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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ashop] 몽블랑 아이폰 5 5s 케이스 플립형 [$137.76/US FS]55
- 등록일 2015-02-07 11:11
- 조회수 9332
- http://www.jomashop.com/montblanc-1112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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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이런발언은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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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뽐뿌
자기만족을 위한 투자에 부응 하는 말이 님이 예로 드신 그 안이 되겠네요.
20짜리 고시원이 있어도 40~50 짜리 원룸에 사는 케이스 처럼요, 님이 예로 드신 그 원룸은 주거 형태에서 고시원보다는 충분히 많은 삶의 증진을 가져오는 주거겠구요 휴대폰 케이스의 기능적 측면에서 대체제가 많으면 1만원 정도면 충분히 그 기능을 한다는 점과 저렴한 휴대폰 케이스의 폼(?) 빠짐을 고려 해봐도 투입 비용 대비 10배정도의 차이는 예로드신 고시원과 원룸의 차이에서 투입 비용대비 얻을 수 있는 삶의 증진 이라는 효용의 크기보다는 그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본 상품의 제 주장에 대한 비판으로서의 예시는 ..... 비약이죠... 언젠가 부터 뽐뿌에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한 반론으로 논리적 비약이 점철 되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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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행복해
모든 소비를 재료비나 제조원가 기준으로만 보는 마인드는 찬성못하겠네요.
님의 눈에는 커피전문점에서 4~5천원짜리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전부 허세남, 된장녀로 보이시는지? 내가 의미없다 생각하는 건 저렴이 쓰고, 기꺼이 쓰고 싶은건 그만큼 투자해서 쓰는거죠. 그리고 어디서 천연 소가죽 핸드폰 케이스 2~3천원에 어디서 파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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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행복해
논리적 힘을 부여하는 데 도움이 안되는 비약이다?
님의 리플은 저 제품을 저 가격에 구입하는 사람들은 허례허식에 찌든 사람같다는 의견이었고, 충분히 그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허례허식과 관련이 없이 구입한다는 비유였습니다. 비즈니스 미팅 같은데 가서 명함 교환 한번 해보시면 수십만원짜리 조막만한 크기에 명함지갑이 흔합니다. 그래도 구입하고 수긍하는건 그 제품의 재료나 마감이 훌륭해서뿐 만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가지는 가치에 대해 납득할만 하니깐 구입하고 사는 거지요. 예를든 커피전문점도 마찬가지이구요.. 이게 뭐가 비약인지 구체적으로 쉬운 언어로 표현해 주시죠. \"님의 주장에 논리적 힘을 부여하는데 도움이 안될 장치 입니다.\" <--뭔가 어려운 단어 쓰려고 가져다 붙이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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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근이
핸드폰 케이스는 2~3천원짜리 쓰시고, 커피는 집에서 맥심챙겨서 꼭 가져오셔서 드시고요. 택시는 절대로 타시면 안 되고 걸어다니거나 지하철타시길 당부드립니다.
