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GK898B 염료승화 EDITION 무접점키보드 Purple Heart (35g) 블루투스 5.0 (185,000원/2500원)45
- 윤슬천사
- 등록일 2023-01-16 08:00
- 조회수 14916
-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2535146926&jaehuid=20000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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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천사
아....고민하다가 그냥 질렀습니다.
위에 키크론하고 고민많이 했는데, 소음이 적다는면과 키배열 변경, 매크로(?)로 가능하다는것 특히...예쁘다는점에서 그냥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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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만걷고행복하자
한성 이 모델들도 써봤고..레오폴드 바밀로 다 써봤는데.. 최근에 엠스톤 저소음 밀키축이 훅 끌려서 샀는데 완전 조용하니 좋네요. 기존 한성 무접점 처분하고 넘어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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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보관용
오...유튭 광고영상은 많던데 진짜 괜찮나보네요. 댐퍼 없는 저소음이라던데 일반적인 실리콘 댐퍼 저소음축하고 타건감 차이 많이 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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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범생
저소음밀키 45g 사용해봤고, 지금까지 무접점 엠프리스50g,kn10c 45g 을 집에서 사용했고 사무실에선 토체프 저적45g을 사용중입니다. 최근 저소음 밀키 45g을 구매했으나...비교하자면 저적과 타건감이 비슷하여 구분되진 못했습니다...(즉, 같은 리니어라 타건 느낌은 비슷했고 홍보하는 쫀득함은 못느낌) 다만, 확실히 저적보단 좀더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저적의 바닥칠때 고무에 닿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같은제조사는 아니지만 토체프 저적 동일키압대비 아주약간 키압이 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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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범생
결론적으로 토체프 저적을 쓰고있다보니 방출했습니다. 좀 고민을 했었는데... 아래이유로 방출했네요.
1. 저적보단 조용했으나, 원래 토체프 저적 사용에 심심함을 느껴서, 좀더 쫀득하다는 저.밀을 구매한것 대비. 키압이 저적보다 낮아서 그런지...쫀득함을 못느꼈고 지금의 토체프 저적이 좀더 타건 느낌이 좋았음(정획히는 구분감이 저적이 더 느껴졌음)... 그리고 큰이유가 키압 45g을 집과 회사 같이 사용하는데 사용하는 키압이 달라지면 불편할까봐...(아주 큰 차이는 없겠지만... )
2.라이트그레이색상을 샀는데 사진보다 더욱 레트로느낌이 강해서... 별로 였습니다.(개인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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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범생
@공급자보관용 아무래도 저적의 심심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목적으로 구매한거라 말씀하신것처럼 저소음 코랄을 구매 고려중에 있습니다. 저.밀 구매하면서 테스트구 도 같이 구매했는데... 누르는 맛은 확실히 있어요. 다만 걱정인게 저소음 코랄 소음이 어떨지가 걱정이네요... (실제 테스트구에 있는 저밀45g가 거의 무소음인데 반해 키보드껀 키캡이나 하우징때문인지 아주 약간의 소음이 발생 하는등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냥 사무실꺼도 무접점쓰고 시끄러우면 키스킨 살까도 고려하고있습니다.. 키보드타건샵 가면 속이 뻥 뚫릴것같은데 지방이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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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보관용
@날범생 저도 타건샵 가고 싶은데, 지방은 아니지만 경기권이라도 용산까지 가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유튭 영상만 줄창 봅니다ㅋㅋㅋ 근데 유튭 영상은 소리에 손 댄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믿을 수도 없고, 어차피 타건감은 지극히 개인취향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광고 영상은 또 단점 얘기 안하기도 하고ㅎㅎ
무접점은 소음의 종류가 기계식과 다르긴 한데 그렇게 시끄럽진 않습니다ㅎㅎ 멤브레인하고 비슷하다고 봐야죠. 다만 통울림이나 스테빌 철심 소음 같은건 따로 잡던가 하는게 좋지만요. 저소음축보다 조용하다고 할 순 없을거 같고, 사무실 내 소음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왠만하면 무난히 쓸 수 있는 정도라고 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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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보관용
