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Test 뭔가를 주장했으면 공신력있는 근거를 가져오던지 하세요. 혼자 그렇다고 단정해놓고 설명하기 귀찮다는 투로 끝내버릴거면 애초에 말을 꺼내지 마세요.

@오션드라이브 

폰 메인보드 심지어 키보드에도 백도어 장치 설치해놓는 쭝꿔인데  더 설명이 필요하나요? 

@오션드라이브 그건 제 자유이기 때문에 거절합니다. 수용하지 않거나 공신력 있는 자료로 반박하거나 하는 일은 오션드라이브 님의 자유겠지요. 더 좋은 무언가에 대한 강요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오던지'가 아니라 '오든지'입니다.

@BlindTest  자유가 아니니까 문제죠. 공적인 커뮤니티에 논쟁의 여지가 있는 글을 올렸으니 주장에 대해 사례나 근거를 요구하면 제공할 준비는 하셨어야죠. 더 좋은 무언가에 대한 강요요? 강요가 아니라 의무에요 글쓰기나 토론 안 해보셨나요? 논거는 당연한 건데요? 요즘 중학생도 그 정도는 알아요. 소아병적인 사고방식 지양하세요. 자기만의 망상을 적으려면 혼자만 볼 수 있는 공간에 적으세요. 가짜 뉴스 퍼뜨리는 종자들하고 무엇이 다른가요?

@오션드라이브 아뇨,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건 토론이 아니고요. 하면 더 좋은 일과 의무는 다릅니다.

@BlindTest 근거가 없으니 반박을 못하는거고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찌라시만 읽고 전부 믿어버리는 님이야말로 진정한 이 시대의 내귀에 도청장치~~

그러니까 조심하라는 겁니다.

세일시 5만냥에 구입 

그랜저는

아닌듯 ㅋㅋㅋ

@안소니7 

그랜저는 아닌것 같으시면 소나타로 바꾸면 될런지요??

2만원짜리에 8만원짜리 추천하시는거나 예시를 든 부분에 딴지거시는거 보니

그냥 글의 맥락이나 요점을 파악 못하시는듯..

@게락 좀 ㅈㄹ 하시죠 그만

5만냥에 샀다고 했는데..

모르세요??

위에 5만냥이라고..

그렇게 중국 제품 좋어하시면 홍보대사 하세요

전 별로 믿음직 스럽지가 않네요

@안소니7 논리 개박살나니 욕꼬라박는 꼬라지 보기좋네요.

5만원이냐 8만원이냐 10만원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재차 말씀 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맥락만 이해 못하시는게 아니라 그냥 대화능력이나 수준이 좀 낮으신듯..

중국제품 좋다고 추천한적도 없고 2만원 제품추천에 5만원짜리 들이미는게 답답해서 댓글단건데요..

이 제품 안샀고 안살거구요, 구글네스트도 안쓸겁니다.

믿음직한 구글네스트허브2(중국제조)로 열심히 안전한 생활하세요 ㅎㅎ

@게락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중국공장에서 만드는거 거의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야 원가 절감이 되죠? 그렇다고 기술원천이 중국껀가요??

참나.. 그러면 모든 제품이 거의다 중국꺼라고 하겠네요??

거기 보이네.. 제조만 중국에서 만든거라고..

원천 기술은 미국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언제 님에게 사서 사용하라고 권유했나요?

사지 말고 절대절대.. 구글계열은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KimCH0 혹시 펌웨어 받으셨나요?

저는 저판매자가 아니가 옛날 판매자에게 구매해서 펌웨어를 구할 방법이 없네요..

혹시 펌웨어 나눔 가능하실까요?

@KimCH0 혹시 펌웨어 구하시면 저도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동일 문제로 서랍에 쳐박아 두고 있는데..

@Whatsupman 

혹시 펌웨어 받아볼수 있을까요?

@OTL금지™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아쉽네요. 마침 실내용 온습도기도 필요해서 실내 측정기능을 지원했다면 주저 없이 구매했을 텐데 말이죠.

반박을 하시려면 리얼리티님 처럼 근거를 가지고 반박을 하세요 아 물론 님 자유겠지만 저도 충고하는건 제 자유니까요

댓글은 거절할게요 

마이크, 키보드, 카메라 등으로 입력되는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여 전송하는 것도 해킹 공격의 일종이긴 합니다.

