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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좋아하시는분들 계실것 같아서 바이올린 공연 정보 올려요^^
니콜라 베네데티는 4살 때 처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1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BBC의 "올해의 젊은 음악가"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젊은 아티스트 중에선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어요.
활발한 활동과 놀라운 성과 덕분에 2012년에 "클래식 브릿 어워드(영국음반산업협회에서 관리하며 음악 분야 영국 최고의 상)"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니콜라 베네데티는 실력도 뛰어나지만 미모 또한 뛰어나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니콜라 베네데티와 같은 아티스트면서 미모와 실력을 갖춘 미녀가 또 있을까~? 하고 궁금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역시 있었어요ㅎㅎ
바로 클라라 주미 강과 신지아 인데요. 이 두 사람은 모두 한국사람이에요. 와우~
(왼쪽 - 클라라 주미 강 / 오른쪽 - 신지아)
클라라 주미 강은 독일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난 순수한 한국인인데요~ 사실 전 이름만 보고 외국인인줄 알았어요ㅋ
음악가 가정이면서 독일에서 태어난 주미 강은 해외에서 바이올린을 배우며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올렸는데요. 미모도 뛰어나지만 실력도 완전 짱이에요^^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외국 유학 한번 하지 않은 순구 국내파로 2008년 파리 (롱키보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고 동시에 오케스트라상, 리사이틀상, 파리음악원 학생들이 주는 최고상까지 휩쓸며 4관왕에 올랐어요.
이때부터 신지아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세계 콩쿠르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인 신지아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어요. 바로 '국내파'라는거~ 정말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보통 음악 관련 실력자들은 유학을 통해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편인데... 유학 경험 한번 없는 국내파라는게 정말 놀라워요~
이렇게 예쁜 미녀 삼총사 아티스트들의 공통점은~~~
1987년 토끼띠 동갑내기 이면서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 그리고 완전 예쁜 미모를 소유한 미녀라는거ㅎㅎ^^
거기다 니콜라 베네데티는 올해 2월에 타임지가 선정한 <영국의 영향력 있는 젊은 여성>에 그 유명한 배우 엠마 왓슨과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그리고 가수 아델과 함께 이름을 올려 영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아티스트로 그 인기가 절정에 올랐답니다~ㅎ 역시 짱~^^
니콜라 베네데티가 이번에 새 앨범 홈커밍(Homecoming)을 발매해서 첫 내한공연을 하는데요~ 이번 앨범 완전 대박인것 같아요.
이번 앨범 홈커밍(Homecoming)은 니콜라 베네데티의 고향인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한 음악으로 민요와 클래식이 조화를 이뤘다고해요.
해외에서 먼저 발매된 앨범은 7월 3째주 UK 차트 클래식 부분 1위에 랭크된것과 동시에 UK 앨범 차트의 19위에 올랐어요.
근데 놀라운건~!! 1995년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에 이어 2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차트 기록을 세웠다고 해요.
와우~~~
미모와 실력을 갖춘 니콜라 베네데티가 이번 9월 2일에 예술의 전당에서 첫 바이올린 내한 리사이틀을 가진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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