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플레이]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582(270,000원/무료)45
- as8797
- 등록일 2022-12-17 12:21
- 조회수 1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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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군
제가 작년 초에 582 사서 올겨울도 잘 쓰고 있는데,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우선 온열 성능은 기똥차게 좋습니다. 기본 성능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네스트 허브랑 연결해서 말로 켜고 끌수도 있고..
단점은 얇은 녀석이 침대위에서 쓰다면 자꾸 커버 속에서 접힙니다. 맨날 다시 펴주는게 일이에요 그게 제일 단점이네요
여름엔 커버 벗기고 그냥 알맹이를 침대위에 두고 쓰는데 제법 시원합니다. 따로 켜지는 않고 그냥 깔아두고 자는데 가끔 물이 몸무게 때문에 순환이 되는지 시원한 물이 이 도는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접히지만 않는다면 100점 주고 싶은 만족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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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루둘기
저번에 어떤분이 댓글로 이태리 카본섬유 매트 추천해주셔서 샀는데 대만족중. 얇아서 베기는것도 없고 보관도 편합니다. 전기매트 보다는 온수매트가 좋고 온수보다 카본이 더 좋긴하네요. 열선없는 카본섬유 매트로 사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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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나섰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저가격이면 같은제품인 카본매트가 훨씬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더블사이즈 와아파이 되는거 20만원 안으로 상시 구매 가능하고 제가 3일전에 구매해서 지금 쓰고 있는데 총 8단에 3단만 하고 자는데 훅 뜨겁지는 않은데 은은히 다뜻합니다. 집이 단열이 잘되서 올해 겨울은 이 카본매트로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당연히 분리난방 블루투스 와이파이 다 되고 가장좋은건 부피가 적어서 겨울끝나고 보관하기가 쉽다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결국 전자파때문에 카본매트 구매하는건데 이게 DC이고 DC제품이 가격이 좀 비싸고 전자파자체가 안나온다고 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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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v2
아마 같은 경동에서 나오는 EME500-DB 일겁니다. 올해 카본,탄소 온열매트 2종류를 구매했는데
1순위 귀뚜라미는 컨트롤러 소음이랑 AS이슈가 많아서 패스했고 전기매트 주로 생산하는 일월,한일은 어찌된일인지 저가형매트 위주에 나머지 작은회사들은 AS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들어서 구매할수가 없었네요. 물건 한번 구매하면 오래 쓰는편이라 1~2년 쓰고 버린적은 없어서 AS 신경 마니 쓰거든요. 결국 남은 회사제품들중에 김치냉장고 만드는 위니아랑 보일러만드는 경동나비엔 정도 남더군요. 보국은 개인적으로 써본 제품이 2년지나니 고장나서 아쉬움이 있었구요. 위니아는 퀸사이즈 제품 23~25만원 구매해서 부모님침대에 올려드렸고 경동제품은 18~20만원 더블사이즈 제가 쓰고있습니다. 위니아는 리얼카본 97% 함유 라고 광고중인데 와이파이나 블투로 앱에서 제어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경동은 와이파이로 앱에서 제어가 가능합니다. 전원을 완전 오프했다 재연결해도 앞서 저장한 설정단계가 저장되더군요. 경동제품은 패드타입과 요타입 두종류인데 가격은 비슷하구요 저는 요타입이 좀 두꺼워보여서 그걸로 선택했습니다. 두제품 모두 EMF인증 받은 상태에 DC어댑터 적용이고 컨트롤러 소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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