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서브노트북을 알아보다가... 델 D410 12인치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10만원 할인쿠폰을 2.5만원에 구입해서 총91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요즘... ASUS 12인치 노트북을 받아다가 100만원 이하에 팔고 있는 하이얼 제품도 있고...
중국산 저가 노트북도 있는데...
델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막강한 A/S를 자랑하는 컴플릿 커버때문입니다.
컴플릿커버란...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 고장까지 모두 수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3년 당일서비스에 올 10월말까지 컴플릿커버가 적용되어 있더군요.
기업에서 대량구매 후... 남은 제품을 팔아먹는 듯...
어쨌든 3년 당일서비스가 있어서... 컴플릿커버 2년 추가 비용이... 15만원 이내면 된다고 하네요.
최신 노트북이 아니기에... 화사한 액정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난 성능을 갖춘 노트북도 아닙니다만...
A/S걱정없이 쓰기에는 적당한 노트북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컴플릿커버 기간이 지나면... A/S받기 힘들다고 하네요... 비용이 엄청나서리... ㅜㅠ
구입 하루만에... 저주파음, 화이트노이즈, 하드소음때문에... A/S신청했더니...
교체부품은 델 물류센터에서 퀵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보내고( 요게 당일서비스), 서비스기사는 몇몇 장비만 챙겨서 방문하더군요...
메인보드교체, 하드교체했는데... 하드소음만 완화되고 노이즈나 저주파음은 그대로네요...
제가 워낙 정숙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서 그렇지...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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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갈라며 32만원 요구... 바이오스와 상관없는 콤보드라이브 망가졌다며 29만원인가 요구....
황당해서 드라이브 뜯어 오일발랐더니 정상작동... -.-
(노트북 중고가 40-50만원선)
이런...황당...한...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