Key Logger라고 하죠. 과거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배틀넷 계정정보 훔치기 위해 많이 썼던 도구이죠.

단 이러한 방식은 해킹 공격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강의할 때도 많이 언급했던 해킹 공격 중 랜섬웨어 공격이 있습니다.

보통 랜섬웨어는 수상한 사이트 방문 등으로만 감염된다고 아시는 경우가 있으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2017년경 국내에서는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세계적으로는 꽤 큰 피해를 끼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있습니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배포되었을 때의 특징 중 하나가 

희생자가 능동적으로 감염을 위한 프로그램 실행 등을 하지 않아도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로 예를 들긴 했지만 이것만의 특징이 아니라 많은 악성코드들은

흔히 '원격코드실행(Remote Code Execution) 취약점'이라고 부르는 취약점을 활용하여 배포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원격으로 다른 시스템에서 어떤 명령을 실행할 수 있게 한다는 뜻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랜섬웨어를 실행하게 하면 해당 시스템의 파일들이 암호화 될 것이고,

다른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면 

데이터 유출 또는 DDoS 공격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이러한 원격코드실행 취약점이 촉발된 이유 또한 취약한 네트워크를 통해 취약한 서비스에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의 경우 윈도우 시스템에서 파일 공유에 사용되는 SMB 기능의 취약점을 사용하였습니다.

SMB는 일반적으로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접근이 가능기 때문에, 외부에서 이 취약점을 통한 공격은 불가능합니다.

내부망에 비인가 단말이 연결되어 여기서 공격이 시작되거나, 

최초 감염을 위한 프로그램이 내부망 내의 시스템에서 실행되거나,

이러한 작용이 있어야 합니다.

댓글에서 제가 언급한 위험한 제품은 그러한 용도로 쓰이기 적합합니다.

1. 내부망에 연결된다 - 다른 시스템 접근이 용이하다.

2. 외부망(인터넷)에 연결된다 - 지속적 공격을 위해 외부의 제어를 받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자국 내 어디나 쉽게 공격할 수 있는 요충지에, 

적국에서 지속적으로 무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위험한 스파이를

스스로 데려와서 배치하는 꼴이 될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reality... 요 물건은 가격대를 보면 아시겠지만 ap의 능력이 매우 낮습니다.

게다가 펌웨어도 어떤걸 썼을지 너무나 뻔하죠.  최근에는 임베디드 기기도 윈도우같은걸 가져다 쓰니 그런 랜섬웨어의 거점타켓이 되지만 요런 물건은 그것조차 안됩니다.   과연 이것을 리버스해서 펌웨어를 직접 개조해 요놈의 발발기는 ap의 성능이라도 끌어다 쓰고자 엄청난 노가다를 감수할 그런 부지런한 해커가 있을까요?

저도 해킹트랜드에 관심이 많다보니 보안관련 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충전케이블에 해킹칩이 심어져 디바이스가 원격조종되는 그런 물건들도 계속 주시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 해킹칩 usb케이블은 이것이 고성능 ap를 가진 인터넷 디바이스에 직접 연결된다는 위치적인 잇점을 이용하고자 만들어진 물건이죠.

그런데 저건 그냥 와이파이와 연결.  그걸로 땡입니다.

하드웨어의 성능은 바닥을 기고 전용펌웨어는 대부분의 해커들에게 낮설기까지한 임베디드용에 가까운 그런겁니다.   마이크도 없고 카메라도 없고 키보드도 없으며 저장장치 용량도 너무나 뻔한 이걸 해킹해서 해커가 뭘 얻을수가 있을까요?

제가 해커라면 차라리 저것보다 훨씬 많고 펌웨어 형태도 정형화되어있으며 ap와 하드웨어성능도 강력한 손목의 스마트워치를 해킹해서 동일한 목적으로 쓰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스마트워치를 그런 용도로 해킹한 사례는 아직 없는데 그건 해킹이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그렇게까지 부지런한(..) 해커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이버보안이든 건물경비든 보안의 기본은 내가 침입자일때 어느쪽이 용이하게 침입할 경로가 될 수 있는가를 보는것이 기본입니다.