@날범생 https://youtu.be/QXzRFSFXsrY 자주보는 키보드 유튜버인데, 오늘 올라온 영상에서 이 사람 평가도 저소음 밀키축은 '너무 재미가 없다'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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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보관용
@꽃길만걷고행복하자 소음의 종류에 따라서 취향에 맞으면 치는 맛이 있을 순 있어요. 피치에 따라 다르고 바닥이나 뚜껑 치는 소리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리고 같은 저소음축들 끼리도 타건감이 다 다르죠. 저소음 월백은 기계식축으로 무접점에 그럭저럭 비스무리한 타건감을 준다고 하구요. 윤활 방식에 따라서도 타건감이 달라집니다. 오일 계열하고 구리스 계열하고 달라서 구리스 계열로 하면 좀 먹먹하지만 쫀득한 느낌을 낼 수도 있습니다. 스프링 교체나 필름사용을 통해서도 타건음을 줄이거나 정갈하게 만들 수 있으니, 저소음끼리도 취향에 맞는 타건감을 찾거나 만들 수 있다는거죠. 또한 하우징 흡음 방식이나 보강판 재질에 따라서 소음 종류나 크기, 타건감도 천차만별이라 커키하는 사람들은 같은 키보드에 보강판만 종류별로 다 사기도 하고... 타건음이 재미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무조건 조용하면 재미없다는건 편견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냥 저소음축 자체가 취향이신 분들도 많아요. 소음이 작다는 메리트 말고도 그냥 그 타건감이 좋아서 저소음축을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뭐...저도 사실 저소음축은 댐퍼의 무른 느낌이 싫어서 안좋아하지만, 무댐퍼는 그런 느낌이 없지 않을까해서 궁금하여 날범생님께 여쭤본겁니다. 실사용자의 후기를 듣고 싶어서 여쭤본거고 날범생님께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셨다고 해서 저는 타건도 못해본 축이라 유튭 영상중에 비슷한 느낌을 얘기한 사람이 있길래 링크 드린 것 뿐입니다. 저는 밀키축에 대한 감상이 궁금한거지, 저소음축이 재미있는지 없는지가 궁금한건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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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걷고행복하자
@공급자보관용 제가 얘기한건 일반적인걸 얘기한겁니다. 저소음 쳐보라고 하면 조용은 한데 먼가 심심하다? 재미없다 라는 평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다르게 느끼려면 키보드에 관심있고 종류를 아는분만 그 차이를 알 수 있죠..
조용하고 치는맛을 느끼고 싶다? 그러면 오히려 무접점이 더 맞더군요.. 저도 실질적으로 밀키축이라는게 완전 다른 치는맛이라고 하는데 멀까? 멀까? 하다가 질렀는데.. 오히려 완전 제 취향에 맞아서 기존꺼 팔고 사용하고 있구요.
리얼포스1세대, 2세대 다 써봤고 아직도 2세대가 메인으로 쓰고 있다가 밀키축사고 이걸 또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리얼은 솔직히 좋긴한데 가격때문에 쉽게 사기 힘들죠..그런데 이건 진짜 팔기에는 아깝구요..언제나 써도 나쁘지 않은..
밀키축키보드처럼 궁금하면 샀다가 방출했다가 정착했다가 하는 종류랑은 또 틀리구요. 이래서 키보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러개를 가지고 있는거구요..
머 사람마다 달라서 매번 키보드 추천해주라고 하면 직접 쳐보고 자기한테 맞는걸 찾아야 한다고 하죠. 아니면 제 키보드 쳐보라고 하고..나쁘지 않으면 비슷한거 사거나 동일한거 사라고 하구요.
공급자보관용님의 경우 진짜 키보드에 관심있고 잘 아는분이신것 같아 제 댓글이 공감안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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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보관용
@꽃길만걷고행복하자 아니...그러니까 저는 일반적인걸 알려고 여쭤본게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밀키축이 궁금해서 여쭤보았고 날범생님이 취향이 아니시라고 해서 유명 유튜버 중에서도 이런 감상을 말하는 사람도 있구나 해서 링크 드리고...뭐 그 정도인 겁니다. 저에게 저소음축이 많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시는건 정말 뜬금없는 얘기라는거에요.
어쨌든 저는 뭐 그냥 돈은 없고 관심만 좀 있는 정도라 많이 아는 것도 아니지만,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고 경험도 일천하지만 있긴 있으니 아는게 조금은 있는데, 굳이 일반론을 저에게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건 공감의 문제가 아니라, '굳이'의 문제입니다. 제가 여쭤보았던 밀키축에 대한 다른 얘기라면 그렇구나, 할텐데 뜬금없이 저소음축은 조용해서 재미없다는 얘기를 하시면...굳이 저에게?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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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리스와 비슷한 타건감과... 보글보글소리였음 싶은데...
유튜브보면 약간 다른것 같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타건감만 보면 보통 콕스쪽이 좀더 여러사람에게 선호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콕스 무접점 가격이 예전같지 않고, 한성은 무선까지 지원되서...할인도 더 자주하니 콕스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죠.
풀배열이나 텐키리스 외의 65, 75퍼 같은 배열도 나오다보니, 미니배열 선호하는 사람도 한성걸 사는 편이죠.
앗....35g이라 패쑤 ㅠㅠ
저도35라서 그냥 오피스마스터로 갓습니다 5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