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마존에선 인코텀즈 룰에 따른 DDP로 수출하기 때문에 디파짓(관•부가세 보증금)이 발생하지 않으면 구매자에게 관•부가세 발생에 따른 비용부담이 없습니다.
DDP (관세지급 인도조건)
DDP(Delivered Duty Paid)는 수출자가 물품을 수입통관하고,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데 발생하는 일체의 비용과 위험을 부담하는 조건이다. 다시 말해 수입국에서의 수입절차를 수출자가 이행하고, 수입관세·제세공과금 등 이에 따른 비용도 수출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여러 거래조건 중 수출자의 부담이 가장 큰 거래방식이다. 수출자는 상업송장을 비롯 수입자가 물품을 인수하는 데 필요한 화물인도지시서(D/O), 운송서류 등을 제공해야 한다.
위의 내용에 의해 디파짓이 발생하지 않으면 아마존 직배송시 관•부가세 등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관•부가세 발생이 예상되면 디파짓을 미리 청구하여 그 금액으로 비용을 처리하고 남는 차액은 환급해주며, 혹여나 부족한 비용은 추가요구없이 아마존에서 해결합니다.
위에서 확인했듯이 오늘의 딜은 디파짓이 없었습니다.
관•부가세는 발생하겠지만, 디파짓이 없었으니 구매자는 비용부담이 없습니다. ^^
직배송 받으시면 포장박스에 이처럼 DDP(Delivered Duty Paid) 표기가 돼있습니다.
이처럼 오늘의 딜은 제품가격 자체도 역대 최저가이며, 관•부가세 비용이 없어 정말 좋은 딜입니다.
가찌아 클래식 머신을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구매하시면 국내와 동일한 220V 플러그라서 변압기나 돼지코가 필요없습니다.
다만 50hz / 60hz 의 차이가 있어서 예민하신 분들은 국내형 펌프로 교체 (4~5만원)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둔해서... ^^
가찌아 클래식 해외직구해서 펌프교체했다는 구매자는 아직 못봤습니다.
가찌아 클래식 머신이 2014년형에서 2015년형으로 넘어오면서 내부 부속품 등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
이런 지식 대단하십니다. 내용만 봐도 어질어질한데 그냥 닥치고 사란 말씀이시죠?
제 동생이 필립스 10만원 이하 저가 커피머신으로 만든 커피를 맛봤는데 굉장히 별로던데 이런 커피머신은 일반 프랜차이즈 매장에 비해서 맛은 어떤가요?
맛에 관한 질문이라 죄송스럽긴 한데 이해하실거라 생각하고 여쭙습니다.
지금 결제 직전이라..
앤코 있으면 가찌아도 괜찮아 보입니다.
뭐 이전 모델 대비 3way랑 opv가 없으면서
아쉬운 점도 많지만 보일러도 스텐리스로
(알류미늄은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치매 환자가 일반인보다 알류미늄 수치가 7배 높다는...)
바뀌였고 용량도 실비아랑 같은 용량이구요.
뭐, 브레빌 870이 더 디자인이 좋고 일체형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써모블럭 보일러라 좀 아쉬운 부분도 있구요
두 모델 다 좋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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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그리고 분쇄기도 추천 하나 부탁 드려도 될가요?
지금 네소 시티즈 쓰는데...유지비 측면에서 갈아타고싶은데 ㅜㅜ 맞는지 모르겠네요
전 귀찮귀찮열매 능력자라서
반자동은 파드커피로 ^^
캡슐머신 사용하시다가 반자동으로 넘어가시면 엄청 불편할 겁니다. ㅜㅜ
파드도 생각하긴 했었는데...이거또한 ㅠㅠ 유지비가...하.......................
그냥 시티즈 계속 이용해야 할까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찌아 너무 사고싶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