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하시고 좀 알려주세요~^^

다른거 하다 보니 상담 시간이 지났네요. 수거해 준다는 이야기는 없으니... 아파트 사시면 경비실에 수거비 내고 버리고, 주택 사시는 거면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버리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리바트에서 대답한 화면 캡쳐해서 가져왔으며, 저도 이 제품을 구입했기에 방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Aone님이 구매하신 제품은 디베스가 아닌 플로스 등의 다른 제품인 것 같네요.

아.. 그런가요. 답변이 그렇다면 그렇겠네요. 제가 제품명이 헷갈린것같습니다. ㅎㅎ

비슷하게 생긴 애들이 많아 헷갈리셨나 보네요 ^^ 색상이 죄다 쵸코브라운이라 ㅎㅎ

제가볼땐 매듭님이 이제품이 면피가 아닌것처럼 얘기 하신건 없어보이는데요..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하신듯합니다..

조안나님, 매듭님의 요 댓글은 처음에 작성한 댓글에서 내용이 추가된 겁니다. 처음에는 저 위의 3줄 \"면피라고 못 박아놓은 제품을 사시는게 이득입니다.\" 까지만 있었거든요. 본문 내용은 읽어보지 않고, 그 위에 댓글 다신 Aone님의 면피가 아니라는 부분만을 읽고 적었던 것으로 생각되지요.

지금의 길어진 내용은 나중에 추가한 것 같은데, 이것도 사실 제가 대충 언급한 부분이고, 검색 살짝만 해봐도 대부분 아는 부분이지요. 저도 처음에는 스플리트를 올릴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 라고 만 적었다가 내용을 추가하시길래, 제가 이미 본문에 언급해 놓은 일인데도 저렇게 댓글을 다시길래, 댓글 내용을 조금 수정한 것 입니다.

제가읽을땐 내용이 추가되었었나보네요...
그렇다면 오해의 소지가 좀 있겠죠..

본문에 처음부터 버젓이 기재해 놓은 사실을 언급하니, 본문을 읽어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이게 어디가 그리 이상한지 저는 모르겠네요. 툭 던진다느니 하는 표현이 기분나쁘신가 본데,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지나가다 그냥 한마디 툭 던지고 간다.. 정도의 의미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적자마자 바로 수정눌러서 내용을 좀더자세히 추가했는데 그새에 바로 보신것같네요
본문내용 다읽어보고 달아놓은 리플입니다 Aone 님 댓글보고 면피가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을 하긴했는데
(제가 댓글달았을때는 Aone님 댓글만 있었으니까요)
그걸로 굳이 사지마라 하는식의 댓글은 쓸필요가 없을것같아
도꼬가죽의 단점만 짧게 적어놓고갔습니다 (제가 수제 가죽 제품 제작을 하거든요)

이글을 읽으면서 불만제로를 본사람보단 안보신분들이 더많을거같고해서 참고정보제공하려 적어드린건데 너무 마음대로 추측하셔서 기분나빠하시네요..
저라면, 첫세줄만 보더라도 \'마치 이게 면피가 아닌것처럼 이야기 하시는군요?\' 굳이 이런 말을할 생각은 안들것같은데..
본문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만 던지고 간다느니 시비를 걸었다느니. 어디서 나온근거로 혼자 추측하시는지요
그다지 화날 내용 아닌일들에 혼자서 쓸데없는 상상을해서 발끈하시네요

바로 댓글 수정하셨다고 하니 제가 매듭님 댓글에 처음 단 댓글도 아시겠군요. 댓글 수정되기 전에 달았습니다. 이 댓글 처음에 봤을 때는 \'왜 이런 댓글을 왜 다시지?\' 하는 생각에, 이 제품이 면피라고 못 박힌 제품입니다. 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못 보셔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면피라고 댓글을 달았는데도, 댓글 수정하시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또 하시길래, 글을 아예 읽지 않고 저리 말씀을 하시나 싶어, 저도 기분이 상해 내용을 추가하다 보니 그리 된 것인데, 여기에 댓글을 달다 보니 오히려 제가 매듭님에게 시비를 걸게 된 것 같네요. 이점 사과드립니다.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글이 길어진 부분과 여기에 댓글을 달게 된 게 매듭님 한 분 때문에 그런 것은 전혀 아닙니다. 쪽지로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 분들도 계셨고, 확인도 안 하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종합적으로 적은 것이긴 한데, 매듭님 댓글에 달린 댓글에 연달아 적다보니, 한 분을 겨냥한 것 같은 게 되네요. 전혀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적으로 매듭님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__)

