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본체를 개조해야 한다던가 그런건 없나요?

순정상태에서 바로 해당호환토너 교체 사용이 가능할까요?

@mancast 네, 기존 토너 단순 교체만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Amazonas 감사합니다!

다만, 직접 써본봐로는 일체형이 편했고, 이곳에서 관련업계 종사자분들도 일체형을 추천하시기에 말씀드렸습니다.

@테스혀엉 제가 전직 관리자였는데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일체형은 본체 판매단가 자체가 훨씬 높습니다(가정용 X, 사무용 O). 게다가 본체 고장 시에 내부 부품이 Assy인 경우가 많아, 예상치 못한 비용 지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월 인쇄매수에 따라, 가격대가 높은 일체형 또는 가격대가 낮은 분리형 중, 선택하는 것이 가장 올바릅니다.

즉, 가정에서 월 몇십장 인쇄하는 수준이라면, 이 제품이 제조사 불문하고 모든 컬러레이저프린터 중에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관련 지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테스혀엉 일체형이 더 낫습니다 요즘 일체형 어떤게 있나요? sl-m2870fw쓰는데 요새는 안파네요 

@나름포자 당연히 레이저프린더 초기 구매 예산에 제한이 없다면 드럼 일체형을 더 추천하며, 토너 가격에도 반영되는 부분입니다.

@나름포자 

지금 쓰고 있는 흑백레이져복합기인데, 이거 명기죠.

잘쓰고 있습니다^^

@흠냥이 삼성 프린터는 HP의 국내 판매용 브랜드명 이죠.

@흠냥이 삼성전자만 해도 전세계 수십 생산법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미 TV 생산하는 멕시코 티후아나의 SAMEX, 남미 브라질의 SEDA, 베트남 휴대폰 생신법인 SEV 등을 예로 들을 수 있겠네요.

마찬가지로 HP와 같은 다른 글로벌 제조회사 또한 자국에만 생산법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타국에도 생산법인을 운영합니다.

@흠냥이  얼마전 SL-M2893FW 세 대 구입해서 한개 사업장에서 각각 매일 몇 백 장씩 양면인쇄하는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예전 HP M426 시리즈 만큼이나 내구성과 완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짱깨제품에 개발도 1도 참여안해놓고 받아오면서

돈은 메이커값으로 비싸게 받아먹으니까요

@해빙(解氷)™ 

맞는 말하는데 비추 누가 주는거지?

@해빙(解氷)™ 혹시 글로벌 제조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제 담당 업무와 같은 업무를 담당하시는 게 아니라면, 단순히 인터넷 검색만으로 얻을 수 있는 OEM과 ODM의 사전적 의미와는 달리, 현장에서는 외주 확정 후 협력사 선정부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까다롭고 장기적인 절차를 수행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계약 담당자 입장에서는 자사 생산라인 캐파만 확보되면 자체상산이 훨씬 간편하고 수월하답니다.

@해적판 그러게요. 비추는 누가 주는건지?  

이거 해병님 얘기랑. 해적판님 얘기가 맞아요.

짱깨제품에 개발 참여 전혀 없이 메이커값으로 받아먹는 중이에여.

해적판님 얘기대로 

이름만 삼성이지 제조는 또 저기 어디 이름도 없는 중국제

가져다가 삼성마크만 찍어서 파는거 => 이게 맞는 상황이에요.

모든 삼성프린터 제품마다 등장하네요?

=====  여쭤보고 싶습니다. =====

아래 덧글에 전직관리자라는 표현이 있어서 여쭙고 싶어요.

전직 관리자신가요? 현직 관리자신가요?  모든 프린터 글마다 삼성제품 괜찮다 내지 세계판매 1위 등의 내용을 기재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온통 찬양하시는 내용으로 보여서 문의드립니다.

@지니00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드디어 질문하는 분이 등장하셔서 기쁘게 답변 드립니다.

HP든 삼성이든 브라더이든 엡손이든 캐논이든, 어느 제조사이든지 특징과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본인이 선호하는 제조사만 감싸는 반면 명확한 이유 없이 타 제조사를 비난하는 회원들이 보입니다.

저는 주로 제가 현재 직접 사용 중이거나 사용 했던 제품(모델명 기준)에 대한 게시물에서 댓글을 통해 실사용자가 경험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저는 또한 최근 C563W, M2893FW 몇 대씩 구입해서 운용 중인 실 사용자이기도 합니다. 물론 기존부터 운용 중인 여러 다른 모델들도 다수 있습니다. 보통 프린터는 직원들이 사용하긴 하지만 제가 전자기기에 관심도 많고 시간도 많은 사장이라 테크니컬 이슈가 생긴 것 같으면 직접 기기 분해도 해봅니다.

당연히 삼성 제품의 특정 제품 딜에 자주 댓글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운영중인 사업장 여러 곳에서 사용되는 토너 종류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레이저복합기는 HP와 삼성, 잉크젯복합기는 엡손으로 정착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언급하신 세계 판매 1위는 삼성이 아니라 HP입니다. 삼성은 국내 한정으로 HP에서 사용하는 프린터 브랜드명일테고요.

