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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워킹맘의 삶..이란6

귀욤투미
등록일 2023-11-29 19:35
조회수 601

애가 둘이 워킹맘인 저는 쉬는 날이 거의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구 있네요... 아이들이 둘 다 어려서 기관에 다니고 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하원은 조금 늦게하는 편이에요~

퇴근하고 저녁하고 설거지하규 빨래하고 정리하고... 남푠이 있으니 이정도지 없는날은 엉덩이 붙일 날이 없어요^^...

애들도 엄마 아빠랑 같이 하는 시간은 원하는데 주말도 업무로

힐머니네 가 있을 때가 있어요.. 아이들을 위해 이게 맞는건지..

일 좀 쉬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가지고 케어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오늘은 애가 피곤한지 일찍 잠들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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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그래도 행복해 보이시네요

결혼도 못한 사람들 많아요

2023-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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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투미

앗.. 다른관점에서 보시면 그럴 수 있겠네요^^.....

2023-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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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저도 행복해보입니다. 42세인데 내년에는 애를 가져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2023-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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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투미

혼자 처한 상황으론 힘들고 버겁다 생각했는데

다른분들 이야기 들으니 더ㅜ열심히 지내보려구요

내년에 좋은 소식있길 바랄게요!!

2023-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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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덕자덕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ㅠ 그래도 아이들이라는거보니(?) 의지할 형제가있어서 다행인듯합니다 ㅠ 저희아인 혼자인데 퇴근 후 데려오면 저녁먹고 씻고 30분남짓 놀다가 잠들어요 ㅠㅠ 평일엔 아이랑 놀이터가본적이없어요 ㅠㅠㅠㅠㅠ 할머니가 등하원시켜주며 놀이터도가고 해주시는데 ㅠㅠ 아이입장에선 엄마랑 놀이터가는게 좋을거같기도하고 ㅠㅠ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ㅠ

2023-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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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투미

비슷하신 분 뵈니 반갑네요^^..... 아이들한테 항상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2023-11-3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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