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서 쓰고 있고 고려하시는 분들 계시니 공익목적 내돈후기에요.

저도 가이타이너 나사 없는걸로 와서 짜증 좀 났긴 한데요.

오늘의 집 고객센터에 이런저런 얘기하고나서는 

나사는 요청하면 보내주는 방식으로 픽스된거 같고

요청하니 2틀 걸려 오는군요.

사실 열받아 보내라 고집한거고 맞는 나사 있어 이미 쓰고는 있었지만요.

가이타이너와 비스카는 연식 차이 같아요.

동일 모델이면서 상표나 수입상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특허청 상표등록도 살펴봤는데 관계가 좀 복잡해보입니다. 서로 신청했던 기록이 보이니 그 들 끼리 분란도 있었겠네 판단이지만 더 확인은 못했어요.

보랄도 연계된 내막이 보이고요.

몇 년 지나고 as발생때 상표때문에 어찌될지는.. 알 수가 없겠습니다.

어쨋든 그런 문제로 쿠폰먹이고 2만원대로 사서 쓰기엔 제품 자체엔 괜찮네요.

아.리모컨요.

이게 편차가 있는가봐요.

어떤 분들은 배터리 갈고 좋아진다 아니다.

제건 각도 딱 맞추진 않더라도 1미터는 충분히 넘기에 문제 없습니다. 제것도 2미터는 안가요.

차 키의 코인배터리 보면 싸구려 듣보 배터리는 출력이나 전압강하에 확실히 약했으니 배터리 문제도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결론은.

바람단수 올릴 분은 몰라도 침대, 책상 부근에서 조용히 쓰기에 인치수 리모컨 거리 만족합니다.

2단 놓으면 초미풍과 약풍의 사이. 약풍에 좀 가깝습니다.

3단도 삼성 신일 오래된 엘지  ac 약풍보다 쎄고 바람소리 ac보다 덜 거칠고 모터소리 조용해요.

첨언.

10년이상 오래된 엘지가 사실 최고 같아요.ac임에도 모터소리 잘 안나고. 가지고 계신분들은 기름칠 해서 더 쓰세여. 괜히 버렸다 싶어요

흠..이거 오늘 배송왔는데 왠 가이타이너???

구매했던것과 다르게 왓...;;;

이거 배송 받으신분 있으신가요?!

그래도 할인쿠폰 다써서 30400원에 구매햇습니당

2만원 이하 선풍기는 다음에 부터 머리를 자꾸 숙으는 내구성별로인 제품이 많은듯해요.

제대로 된거 사시길. 돈버립니다

너무 싼건 내구성이 취약하더군요.

모터도 중요하지만 선풍기 모가지가 맛가서 항상 고개숙이는 놈들이

 더 짜증나더군요

기존 구형선풍기 바람이 눈아프고 덜덜거리고해서 bldc선풍기로 교체하면서 이거 2개 사용하는데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리모컨 있어서 편하고 바람조절 미세조정되서 쓸만은 합니다 다만 라모컨 배터리가 웰캐 빨리 닳는자 모르겠네요 한갈도 안됐는데 배터리 떨어져 다이소 동전뱌터리로 교체했는데 이넘도 일주일을 채 못가네요 2대다 그래요 그래서 다시 다이소꺼 넣어도 또 일주일 .. 아무래도 다이소동전배터리가 불량인지 라모컨이 불량인지 모르겠네요 제대로된 메이커 동전배터리 주문해서 교체해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