그 점에서 저건 아닙니다.

@shrike 뭔가 자꾸 포커스가 어긋나는 듯 한데요?

보안에 관해 관심이 많으시다고 하니, 어느정도 이해는 하시리라 생각하고 적겠습니다.

자꾸 하드웨어 성능에 관해서 말씀하시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위험성과 관련하여 하드웨어의 성능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 하드웨어에서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전송하는 등의 공격은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공격자라도 저 장치에 그렇게 수상한 하드웨어를 덕지덕지 붙여서 

오히려 더 의심스럽게 만드는 수고를 하지는 않을겁니다.

카메라, 키보드 등의 입력장치를 왜 자꾸 말씀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 장치를 제어하기 위한 수단은 네트워크 연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외부에서 망 내부로 뚫고 들어가기는 매우 어려우나, 

망 내부의 네트워크에서 아웃바운드를 정교하게 제어하지 않는 한, 

내부 장치가 외부로 연결하여 제어를 지속하는 것은 쉽게 가능하며. 

이는 많은 공격도구가 사용하는 방법이죠.

그리고 용량이나 성능, 어느쪽으로도 저러한 장치에 공격 도구가 심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보안 관심있다고 하셨으니 아마도 Metasploit 등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바이너리 제작, 

원격실행취약점 Payload 탑재하는 정도는 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해당 바이너리의 크기가 얼마나 되던가요?

인코딩 난독화 적용하고 패커로 변형하고 하는 식으로 변경해도 

수~수십KB에 불과한 바이너리가 만들어집니다. 

이걸로도 충분히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꼭 저런 장치에 임베디드 윈도우가 들어갈 것이라고 단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원격코드실행 취약점을 위한 공격도구가 꼭 임베디드 윈도우 같은 플랫폼에서만 동작할리는 없죠.

프레임워크에서 바이너리 제작시에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 제조사가 고유 프로세서를 직접 제작해서 하드웨어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성비가 뛰어난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제품을 제작할 것이고, 그러한 칩의 종류는 매우 제한적이겠죠.

그러한 프로세서의 아키텍처에 맞게 공격도구를 만드는 것 또한 

실력있는 해커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영역입니다.

저는 특별히 저 제품을 콕 찝어서 저기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각 제품에 더 성능이 높은 하드웨어가 설치되어 있다면 

공격자가 수행할 수 있는 공격의 수단이 늘어날 수 있겠지만

뭐 이게 문제가 되겠어? 싶은 제품이라도 충분히 보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제품이 문제라고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네트워크에 제한없이 연결되는 장치를 통틀어서 보안에 주의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reality... 좋은 견해 감사드립니다.  저야 보통때도 보안세미나 같은곳까지 찾아가 최신트랜드들을 보고듣는터라 어떤 견해를 갖고계신지는 알겠네요.

전 일단 기본적으로 최근의 디바이스들.. 보안취약점들.. 그리고 그 보안취약점들이 발견되고 패치되는 여러 과정과 수순들을 볼때 해킹에서 자유로운 디바이스는 아예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애초에 보안취약점이라는게 왜 발생될 수밖에 없는지를 보노라면 쉽게 나오는 답이죠.

결론은 실력을 가진 해커가 충분한 시간을 들이면 안뚤리는게 거의 없다.  입니다.

문제는 실력을 가진 해커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고..

실력을 가진 해커들이 그만큼의 시간을 갖고있는 경우 또한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최근에는 해커들도 여럿이 모여서 보다 쉽지않은 공략대상을 어렵게 잡는 그런 트랜드가 보이는데 (중국이나 미국, 북한이라면 아예 국가기관이 그것을 후원하니) 이러한 프로젝트 해킹에서는 핵심이 되는게 효율적인 해킹입니다.  실제 돈이나 뭔가 목적을 지닌 중요성이 걸린 해킹이면 해커 입장에서 반드시 요 딜레마가 따라붙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해커이며

해킹대상의 회사 네트워크에 저 물건이 하나 물려있다는걸 우연히 알았는데

해당 회사의 네트워크는 외부 ip주소부터 열려있는 포트에 관한것까지 아무런 기반정보가 없다면

본인이 저 기기를 이용해 어떤식으로 해당회사의 네트워크에 물려있는 다른 기기에 해킹을 시도해보시겠습니까?

