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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Sony UBP-X800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149.99/국내 직배 $24.19)59
- 메모리님
- 등록일 2017-11-17 22:40
- 조회수 9520
- https://goo.gl/6xR4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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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모
소니 꺼는 아니지만.. 제가 삼성 BD-F5500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화볼때 사운드는 스피커 다인오디오 익사이트 씨리즈로..프론트만 사용하고 앰프는 ai-500iu 제품 쓰고 있습니다. 일단.. 엑박S로 플레이 하는거나 삼성블루레이로 플레이하는거나.. 화질면에서는 어느것이 좋다고 말하기가 애메한게... 색감차이가 좀 나는정도? 라고 하면 이해하실까... 호불호가 있는 그런 정도이고, 제가 보기에는 엑박원s가 약간 어둡다는 느낌이 들지만 보기가 좋아서 맘에 듭니다.
사운드는 이상하게.. 엑박원S와 엠프가 궁합이 맞는지 더 풍성하게 들리고, 공간감이 있어요. 제가 주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라 홈시어터 5.1채널을 창고에 처박아놓고 2채널 스피커만 사용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소니 블루레이는 사용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콘솔 기기라고 무시할 것이 아니라 정확히 두 기기를 같은 환경에서 사용해 보시고 의견을 말씀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도 저는 넷플릭스 주로 이용하는데...4K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는데 만족해서 엑박원s를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왠만한 넷플릭스 머신 가격에 게임과 블루레이타이틀 까지 수준급으로 뽑아주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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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플린
디피에선 엑박원에스 추천하지 않습니다. 화질이 구리니깐요. 엑박x는 화질이 많이 향상된 모델이나 여전히 x800나 일반적인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보다 떨어진다는게 중론입니다.
우기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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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로
4k블루레이 재생 화질은 많이 차이납니다 uhd tv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4k 지원 플레이어들의 성능에 민감하시구요 저도 몇년전에 lg블루레이 플레이어 구입했는데 4k up스케일링 써 있길래 4k지원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4k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플레이어는 삼성의 k8500 m7500~m9500 lg의 up970인가.. 요 모델과 소니의 x800이 있는데 x800이 화질과 로딩속도 등에서 탁월하다는 평이 많더군요 저도 이번에 구입했는데 함께 구매한 ubd타이틀이 도착전이고 tv가 hdr을 지원하지 않는 3년전 제품이라 화질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변압기 필요없고 x box 나 플스 등의 화질 보다는 분명히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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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ㅇㅣㅋ쿠야
화질원하시면 pc직결밖에 답이없죠. 편의성을 논해야지 글카, 시퓨 단품보다 싼 제품들로 화질을 논하는건 별로 의미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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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오슬로
블루레이같은 디지털소스 플레이어의 화질을 논하는 것은 장비가 표준을 잘 지켜 만들어졌다는 가정 하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차이가 있을만한 부분은 제조사에서 눈속임 처리에 노하우가 있느냐지요. 그런데 이 부분은 원본을 얼마나 정확하게 재생해느냐의 영상의 ‘질’과는 다르죠. 색감을 조정하는 필터를 뭘 사용했느냐, 칩에서 인터폴레이션방식을 어떤걸 사용했느냐 그런차이인데 이건 mp3플레이어의 음장 조정, 셀카찍고 앱에서 뽀샤시 필터넣는거랑 비슷하죠. 셀카좋아하는 여자들이 자기 피부톤 곱게 나오는 앱을 쓰고는 사진의 품질이 좋아졌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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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전 생각이 다른데요.
그 처리엔진이 제조사의 노하우이면서 차별점이고, 플레이어의 부가기능 또한 차별점입니다. 말씀주신대로라면 디지털카메라나 TV메이커들은 다 차이 없어야 합니다. 어차피 카메라는 다 소니 센서쓰고, TV는 삼성 LG 아니면 BOE패널중에 하나일텐데요. 동일 센서 혹은 동일 패널쓰는 제품은 다 똑같아야죠. 오디오나 다른 전자제품도 마찬가지구요. 누가 고가 하이엔드 리시버를 사겠으며, OPPO같은 고가 BDP삽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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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오슬로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카메라는 센서이기때문에 a/d변환이 들어가고 tv는 d/a 변환이 들어가니까 역시 디지털소스플레이어가 아닙니다. 리시버도 d/a 변환기입니다. 이 경우엔 질을 논하는게 의미가 있죠.
