠만한 가습기 값 나올 정도에요.

그리고 예상치못한 단점으로는 소음이 심해요. 주전자 뚜껑닫고 물 끊이는소리..처마에 장마비 딸어지는 소리가 남니다. 어떨때는 아무신경 안쓰이는데..잠못드는 날이면 진짜 신경 쓰입니다. 참다참다 끄고잡니다.

애들이 있어서 미세먼지 없는 가열식 쓰고는 있지만 다른제품 대체만 되면 바꾸고 싶네요.

드디어 무선으로 물을 전송할 수 있게 되었나 설레었네요 ㄷㄷ

블루투스로 습도조절 알아서 되는것만 편함.

기화식 쓸땐 찬바람나오니 습도가 올라간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가열식오니 습도 확실히 올라가는게 보이구요 

장점

블루투스로 습도계랑 연동되서 알아서 가습세기 조절해줍니다.

물통 3.6L인데 더 넣어도 가습에는 문제 없는거같아요 

가장 높은세기로 취침시간 8시간정도 가는거 같아요

단점

필터를 갈아줘야한다는점, 세척하면 2주정도 쓴다는데 석회질때문에 저는 4-5일정도에 한번 갈아줍니다.

물통 마감이 부드럽진 않아서 맨손으로 통세척하면 좀 아픕니다...

비싸요

물끓는 소리 나긴하는데 저는 거슬리는 정도 아니었고

저는 아침에 불켜지거나 커텐자연광 들어오면 바로 깨는 사람인데요

전원부 버튼밝기는 취침등정도 되서 자는데 전혀 지장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