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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이 왔습니다.
저는 가습기를 요즘 같이 건조한 몇개월만 쓰고 봄여름초가을은 방치해 두다보니 관리가 잘 안돼서
비싸게 산거 몇개 버리고 이젠 빨래널기와 미니 가습기 한철 쓰고 맙니다.
(애들 덕에 초음파, 가열식, 기화식 다 써봤습니다...)
네이버에 미니 가습기 검색해보면 용량에 따라 모양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하긴 한데 2만원 이하에서 고릅니다.
밤새 틀려면 그래도 어느정도 용량이 필요합니다.
방의 온습도 체크하면서 가습기 쓰면 좋은데 이 제품은 용량이 1.2리터로 적당히 크고 온습도 디지털 게이지가 있어서 좋습니다.
통도 넓고 원통형이라 손 넣어 쉽게 세척 가능합니다.
통 모양이 원통이 아니고 각지거나 특이하면 칫솔로 물때 청소하는거 진짜 힘듭니다.
전원은 c타입으로 되는거라 보조배터리로도 작동 돼서 전원선 없는 곳에서 보조배터리로도 작동 가능합니다.
무드등 기능도 있는데 전 잘때 완전 암흑에서 자기 때문에 안쓰겠지만 캠핑장 같은 곳에서 쓰면 괜찮을듯 합니다.
12,900원에 카드할인 640원 배송비 3천원 있어서 최종 15,260원입니다.
삼성, BC, 국민, 현대, 신한, 하나, 롯데, 농협 됩니다.
결제할때 안뜨면 바로가기로 잘 들어갔는지 보시고 또는 스마트폰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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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동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