(저 기기는 설정앱이 따로 없이 기기의 ip주소를 입력해 들어가 브라우저에서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shrike 말씀하신 내용은 제품에는 아무런 공격자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지 않으며,
설치 이후 공격자에 의해 장악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저는 제품 자체가 공격자의 의도가 반영되어 만들어져 있다고 가정합니다.

또한 제품 생산 초기에 공격자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추후 신뢰할 수 없는 경로로 배포되는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서라도 

공격자의 의도가 직접 제품에 추가될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보안은 모든 가능성에 대하여 검토하여야 하고,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대응을 하여야 합니다.

장비를 네트워크에 연결하려고 한다면, 그 장비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기 전까지는 격리되어야 하며,

충분한 검토 및 보안조치가 이루어 진 이후에야 그 장비를 허용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따라서 제가 해커이고, 

제 장비가 별도 보안조치 없이 저렇게 인터넷망과 내부망에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위치에 연결된다면

제가 딱히 해당 장비로 연결을 시도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리버스 커넥션이 수립되어 있을테니까요.

그 이후에 뭘 하는가 하는건, 백도어 연결이 수립된 이후에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시도할 수 있겠죠.

만약 서울 땅 한복판까지 북괴놈들이 4차선 땅굴을 뚫어 놓고 여기에 대해 대응하지 않는다면,

거기로 보병을 보내거나 탱크를 보내거나 하는건 북괴놈들 자유겠죠...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제가 경고하는 포인트는

'신뢰할 수 없는 장비를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행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계속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엇나가는 듯 하네요.

@reality... 저 역시 전업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보안관리 작업을 합니다.

때문에 보안정책에 있어서 일종의 옵트인/옵트아웃 같은 기본적인 정책의 스탠스를 고민하곤 합니다.    그리고 모 간단한 해킹은 저도 직접 하니까요.  당해본적도 있고

가만 생각해보니 옛날 수준의 임베디드 디바이스라면 그전 생각대로 그닥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겠는데.. 여기에 올라온 요 물건만 하더라도 점점 만만치않은 수준으로 하드웨어 수준부터가 많이 올라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랜섬웨어 파일구성과 용량을 생각해보니 이제는 요것들도 이걸 돌릴만큼에 올라왔구나 싶은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판매자가 직접 펌웨어를 배포하는데 이게 상당한 불안요인이 될 수 있겠다는게 보이네요.  과거 먹통롬 시절에는 그닥 걱정할게 없었지만 지금처럼 쓰고지우기가 쉬운 펌웨어 시대에는 초기버전에 없던 백도어나 해킹툴이 뒤늦게 탑재될 통로가 충분히 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저라면 그냥 집에서는 쓰겠는데 회사에서는 완전히 금지시켜야될 물건인게 맞습니다.

@shrike 네 맞습니다.

문제에 대해서 보는 관점이 서로 좀 다르긴 했지만, 보안인들 생각이야 다 비슷하죠 뭐 ㅎㅎ

회사에선 사고 안나면 하는일 없이 돈만쓴다고 욕먹고,

다 막아놔도 굳이 보안관리지침 안따르다 사고 터지면 보안은 하는게 뭐냐고 욕먹고... ㅠㅠ

물론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회사 같은 보호하여야 할 자산의 가치가 막대할 경우로 주로 말씀드리긴 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거에 대해서까지 자산가치를 평가하고 위협과 위험 등을 고려하여 

사용여부를 결정하기는 좀 거창하기는 합니다. ㅎㅎ

저도 보안분야에서 오래 일하다보니, 약간의 결벽증 아닌 결벽증 같은게 생겨서

저런 부분에 좀 과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ㅠ

하여간 스트레스 많은 보안관리 업무 하시는데 사고없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ality... 저도 간만에 검색해보며 달라진 시대를 느끼는군요.  조심해야될게 정말 늘었다는 생각이 ㅠ

아무튼 덕분에 업데이트좀 하고 갑니다.  결벽증이 필요해진게 맞네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