하지만 Aone님 댓글만 보시고 글 다신게 맞다고 하셨을 때에도, 애초에 본문에는 위의 내용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링크타고 들어가도 상품페이지에 버젓이 면피라고 언급되어 있구요. 제대로 읽고 리플을 다셨다면 굳이 이 제품에 도꼬의 언급이 나올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여기서 제가 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을 다신다고 생각을 하는게 과도한 상상인가요?

제 생각과 매듭님 생각은 다르겠지만, 도꼬가 아닌 제품을 올렸는데, 도꼬 제품의 단점을 댓글로 다시며, 면피라고 못 박아놓은 제품을 사시는게 이득입니다.. 라는 댓글을 다셨을 때에는, 이 제품은 면피가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그러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본문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거나, 링크를 눌러보지 않으셨겠지요.

이렇게 된 마당에 다시 이야기할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어디에서 나온 근거로 혼자 추측해서 발끈하냐고 하시는데, 매듭님께서는 이 제품이 애초에 도꼬가 아니라는 것을 아셨다고 하더라도, 위와 같은 댓글을 다셨을까요? 본문을 읽어보셨다면 말입니다. 어디서 나온 근거냐구요? 이게 그리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ㅎ

처음 글 작성할 때부터, 본문에 분명히 내피는 지양해야 한다고 적어놓은 사람이 내피 제품을 올릴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게 매듭님에겐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제가 그저 혼자 쓸데없는 상상을 잘 하고 비약이 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전 툭 던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긴 했지만, 시비걸었다고 표현한 적은 없습니다. 사실 시비거리도 아니지요. 지나가다 다른 사람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아는척 좀 하고 간 건데... 그게 몇분이 되다 보니까 제가 짜증이 난 것도 사실입니다. 인정합니다.

제가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면서, 꽤나 적절한 구성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 글을 올리게 되었던 것인데, 글 올린 사람의 성의는 생각하지 않고, 최소한 본문이나 제대로 읽었으면 달 이유가 없는 댓글을 자신들이 잘 안다고 생각해서 툭툭 던지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상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거 뻔히 위에 적어놓은걸 왜 언급하는 것인가, 그렇게 잘 알면 자기가 더 좋은 제품을 가져와 보던지... 등등, 다만 그게 한분 때문은 아니라는 거지요. 솔직히 말해서 한명이 그랬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가죽 다루시는 분이니 잘 아시겠지만, 애초에 전체 면피는 불 가능한 가격인데, 그걸 바라는 분들이 더러 계시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가격의 제품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불 필요하다 생각되서 적다보니, 약간 싸지른 꼴이 되고 말았네요 ㅎㅎ

분명히 매듭님 때문에만 저런 내용을 적은 것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여기에 댓글을 추가로 달게 된 점. 그리고 사죄를 하면서도 다시금 이리 글을 길게 쓰고 있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제가 민감하고, 쓸데없는 상상을 해서 발끈했다고 해 두지요. 저도 오늘 제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기분이 상하셨다면 다시 사과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잘못썼네요,,, 스프리트가죽이요;;;;; 내피라고하나요?;;;
3인용정도가 적당한 거실인데.. 면피제품은 다 2+2 아니면 4인용이라서;;;;
어떻게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지금 보니 3인용 중에도 리바트 이즈마인 뮤즈는 외피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 그런데 가격 차이도 크게 안 나네요.. 그냥 4인용 쑤셔 넣으심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