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체험팩)어육 80%, 밀가루 없는 모듬어묵탕 오뎅탕 (소스 포함) / 1인7개까지(3100원/무배)59

참고하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분식집에 싸구려 어묵 쓰는건 옛날 얘기에요

거진 75+@% 어육함량 씁니다

@박하사탕82 

그럼 분식집 어묵이 얼마나 좋다는 말인가요.. 보통 슈퍼에 4장들어 1500원 이정도 하는 부산 어묵 이름단것들이 60퍼 정도인데요.

혹시 분식점에 어묵꼬지 하나 천몇백원하는 좀 고급으로 분류된 그런거 말하시는건지요..  말하시는 고급류를 떡뽁이나 개당 700원 800원 하는 어묵꼬지로 팔면 별로 남는게 없을듯 한데요..

@신입회원 맛없는 어묵는 경쟁력이 없어져서 이겠지요 시중에 안팔고 분식집에 전문으로 들어가는 브랜드도 있구요 분식집에 대충 물어보니 1장 150~200원 정도 원가 잡는답니다. 싸게 파는데는 5~6백원, 월세 비싼곳은 천원도 받죠. 더 고급은 1.5천원 받는곳도 있습니다. 물론 국물 만드는건 따로겠지요? 부산으로 치면 물떡은 원가 100원 초반 밖에 안합니다. 목 좋은데는 천원에 팔죠. 분식류가 원가대비 많이 남기는 업종이긴한데 회전율 엄청 돌리고 사람 넣어야 해서 잘되는데는 진짜 많이 남기고 좀 어중간 하면 몸만 축난다고 생각되네여

@박하사탕82 저도 분식점에 어육 70프로 넘는거 쓴다는 소리도 쓴거 본적도 없는데요..

75프로 넘으면 물에 오래 있어도 잘 안뿌는데 분식점이나 길거리 어묵 안팔리면 뿌는게 보이는데요..

75프로 넘는거 쓰면 판매가격 볼때 남는것도 거의 없을건데 말이 안되죠..

한장에 200원 이하인게 75프로이상이 있다는게 말이 안됨..

업체 납품하는데도 보통 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싸게 납품합니다..

근대 80프로정도 어육 한장도 인터넷에 거의 500원정도 합니다.

@박하사탕82 75% 1장 200원이라구요? 50g기준맞죠? 님 납품받아 판매하시죠. 75% 1키로 4처넌이면 완전 핫한데요. 

@염제 장돌이라부르는 괜찮은 어묵입니다 시중마트나 인터넷에 없구요 어육함량은 총 75프로 정도 되네요 불지 않는건 오래 담궈두지 않아서 입니다. 잘되는데는 회전율이 좋아서 안불고 안되는데는 넣었다뺏다 하라고 말해줍니다. 납품가 4천원+-@(800그램)이구요 현직(식품유통)에 종사해서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대충 이 정도 선에서 납품됩니다

사진을 빼먹었네요 

@dmasiii 800그램 기준 75% 언저리 납품가 4천원+-입니다 1장당 50그램인지는 모르겠네요 것보다 낮을거 같네요

@박하사탕82 방금 시장에서 먹고왔는데 장돌이어묵은 위에서 말하는 일반분식점 오뎅이랑은 차이가 크죠

근데 소매로는 900g 한봉에 11000원이던데 역시 도소매가 차이가 크네요 ㅜ

@렛잇번 분식점 마다 추구하는 바가 달라 뭐라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저가를 쓰는곳도 분명히 있을거고 나름 어육 함량 높은 제품쓰는곳도 있을거구요 그래도 75프로 정도 사용해도 원가대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분식점에 원가가 젤 비싼게 튀김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제품 받아쓰는곳, 고추튀김, 김말이 등등)

@박하사탕82 장돌이 800g 봤는데 어육함량 70프로 정도임..

75프로라 적힌데 괄호 하고 설탕 및 다른거 포함된 반가공 어육이 75프로라는 소리지 어육만 75프로라는 소리가 아님..

여러 업종 일 해봤는데 납품 받으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싸게 들어오는데 인터넷 최저가도 4천원에 택배비 별도인데 납품가가 4천원 근처에 들어올지도 의문이고요..

보통 어묵 한장 50g인데 이건 32g밖에 안되기도 하고요..

@염제 70프로 정도 나오겠네요 메인 함량만 덧셈해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진 못했네요 장당 32그램인건 판매점 몫이구요 50그램이라고 표기하고 팔진 않잖아요 제가 판매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다 까고 얘기믄 못드리지만 저가 40~50프로 대  어묵 사용하는데가 잘 없다는거 말씀 드리려고 한게 얘기가 길어졌네요

@염제 

 제가 싸우려고 그런건 아닌데 납품가 4천원입니다

@염제 많이 들어가는 박스 단위는 또 다르구요

@박하사탕82 아 장당 가격이야기 하시길래 일반적인 부산어묵이 장당 50이라 이야기 했던거. 30그람대면 그럴수있죠.

그런가요? 저는 와이프가 밀가루 알러지가 있어서 사실 이런거에 민감한 편이거든요 평소에도 식품 살 때 밀가루 있나없나 보고 사요ㅎ

그냥 밀가루 들어갔다고 봐야 될겁니다..

라면이랑 같은 경우인가보죠..

라면도 msg무첨가이지 msg 무검출은 아니잔아요..

라면에 msg를 직접적으로 안넣지만 msg가 들어 있는 쇠고기맛어쩌구 이런거 넣는데 이런거에 다 msg가 들어 있음..

혼합제제라고 하죠..

밀가루는 안넣지만 밀가루가 들어간 반가공재료를 쓰는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