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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폭력및 바람 심지어 엄마랑 결혼 후 나 낳고서도 전부인하고 지속적인 만남 전부인하고 자식 있음 술집여자들도 많이 만난걸로 추정
엄마 나중에는 맞바람 같이 핌 심지어 내 기억속에 그남자가 있음 나 데리고 같이 만남 나중에 20살 넘어서 알게 된사실 엄마도 재혼이었음 애도 있음 나한테는 오빠.. 그 애는 엄마랑 한번도 만난적없다고함 어렸을때 아버지 도박에 집이고 재산이고 다 날라감 엄마한테 생활비도 안줌 이사간 집이 화장실이 밖에 있는 집이었음 푸세식.. 그나마 엄마가 공장다니면서 살아감.. 근데 엄마도 생활력이 꽝이라 돈한푼 못모음; 그렇다고 우리한테 투자한거아님 카드로 돈빼서 쓰고 대출받고 후... 오히려 빚아 계속 쌓임 나중에 알고보니 카드돌려막기... 학교는 지원금이 그당시 있어서 겨우다님 사복이 없어서 정말 6년내내 교복만 입고다님ㅋㅋ 진짜 삶은 거지같이 살면서 부모는 휴대폰 그당시 처음 나왔을때 사고 돈은 생기면 그냥 막 쓰는거같았음 나는 운동화가 다 터져도 신고다닐정도인데.. 진짜 할말이 너무 많은데.. 정말 소설 몇편 더 나올얘기 많지만 갑자기 너무 우울해져서 쓰고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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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힘내세요
버티고 버티면 결국 좋은날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