누가 사라고 했나요? 자기 돈 내서 자기가 사는 겁니다. 강매한 것도 아닌데...판단은 자기가 하는 거죠 모두 다 성인인데 그런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은 아니잖습니까? 자기만족으로 된장질도 해보고 그런 거죠. 부자도 자기 10원쓰는 건 아까워 한답니다. 돈 아까운 사람 아니면 그냥 정식매장 가서 이거 주세요 하면 되는거죠. 테 안나게 포인트에 마일리지에 쿠폰을 챙긴답니까? 그냥 현찰주고 현금영수증? 그딴 건 개나 주라고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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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ppomp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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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본인의 생각만을 주장하시네요
모든 재화의 만족도는 개개인 마다 다른 건데 다른 사람이 비싼 제품을 사는 걸 허레의식이라고 생각하시다니. 그럼 명품 백이나 고가의 시계를 차는 사람들도 다 허레의식인 건가요? 이런 재화를 사는 사람들은 그것을 사므로써 지불하는 돈보다 더 많은 만족감은 느끼기에 사는 겁니다. 순진한뽐뿌 님은 이미 집이 명품보다 훨씬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텔D님의 예를 비약이라고 생각하지만 설령 누군가 고시원에 살더라도 명품백 사는게 더 큰 만족감을 준다면 그 사람에게는 명품백을 사는게 더 이득이 되는 겁니다. 명품백을 사지 않고 집을 선택한 순진한뽐뿌님은 명품 백에 더 큰 가치를 두는 사람에게 허레의식에 가득 찬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됩니다. 모든 사람의 만족을 개인의 잣대에 비교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42916.gif?v=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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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감자
핸드폰으로도 사진 잘 찍히는데 DSLR 사서 쓰는 사람들 보면
허레허식의 끝판왕 처럼 느껴지던데... DSLR 렌즈 50.8 로도 사진 잘 찍히는데 굳이 사무엘 사서 쓰는 사람들 보면 허레허식의 끝판왕 처럼 느껴지던데... 3만원짜리 청소기로도 청소 잘되는데 100만원짜리 다이슨 사서 쓰는 사람들 보면 허레허식의 끝판왕 처럼 느껴지던데... 200원짜리 모나미 볼펜도 잘 써지는데 40만원짜리 몽블랑 사서 쓰는 사람들 보면 허레허식의 끝판왕 처럼 느껴지던데... 공짜폰으로도 통화 잘 되는데 100만원짜리 아이폰 사서 쓰는 사람들 보면 허레허식의 끝판왕 처럼 느껴지던데... 만원짜리 지갑도 돈 보관은 잘 되는데 구찌지갑 쓰는 사람들 보면 허레허식의 끝판왕 처럼 느껴지던데... 모텔에서도 잠은 잘 오는데 신라호텔 가서 자는 사람들 보면 허레허식의 끝판왕 처럼 느껴지던데... 지하상가 3만원짜리 구두도 좋은데 페라가모 구두 신는 사람들 보면 허레허식의 끝판왕 처럼 느껴지던데... 아오 쓰다보니 우리나라는 허례허식에 찌든 사람들 밖에 없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이런 허례허식쟁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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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내가 왠만하면 댓글을 안다는데... 그냥 능력안되면 안사면 되는걸 뭘 그런말하세요
만원짜리 케이스를 간신히 사는사람도 있고 백만원짜리 스왈로큐빅에 보석박힌 케이스를 재미로 사는사람도있고 사람의 금전적 환경에 따라 다른거고 또 가치에 따라 다른건데 이런 발언 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웃기고 댁이 말하는건 논리가 아니에요. 설명 하기 귀찮아서 여기서 그만두지만 당신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한국국민 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된다는 소리 듣는거에요. 자기 재량에 따라 산다는데 뭐 130불짜리 케이스가지고 이리 호들갑인지... 그냥 항상 G마켓에서 제일싸게 파는 케이스 쓰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 물론. 해뽐같은거 하지 마시구요 좋은제품 싸게 구하고싶다? 동대문가서 질좋은거 싸게 사세요 여기서 물흐리지 마시구요^^ 그럼 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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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 까먹고 말안했는데 저랑 생각하는 수준이나 사고방식이 너무 다르시고 좀 낮은 분이신거 같아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좀 배우세요
뭔가 물건을 살때 그 물건의 브랜드를 보는 이유는 그 브랜드의 value를 사는거지 단순히 물건을 사는게 아니에요~ 당연히 먹고 살기 바쁘시다면 브랜드고 나발이고 삶에 여유가 없으니 이런 여유를 가지시지 못하시겠지만요^^ 괜히 브랜드 가치 높이려고 광고때리고 마케팅 때리는게 아니랍니다^^ 중국에서 원가 천원으로 만든 지갑이 오십만원에 팔릴수도 있는거구요^^ 다른점이 뭐냐구요? 그냥 브랜드 로고 박으면 그리되는게 현실 그냥 생각좀 하고 말하세요 진짜 무식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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