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 처음 아웃도어에 눈을 뜨게 되어서,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마하제품들을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월상품도 볼겸 용인 상하동에 있는 오렌지 팩토리 매장에 들렀는데, 평소 컬럼비아
허접한 스키복이나 보드복만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컬럼비아와 마하제품부터 해서 평소
사고 싶었던 제품들을 왕창 들여와서 70% 나 할인해서 팔더라구요. 가방은 60% 요.
불과 얼마전에 마하 11년 코헤젼 자켓을 10만원에 구입하였는데, 오렌지에서 코헤젼 자켓
10년 버젼을 사이즈별, 색상별로 70% 할인해서 8만1천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속 쓰리더군요. ㅎㅎ 디자인은 10년 버젼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고어텍스 프로쉘 자켓도 있구요. 전, 컬럼비아 옴니쉐이드 싸이클링 자켓(4만8천냥)과
마하 백팩(2만8천냥) 하나 건져왔습니다. 마하 윈드스토퍼(6만8천냥)가 너무 탐났지만 오렌지 색이라
참았네요.
등산바지, 등산모자도 많았습니다. 눈이 휙휙 돌아가는 걸 마눌님이 끌고 오는 바람에 집에 왔죠.
하여간 저렴한 가격에 컬럼비아와 마하 제품들을 보니 뽐뿌님들이 생각이 나서 오프라인 정보지만
올려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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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윈드스토퍼 자켓은 S사이즈만 대부분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