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녀이지만 애기 낳기 싫어요100
- [* 익명 *]
- 등록일 2023-12-08 21:37
- 조회수 1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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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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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애초 ..그럴꺼면 결혼도 힘들어요
결혼하는데 부모도 보는데 .그러면 .애초 결혼이 성사 되지않죠 젊을때면 몰라 30넘어가면 ...결혼하기도 힘듭니다 지금이 싫다한들 ..자식을 낳을수 있는 기간은 정해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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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희 부모님은 대외적으로 좋게 보여요. 남들이 봤을때는 화목해보이는 쇼윈도 집안입니다.
가임가능한 기간 있다는 것도 알고 가정환경과 별개로 결혼도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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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꼰대스러운 답변이네요. 라스에서 김흥국씨가 김이나씨한테 질문한거 찾아보세요 ㅎㅎㅎ
원래 부창부수라고 불안형은 불안형끼리 만나게 되어있어요 연애안해보셨나보다. 알아서 살테니 님이나 쭉 혼자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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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
혹시 망한 인생 왜 사시는지 물어 봐도 될까요?
김이나 작사가님 어릴 때 부모님 이혼하고 힘들게 컷는데 님처럼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부모 원망하는 XX가 이야기 하니깐.. 참 김이나 작가님 인생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셨나 하고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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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저 김이나 작사가 전혀 만만하게 보지 않았는데요. 첫 댓글에 가임나이, 연애결혼 가능한 나이 운운하며 오지랖 부리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인데, 딩크로 사는 신념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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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님이 위에 적으셨어요.
자식은 원치않게 세상에 나왔는데 나와보니 내 부모가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허접한 부모 , 나르시스트 부모 만나게 하느니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말을 적어두셨네요.
님말대로 결혼을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죠. 그것 처럼 좋은 부모가 될 수도 있고 좋지 않은 부모가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님이 좋은 부모라도 자식이 잘클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님은 이미 스스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고 있잖아요. 그럼 조심 할 수도 고칠 수도 있어요.
근대 그런거 떠나서 지금이야 아기를 낳을지 아닐지 많은 고민이 있지만 저는 기회가 되면 부모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처럼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신다면 분명 애기는 사랑 받고 잘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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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미혼녀가 무슨 애 낳는 걱정을?
이런게 쓸데 없는 걱정이라는 거고요,
그리고 스스로 망한 인생 하는데, 그런 망한 인간이 무슨 함께 할 남자를 찾나요? 바꿔 생각해 보면 빡대가리 아니라면 금방 이해 될 거에요. 망한 남자가 와서 같이 살자 하면 좋다고 받아 줄꺼에요?
그리고 본문에도 댓글에도 무슨 김이나 작사가 엄청 운운하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이니까 그렇게 살고 그럴 여력도 능력도 되는 거지, 당신은 망한 인생이 무슨 개소리 헛타령을 하고 있는지 참 안타깝고요 정신 차리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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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걱정 할 수도 있죠. 아 정확히 말하면 걱정 안해요 그냥 스무살때부터 이런 생각해왔어요
함께 할 남자 안찾았어요 글 어디에도 그런 내용 안나왔어요 그냥 저랑 같은 생각 가진 분이 또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본건데 뽐뿌에서 남자를 왜 찾아요? 본문에는 김이나 작사가의 신념이 멋지다는 뜻으로 적은건데 다른 쪽으로 공격하시네요. 그리고 저를 아시나요..? 제가 제 인생 망했다고 님도 저한테 망했다고 하며 제가 하는게 개소리 헛타령이다 비아냥 받을 거까진 아닌것같아요. 님도 님 못생긴거 아는데도 다른 사람이 님보고 못생겼다하면 기분 나쁜거처럼 사람 다 똑같아요 ㅎㅎ 말을 함부로 뱉는 본인을 안타까워하시고, 정신차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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