아, 그리고 전 삼성전자 좋아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기업이라서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외산이 아닌 국산을 사용하지요. 하지만 제 댓글들을 잘 읽어보시면 다른 제조사 비난 없이 객관적인 데이터와 실사용자로서의 경험을 근거로 한 내용 주를 이룬다는 것을 깨달으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는 제조업 및 판매업과는 하등의 관련 없는 사업을 영위중입니다. 기대하셨던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지니00 전 프린터 영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현직 제조업 종사자도 아니므로 지니00님이 생각하시는 관계자(?)가 아니라 해당 사항이 없겠네요.

물론 제가 아니라 해도 믿지 않으시고 관계자라고 판단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도 시간이 넉넉해서 아무런 유익도 없이 정보성 댓글만 남기고 있을 뿐이지만, 오히려 타인들은 반대로 오해를 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Amazonas 

1. HP든 삼성이든 브라더이든 엡손이든 캐논이든, 어느 제조사이든지 특징과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본인이 선호하는 제조사만 감싸는 반면 명확한 이유 없이 타 제조사를 비난하는 회원들이 보입니다.

=> 본인이 선호하는 제조사만 감싸는 => 본인 얘기로 보입니다.

=> 명확한 이유 없이 => 제가 경험한 사진 위에 첨부했습니다.

2. 그리고 언급하신 세계 판매 1위는 삼성이 아니라 HP입니다.

=> 본인이 직접 언급하신 내용으로 보입니다. 

아래에 링크 드립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1&divpage=75&search_type=cname&keyword=%C1%F6%B4%CF00&no=439105

Amazonas (IP:115.86.x.55)

전세계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레이저프린터 제조사의 제품인데, 두 대 구입해서 두 대가 모두 1년만에 딱 고장하다니, 사실이라면 정말 운이 없는 케이스에 당첨 되셨군요. 

@Amazonas 

전 프린터 영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현직 제조업 종사자도 아니므로 지니00님이 생각하시는 관계자(?)가 아니라 해당 사항이 없겠네요.

=> 아래 덧글에 본인이 직접 쓰신 내용으로 보입니다.

=> 제가 전직 관리자였는데요

관련업계 종사자 얘기 이후로 전직 관리자라고 하셔서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우연히 덧글의 시차(?)로 인한 문제라면 제가 문맥을 착각한 걸 수도 있구요.

@Amazonas 

그리고 삼성 레이저 프린터로 인해 고생중이거나 낭패본 사람들 앞에서 '삼성전자를 좋아한다'라고 하는 부분은 좋은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삼성전자'도 아니구요. 해외로 넘어간 사업부 일 뿐이지요.

@지니00 1. 잘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 제가 레이저프린터는 HP와 삼성을 선택하고 현재도 해당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니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제가 작성한 어느 댓글에서도 다른 제조사를 비난하거나 폄하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2. 일단 '명확한 이유 없이'라는 표현은 지니00님이 아니라, 다른 게시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댓글을 남긴 회원을 가리켜 언급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니00님도 혹시 이 게시물의 SL-C563W 모델을 사용하시던 중에 고장이 난 것일까요? 만약 아니라면, 이런 것을 두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부릅니다.

무상서비스 기간이 1년인 제품에 대해, 구매 후 1년이 지난 후의 결함에 대해서는 유상처리하는 것이 해당 고객센터 담당자의 관련 업무 프로세스였을 것입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도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지요.

3. 이것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다른 게시물에서 복사해와서 붙여 넣으신 제 댓글은 단순히 '전세계 레이저프린터 점유율 1위 제조사는 HP이다'라는 의미입니다. 객관적인 통계 자료인데 어떻게 이해하신 것인지 저로서는 사실 갸우뚱합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삼성전자는 이미 프린터 관련 사업부를 수년전 매각했습니다. SAMSUNG은 더이상 프린터 제조사가 아니며, HP에 의해 대한민국에 한해 판매되는 보급형 프린터군에만 사용되는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히 이해가 되셨는지요?

@지니00 이 부분은 지니00님께서 이해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글로벌 제조회사에서 개발구매 + 조달구매를 관리하며 BOM (Bill of Materials) 관리를 중심으로 OEM과 ODM 계약과 협력사 관리도 담당했었던 구매기획 관리자였습니다.

추가로, 제가 남긴 '삼성전자 제품을 좋아한다, 애용한다'는 댓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해당 댓글이 삼성전자의 제품을 구매후 낭패를 본 타인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SAMSUNG 브랜드로 출시되는 HP 프린터 제품군 뿐만 아니라, 생활가전과 음향기기, 휴대폰 등도 모두 삼성전자나 LG전자와 같은 우리나라 기업의 제품을 주로 애용합니다. 해당 댓글은 더욱 더 많은 우리나라 기업이 전세계를 호령할 가까운 미래를 학수고대하는 한 사람의 부주의한 판단이었다고 이해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Amazonas 

1. 본인이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요.  내용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amazonas 님이 쓴 글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쓴거에요. 

