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만 16 가능했어도ㅜ

이 제품은 성능보다는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사용용도가 명확해야 쓰임새가 있습니다.

경량 (950g) + LTE인 제품으로 이동하면서 문서작성하는 용도입니다. 

CPU는 i5라지만 성능이 낮은 제품이지만 한가지 윈11로 올리면 눈에 띄는 성능향상 있습니다.

빅코어(1)+리틀코어(4)의 5코어인데 윈11이 빅리틀코어간 스케줄링을 지원해서 프로그램 켤 때처럼 프로세싱파워가 필요할 때 빅코어를 사용합니다. 윈10은 조금 코어를 제대로 잘 골라서 못쓰는 느낌이었는데 11은 확실히 나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프로레서가 느린 것은 맞습니다.

이 폼펙터를 살려 최신 프로세서를 넣어줬으면 할 정도로 아까운 디자인과 최상의 마감입니다.

이 가격이면 (LTE가 필수가 아니라면) 성능상으로 다른 선택지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쿠팡에서 서피스7이 80만원대인걸 보면 이건 뭐 사기네

집이나 회사 PC로 원격데스크톱 용도로만 씁니다.

필요한 프로그램은 회사PC에 몽땅 설치되어 있으니 만족감 100프로 입니다.

인텔버전 이전에 퀄컴버전 쓰는데 인텔 버전에 비해서 발열도 단 1도 없고

배터리는 태블릿 수준으로 오래갑니다. 

퀄컴버전이 프로그램 호환성에 문제가 있으나 원격데스크톰으로 쓰니 전혀 문제 없습니다.

요즘 LTE 속도가 좋아서 전혀 불편한줄 모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1KG도 안되고 액정 짱짱하고 터치까지되고 배터리 오래가고
기존에 쓰던 그램15, 17 안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배터리가 오래가니 전원 충전기도 안가지고 다닙니다.

태블릿처럼 이것만 달랑 들고 나갑니다. 

최고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처럼 원격으로 쓰실려면 사실 인텔버전보다 전에 퀄컴버전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가격을 올렸네요. 78만원이 아닌듯 합니다.

저전력 셋팅으로 되어있거든요

일반적인 노트북 성능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팬이 없기때문에 조용하지만 그만큼 성능도 안나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할 때 예전 아톰이나 채리트레일 이런 거 쓸 때 그 느낌 납니다.

사실 무게도 삼성 엘지 고급형 모델이면 비슷한데 성능은 차이 엄청나고 출시 당시 가격도 비싸서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나 싶었어요.

팬없고 성능은 팬티엄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일단 느립니다, 3년전에 산 노트북 pen-s i5-8세대 노트북이랑 성능차이가 확~느껴질 정도로 느립니다

마치 예전 아톰프로세서 아티브 노트북 10년뒤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속도와 포지션입니다

다만,이동성은 여태껏 써본 놋북중 최고입니다

1킬로도 안되고 정말 얇고 보조배터리 걍 꼽으면 충전되고 저전력이라 배터리도 정말 오래갑니다

가끔 카페서 공부하거나 이동작업필요가 많으신분께 간단한 문서작업 및 동영상 머신으로 최고입니다

고급형 넷북인가요.패스마크기준 3400점

i3 1115g 6300점의 절반정도 성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