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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설이 다가오늘데 꼬장 부리는 친척 대응32

[* 익명 *]
등록일 2024-01-04 17:58
조회수 11710

코로나 끝나고 오랜만에 모였는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져서 그런가

친척형이 동생들 모아 놓고 막 훈계하며

스트레스 풀더라구요.

아직 친적들이 어르신들도 많고 관료적이라

형이 동생들한테 못되게 구는덴 괸찬아도

동생이 형이나 윗사람에게 한소리하면 싸가지 없다고

욕먹고 어르신들에게 혼납니다.ㅜ.ㅜ

이번 설날이 문제인데

가족을 생각해서 꾹 참고 넘겨야 할지

친척들 하고 관계가 좋지 않아서

코로나로 안모일때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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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용돈좀주세요 하면 해결됨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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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아니 진자 이름하고 나이 정도만 아는

친척이지만 서로 잘 모르는데

작년부터 갑자기 돌변해서 너무 당황 스럽어요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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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어른노릇하려면 어른값내야죠. 언제 봤다고 훈수질인가 ㅋㅋ

2024-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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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7 *]

앜ㅋ 용돈안되면

형 술한잔 사줘요

형이 뭐 술도 한잔안사 ,

잔소리할라면 양주로사줘 하고 꼬장부리면될듯

2024-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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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이제는 세상이 다르죠....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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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개겼다가 싸가지 없는 놈 소리 듣습니다.ㅠ.ㅠ

위계 질서가 있네요; 저희는 아직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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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2번째 문장이 해석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ㅡㅡㅡㅡㅡㅡ

수정하셨군요ㅎ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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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꼬투리 잡을 일을 만들지 마세요

그럼 해결 됨.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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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그냥 인신공격으로 막 트집 잡아서

갈구는 식입니다.ㅠ.ㅠ

근데 참 형이면 그래도 된다 이런 풍조가 있어요 저희 집안이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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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5 *]

친척한테 싸가지 없다는 말 한마디 듣기 싫으면 그냥 있으세요.

아니면 대놓고 이야기하고요.

'언제 봤다고 개소리 하냐?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하라'하면 끝이죠.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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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만나지 마세요

머 좋은게 있다고 만나나요

삼촌?큰아빠?내 부모님의 형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랑 친하지 않으면 굳이 안만나도 되는 현실입니다

혈연 웃어른 예의?꼰대들 말 듣지마시고

본인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길만 생각하세요

물론 사촌들이랑 삼촌 이모랑 친해서 좋은 만남이면

자주 만나는거야 최고지만

그렇지 못한 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만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4-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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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7 *]

개소리하면 조근조근 니 소리가 왜 개소리인지 알려줘야죠.

물론 개라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지만요.

안가도되는거면 가지마시고요.

2024-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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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안가면됨

2024-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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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안가는게 최선일거 같은데요.

2024-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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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반사

2024-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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