2. 본인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진거 같아 보여요. 저는 HP와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에서 선택하는게 낫다고 하는 입장입니다. 업무프로세스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은 공감합니다.

3. 이것도 본인이 쓰신 글 링크 보고 잘 이해해 보세요. 본인의 표현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나요? 

정확히 이해가 되시는지요?

@Amazonas 

SAMSUNG 브랜드로 출시되는 HP 프린터 제품군 뿐만 아니라, 생활가전과 음향기기, 휴대폰 등도 모두 삼성전자와 LG와 같은 우리나라 기업을 주로 사용합니다. 더욱 더 많은 우리나라 기업이 전세계를 호령할 미래를 고대하는 한 사람의 짧은 생각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 저도 그래서 삼성 프린터 구매했구요. 300장 뽑고 고장나는 내구성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 쓰고 있어요.

중국산보다 낫겠지. 외산보다 낫겠지. 하고 생각해서 구매해서 11개월째에 프린터 2대 모두 같은 고장으로 인한 배신감이나 허탈함은 정말 ..  최악입니다.

아래는 상담원측에 최종으로 제가 한 얘기입니다. 

=====================================

보상이나 무상수리는 그만두시구요. 

이런 제품은 팔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지니00 제조회사가 생산하는 공산품에는 수율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 수율에 따라 분류된 부적합품이나 lot는 QC에서 rework 를 거친 후 다시 정상품으로 복구됩니다. 지니00님이 구매 후 낭패를 본 제품의 경우, 정말 다른 원인이 아닌 원 제품의 결함이 맞다면 rework 를 거친 제품이거나, 혹은 QC에서 걸러내지 못한 제품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수율 이슈로 인해, 해당 제품이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솔직히 어불성설이겠지요. 제조사는 완성품 판매 시작 후 발견되는 초기 결함에 대해 제품 회수(recall)을 하기도 하고, engineering change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을 꾸준히 개선하고 minor한 기능을 추가해 나갑니다.

@Amazonas 

저는 왜 amazonas 님이 계속 감싸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걸까요? ;;

제조사에서 말하기를 해당 제품의 이미징유닛이 1만 6천매 정도 기준으로 사용하는 부품이고 

해당 부품이 문제가 생겼다는 입장이고 (프린터 2대 모두 동일)

저는 300매정도 출력했으니 

차량(자동차)으로 치면 단순비교상 엔진 및 미션 주요부품을 5년 10만키로 보장한다고 하면 

16000 : 300 = 100000 : X

X = 1875 Km

단순 비교라 차량과의 비교는 좀 그렇지만 

제가 아반떼 2대를 사서 한 2000 Km도 주행하지 않았는데

아반떼 두대 모두 엔진이 퍼진(?) 상황입니다. 

QC나 여러가지 표현을 해 주셨는데 그런 내용에 비해 현재 상황은 너무 어처구니 없어 보여요.

내구성이 너무 심해요.

아래처럼 물어봤어요.

==================================================

상담원 분은 프린터 사무실이나 댁에서 300장 뽑고 고장나면 이해가 가세요? 

2대 모두 그 정도의 내구성이 이해가 되세요? 

==================================================

저는 내일 출근해야 해서 이만 자러 갈게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니00 

댓글을 지금 봤습니다. 1~3번 내용 둘다 서로 생각하는 방향 자체가 달라 유익하지도 않은, 그저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될 것 같으니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댓글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뽐게에서의 그저 대수롭지 않은 핫딜 게시물이 아니라, 애초에 이슈 게시판과 같은 곳에서 촉발된 논쟁이었다면 참 흥미로웠을텐데요. 의견 감사합니다.^^

@지니00 괜찮습니다. 제가 감싸고 있다는 느낌 받으실 수 있지요. 일관적인 제 언행에 대해 타인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십분 이해할 수 있으니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지니00님이 경험하신 상황은 당연히 이해가 가지 않고, 저라도 당연히 화가 날 겁니다. 특히 신차든 중고차든 차량을 구매할 때 자주 언급되는 '뽑기운'이라고도 하는데, 안타깝지만 그런 경우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하지요? 공산품을 구매할 때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간혹 결함이 있는 제품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나 지니00님을 비롯해서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손해를 본 금액은 우리 인생에 하등의 영향도 주지 않을 만큼 미미한 반면, 그것에 대한 기억이 주는 스트레스는 계속해서 우리의 인생에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칩니다.

별일 아니라는 듯이 훌훌 털어버리시고 어느 제조사든 다음에는 결함이 없는 좋은 제품 구매하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Amazonas  2대 구매 후 2대 모두 쓰레기인데 '뽑기운'이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 것 같네요.

새옹지마'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보상이나 무상수리 거부한 상태입니다.

제가 본 손해는 잊었습니다. 

앞으로 1년이고 2년이고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꾸준히 글 올릴 예정입니다.

다행히 일하는 중에 시간이 많아서 꾸준히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