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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s Friend] Akai Professional SynthStation49 Keyboard Controller with iPad Dock - 99.99$ (MSRP - $399)33
- 밥멀리
- 등록일 2013-11-26 10:52
- 조회수 5245
- http://www.musiciansfriend.com/keyboards-midi/akai-professional-synthstation49-keyboard-controller-with-ipad-dock/h7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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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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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짱
다른글 보시고 양식 수정해주세용^^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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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멀리
수정했습니다 ^^; 너무 두서없이 제목을 적었었네요~ ㅎ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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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이제품은 센서티브지원에 피치랑 모듈레이션 휠도 아...거기다가 드럼패드까지...달려있네요...
아...미치도록 땡깁니다~~ 저도 20년전에 VIMS에서 활동했었습니다~~~ SC55MK-II랑 PC-200MK-II로 몇일밤낮을.....ㄷㄷㄷㄷ 추가로 혹시 After touch 지원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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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oma
추억의 하이텔 빔스 ^^ 저도 눈팅회원이긴 했지만 넘 반갑습니다. paran 닷컴 살아있을 때만 해도 종종 들어가서 옛날 동호회 글들 보며 추억에 잠기곤 했는데 이젠 그것도 옛날 일이 되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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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20년전 참 옛날이네요. 제가 MNS닷컴,큐오넷,미유넷 세대 입니다 ㅎㅎ 11~12년 정도 전..
그런데 이런 비슷한 애는 10여년전에도 있었습니다. 단지 아이팟이나 아이패드 닥이 없을뿐 아예 컴퓨터까지 들어가서 가상악기 돌리는 애도 있었고요. 생각보다 발전이 더뎌요. 이미 10년전에도 컴퓨터+오디오인터페이스+미디+마스터키보드로 작곡하던 친구들 많았지요. 윤일상 처럼 집에 랙 엄청 쌓아놓고 음악 작업 하던 시절이 저물고 VST 돌리던 시대가 도래 했죠.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마찬가지고요. 10여년전에도 32비트 192Khz 넘기고, DSD 라고 살벌한 샘플링 주파수를 가진 기술도 나왔으나 발전이 없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DSD3도 나왔어야 맞습니다. 열심히 비트랑 샘플링 주파수 올리다가 DSD라고 비트 낮추고 상상 초월의 MHz 단위로 샘플링 하는 기술이 나오더니 mp3 시대 되면서 그대로 멈추고 DSD는 일부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친구 작업실 가보니 10년전 제가 작업 하던 거랑 별 차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오히려 MP3가 마스터라고 예전 보다 음질에 더 신경 안쓰더군요. 대형 스튜디오야 여전히 랙 쌓아놓고 SSL 깔아놓고 작업 하겠지만 작곡 하는 친구들은 20년전과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 미디 마우스로 다 찍는 애들도 있어요 ㅎㅎ 10년전부터요. 20년전과 10년전의 발전은 어마어마 하지만 그 이후는 기술적으로는 별 발전 없이 잔머리만 굴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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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
저도 10여년전에 하던거라 엄청나게 발전 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10여년정도랑 별 차이 없어요. 10여년전 버츄어 사캔 같은 애들이 엄청난 발전을 하여 VST라고 가상 악기로 소프트웨어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발전과 컴퓨터의 성능이 좋아진데 이유가 있습니다.(그때도 미디 자체의 기술은 같은 기술이였음) 컴퓨터가 가상으로 악기를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 나왔고,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발전하면서 레이턴시 없이 악기 연주와 녹음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높은 비트샘플링이 가능하여 리얼과 같은 악기 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것도 있고요. 그리고 VSTi 라는 이펙터까지 가상으로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기엔 품질이 떨어졌으나 몇년 사이에 리얼 악기,이펙터를 위협할 정도로 발전 하였습니다. 수준 높은 VST,VSTi 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70년대 아날로그 신쓰부터 2000년대 신쓰까지 구현내 내기 시작 했습니다. 더 이상 돈도 없는데 랙 쌓아놓고 연주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개인작업실에선 아날로그--> 디지털 믹서에서 아예 오디오인터페이스 하나로 대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믹싱 손맛을 느끼기위해 믹서 모양의 콘트롤러도 나왔습니다. VSTi 중엔 마이크 사운드도 가상으로 만져 주는애가 나왔습니다. 싸구려 마이크로 녹음해서 노이만 처럼,슈어처럼,제나이져 처럼 만져주고 가상 기타,가상 드럼,가상 베이스 얘네들의 퀄리티가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앰프도 가상으로 모방하는 기술도 나왔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바로 기타 꼽은 주제에 마치 펜더 리버브 앰프 단 것 처럼 모방했습니다.오디오인터페이스에 진공관도 단애가 존재 했습니다. 이게 다 10년전정도에 다 이뤄졌습니다. 지금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단지 조금 더 편해지고 조금 더 정교해졌다뿐이지. 획기적인건 그때 다 나왔습니다. 픽업 없는 기타,베이스도 그때 다 나왔습니다. 100여만원 짜리 기타를 사서 앰프에 꼽고 기타 노브 돌려서 펜더소리,깁슨소리 나오게 했습니다. 이후 사장된듯 합니다. 아무리 가상으로 대체해도 리얼한 맛이 없어서 ㅡㅡ; 물론 당시 팔아 먹을땐 획기적이였고 리얼하다고 그렇게 광고 했지만요. 케이크워크는 그 당시에도 대부분 안썼습니다. 작곡은 큐베이스 누엔도 디지털 퍼포머 이런애들 썼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프로툴 쓰던 스튜디오 10년 후에도 프로툴 쓰고 있습니다. MS 윈도우 쓰듯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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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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