BDP는 기본적으로 010101을 읽어서 hdmi단자에 010101을 쏴주는 기기에 불과합니다. 화질이 아니라 그냥 후처리방식의 차이입니다. 제조사의 차이는 포토샵에서 커브질하고 밝기조절하고 샤픈먹이는 작업이죠. 취향에 따라 더 예뻐보일 순 있어도 질이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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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ADC 나 DAC 변환에 따른 차이방법은 의미가 있고
DIDO같은 방식의 처리는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각 제조사에서 만드는 재생엔진이나 코덱의 차이(물론 대부분 MTK나 브로드콤칩셋을 쓰긴 하겠지만)/ 업스케일링 /다운스케일링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개발을 합니까? 그부분에 대해서 사람마다 취향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단순히 셀카 포샵이라느니 평가절하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뭐가 의미가 있고 뭐가 의미가 없다는 사람마다 판단기준이 다른데, 님이 생각이 무슨 진리라고 다른게 아니라 틀리다는 표현을 쓰시는것도 우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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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저는 TV와 BDP의 Gstreamer와 player engine 개발했던 사람입니다.
님은 칩셋만 설계했으니 코더/디코더쪽만 의미있게 보고 후처리는 쓰잘데 없는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모르면서 우기는게 아니라, ADC나 DAC에서의 후처리는 의미가 있고 디지털소스에서 디코딩 이후의 후처리가 의미가 없다는 님의 주장이 더 말이 안되는거죠. ADC에서 아날로그 소스 입력의 임의 후처리만 의미있다고 하시는데, 요새 필터가 아날로그 소스에서 디지털로 변할때만 쓰나요? 카메라 센서와 리시버에 대해 반박하셨는데, 그럼 그 기기들은 디지털 필터 안거치고 튜닝합니까? 요새 사진이나 비디오 영상들중에 디지털로 화질 보정 안하는 매체가 어딨습니까? 디지털 소스로 된 미디어들중에 후처리 안하는것은 거의 없습니다. 무슨 눈속임이니 어쩌니 말도안되는소리 하니까 뭐라 하는거죠. 디코딩 하는 칩셋만 만드셨으니 그놈의 원본타령만 하셨겠죠.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은 자기들이 했던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자부심들이 있더라구요. 모르면서 우기는게 제가 아니라,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본인 주장을 진리라고 우겨대는게 님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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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아ㅇㅣㅋ쿠야 님께서 말씀주신 부분은 이해했는데, 노르웨이오솔로님은 의미가 없는 눈속임이라고 말해서 그부분은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했더니, 다른게 아니라 틀렸다니 뭐라니 하니 제가 댓글들 더 다는거지요.
나는 화질보정으로 화질이 나아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걸 좋아하고 중요시 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지. 이미 압축된 데이터가 있는데 거기서 화질이 나이질수는 없죠. 그러면서 코덱이 뭔지 아냐고 이상한 소리나 하고. BDP의 색감조정이나 외주자막 지원 등, 부가기능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8~90만원 하는 OPPO제품들도 수요가 있는겁니다. 단순히 디코딩만 할거면 10만원 이상 할 제품을 만들 필요가 뭐가있습니까? 말씀주신 CPU나 GPU는 2D영상 재생용이 주가 아니라 연산 및 3D재생등이 더 중요하니까 BDP가격의 두배 세배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소니나 LG, 삼성 BDP에 들어가는 칩셋들 대부분은 MTK - 미디어텍 쓰는데 가격도 저렴한 이유가 HW코덱과 리눅스기반의 커널과 MTK툴체인 및 그에대한 연산이 대부분의 기능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4K플레이어에서 HDR to SDR이니 다운스케일링이니 이미 원본을 한 번 더 가공하는 경우들이 생겼고, 유저의 재생환경이나 재생 기기에 따라 편차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정을 하는게 필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눈속임이니 화장이니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자꾸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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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글들 보니깐 확인이 되는데 말이죵
글고 전 4K 블루레이 재생만을 보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