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우울증이랍니다..54

현대사회에 우울증은 정도차이지 조금과장하면 누구나 가지고있습니다 사회에 나가면 오히려상처받고 힘든일이 많이 생길텐데 오히려 그럴때 낙담하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온전한 가족생활을 하는것만으로도 힘이되는 경우가많습니다

항우울,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 등 약물근거등급 A인 확실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 제품 입니다.

의약품은 아니라 인터넷 주문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처방주는 항우울약 보다는 약하지만 우울초기 수준이면 도움 될거에요

음... 잠시 일이년 힘든 상황때문에 오는거 말고 심한 우울증은 유전병이라 글쓴분도 쉽게 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한명이 심하게 걸리면 그 사람 맞추다가 유전자 보유자인 형제 자매 남매랑 부모님 중 한분까지 연쇄적으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 외면하시라는게 아니고 돕다가 한계면 글쓴분도 빨리 병원가고 의사 조언에 따르시길.. 나중이면 늦기에 미리 적습니다 

좀 더 자주 연락해주고 관심가져주면됩니다.

우울증은 누구나 한번씩 겪는거고 상황보니 자신감이 떨어질만하겠네요.

자긴감 북돋아주고 취업관련 대화도 많이 나눠보세요. 눈낮춰서 적당한데라도 들어가면 우울증은 자연스레 낫더라고요

내색은 안해도 안으로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죠

일반인들이 상상치도 못한 지점에서 상처받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공감 잘 해주고, 해결책 제시나 다른 의견은 조심스럽게, 

동생분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을 것 같은데

잘 이겨내시면 좋겠네요

결국 스스로 일어나야죠

어떤 트라우마나 관습된 안좋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결국 그건 스스로의 몫이라...

다만 옆에서 꾸준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게 필요하죠

동생분의 성향에 맞게 옆에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두발 딛고 일어서는데 큰 힘이 될거에요

병원 상담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큰 도움을 받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 많은사람이 병원가고 있고

약을 먹고 있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정신과 한번 방문해서 약처방받아보고 상담받아보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스스로 일어나라, 스스로 이겨내라 이런 무책임한 소리하는 사람 이야긴 듣지 마세요.

우울증은 그렇게 쉽게 이겨낼 병이 아닙니다.

상담 받는걸 권유드려요. 우울도 유전이에요. 그래서 상담가면 가족 얘기 많이 물어봅니다. 동생에서 상담 10회권을 끊어주는것도 방법이구요. 우울증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면 우울증도 사라집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자기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게되고. 여러모로 괜찮은거 같아요. 우울증도 계속 놔두면 만성우울이 되어 빠르게 치료하는게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