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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Casio PRW-3100Y-3CR ($127.11/FS)23
- 주유소습격
- 등록일 2017-12-21 22:30
- 조회수 7012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6WVFC8KD/ref=ox_sc_sfl_title_6?ie=UTF8&psc=1&smid=ATVPDKIKX0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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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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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검정색이랑 다른 점이 색상 밖에 없나요?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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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습격
네 색상말고는 다른점 없을거에요 자세한건 한국 카시오 공홈가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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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색상차이만 있나 보네요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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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
이런 제품의 시계를 구매하실거면 한번쯤 읽어도 괜찮은 내용 입니다.
시계 안에 컴퓨터가 있죠. 이런 시계는 방수가 필연적이여서 고장나면 A/S 안됩니다. A/S 기간이라면 교환이 되며 다른 말로 해서 A/S 기간이 지나면 수리가 불가능 합니다. 이 시계 같은 경우 나침반은 어떤 원리로 되는지 모르겠으나 이보다 비싸게 팔리는 순토는 그리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순토 시계는 메탈을 제외한 최상의 Grade 였습니다. 온도계는 정확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도계와 기압계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 하나만 장착하지 않습니다. 고도계의 원리는 간단 합니다. 현재 있는 hpa를 알고 그걸 입력 합니다. 즉, 기압을 알어야지 고도를 측정 할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기압계가 측정을 하나 정확성이 없습니다. 그러니 등산을 할때 출발 지점의 기압을 알아야지 고도를 정상적으로 측정 할 수 있습니다. 고도를 측정하기 위해 기압을 본인이 알아야 하는 시계 입니다. 본인이 등산로 입구에서 기압을 알수 있을까요. 스마트 폰으로 위성까지 동원하는 싸이트에 접속해서 대략 기압을 알수는 있습니다. 대략... 이럴거면 왜 시계를 차고가는지 묻고 싶을 겁니다.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정말 외지나 네팔의 어느 산맥을 가지 않는 이상 이런 시계는 악세사리 정도 밖에 안되는 걸 감안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기대를 버리세요. 이상 이런 시계를 구매하고 헉~ 했던 사람이 적었습니다. 센서가 3개면 뭘 하나요. 정확성이 결여되었는데...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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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피사로
네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좋은글입니다.배터리 교체시 사실상 일본 카시오 본사에서 방수 실링테스트를 받는게 맞고요.
따로 서비스 받는데 3000엔정도 들겁니다. 국내 정품을 사면 1:1 교환인지 수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태양전지 패널이 있고 충전식 배터리라서 최소 5~6년이상은 이상없이 동작할꺼라고 보지만요 나침반은 지자기센서를 사용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아웃도어시계는 정밀도로 승부하는 툴이 아닙니다. 대략의 수치를 알수있게 해주는 지표로 삼는것이죠. 순토나 카시오나 마찬가지입니다. 온도계는 팔목온도의 영향을 받기에 정확하지 않고 따로 떼어놓고 5분후에 측정하면 거의 맞습니다. (그래서 배낭같은데 매달고 다니는 분도 있습니다.) 아웃도어 시계의 태생적 한계라 보심됩니다. 고도계는 상대고도계 입니다. 산 올라가기 전에 0점을 맞추고 시작해야합니다. 불편함과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그 가격대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게 싫으면 gps 달린기종을 사야하고 그렇다면 또 하루밖에 못가는 지긋한 배터리 문제에 봉착하겠죠. 하루에 한번씩 충전이라니.. 생존툴로 구비해둔건데 말이죠.. 충전하다 죽겠;;; 결국 익스트림 상황에 대비할만한 툴은 못되게 됩니다. 롱타임 배터리가 그래서 좋은거고요. 말씀대로 외지나 산맥을 가지 않는한 악세사리 정도 밖에 안되는거 맞습니다만 특정기능을 가진 모든시계가 다 그렇지 않나요..? "아웃도어 시계" "등산용 시계" 수영용 시계 등등 다 쓰임새가 있을텐데요.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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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Ha
직구한 제품을 국내에서 배터리 교환할때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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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피사로
제가 알기로 태양전지 패널이 들어간 시계의 배터리는 리튬이온 전지일거에요.
카시오 본사(일본)에 보내서 수리받으셔야 할겁니다. RMA 형식으로 일본으로 보내면 될겁니다. 메일보내면 상당히 정형화된 프로세스로 수리 순서를 안내해줍니다 이는 국내 제품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보증기간이 1년인데 그기간안에 배터리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정말 희박합니다. 태양전지 아닌 제품들은 2032배터리가 보통일거에요 뚜따해서 교체하심 될겁니다 직접. 저도 그렇게 하고요.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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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bii
저도 트리베카님이랑 비슷한 의문 가지고 있었는데 데스피사로님 답변을 읽으니 납득이 가네요
밑에 언급하신대로 아포칼립스 대비용 EDC툴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질문해주신 트리베카님과 답변해주신 데스피사로님 두분다 정말 감사드려요!! 추천도 드렸어요~ 예전부터 묻고싶었는데 괜히 다른의견 달릴까봐 꾹 참았던거라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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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습격
님 글 보니까 제가 왠지 필요없는 과소비를 한것 같습니다ㅋㅋㅋㅋ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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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
이런툴에서 정확환 수치 데이터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대략적 온도의 변화와 기압의 변화 고도의 변화만 체크가 되어도, 방위만 체크되어도 산악까지 갈것도 없이 뒷산에 캠핑만 가서도 유용하고 편리하게 쓰입니다. 정확한 수치가 필요한 사람들 차라고 있는 시계가 아닙니다. 모든 제품은 고장에대한 리스크는 있습니다. 배터리는 오래되면 교체해야 하는건 모든 제품의 숙명이고 비용을 지불하면 어디서든 교체는 가능하죠. 필요없는 사람이 샀을때 악세사리가 되는것이지 필요한 사람은 이만큼 유용한 제품도 흔치 않습니다. 전 산은 좋아하지 않지만 캠핑만 다니면서도 이 시계는 매우 유용하고 편리하게 쓰고 있습니다.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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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fall
카시오 시계 오차가 커 이분 말이 맞아요.
온도는 손목의 체온때문에 정말 의미없어요. 오차가 10도 이상 나는데, 그렇다고 벗어서 바로 측정이ㅡ되는 것도 아니고요. 배낭에 온도계와 나침판이 같이 있는거 달고 다닙니다. 이게 정확하거든요. 고도계 역시 시계에 있는 것보다, gps가 있는 스마트폰이 훨씬 정확합니다. 이런 시계는 그냥 같은 값에 다양한 기능이 있는 걸 찾다보니 사는거 같아요. 잠수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쓰는 사람에겐 필요하긴 하겠네요.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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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피사로
https://www.amazon.com/dp/B06W2N31NQ/ref=swr_wa_1_ses
국방색이 좀 꺼려지신다면 같은모델이고 올블랙모델인데 이것도 괜찮네요. 149달러 사실상 최저가 입니다. 일본에서 사려면 2만6천엔 이상정도 될겁니다. 아마도 지금 보이는 가격이 사라지면 몇달내지는 몇년간..? 이가격엔 힘들듯보이고요. 더군다나 올블랙모델은 3100 모델중에서도 올해 출시된 제품이랍니당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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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Ha
그럼 5년쓰고 버려야하는 걸까요?? ㅠ ㅠ 블랙 살려고 하는데 살짝 갈등이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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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07
자도 사 놓고 얼마 안 쓰고 쳐 박혀 있으요 중고나라에서도 거라 잘 안 됩니다 참고하세요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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