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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효율부

고민포럼 입니다.

하청 업체 직원이 전화통화 하는거 들었는데2

장비에 문제가 생겨 해당 장비사 직원을 불렀습니다.

오후 3시에 도착해서 새벽 1시가 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죠.

장비 가동이 개 급한 상황이라 화장실 갈때 빼곤 계속 장비 옆에 붙어서, 밥도 먹지 못한 상황.

하청 협력사도, 저희도 짜증과 아쉬움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협력사 차장님 전화 하는게 들렸는데,

딸이랑 통화하는거 같은데, 예상컨데 왜 집에 안 오냐고, 밥은 먹었냐고 딸이 물어 보는거 같은데,

이제 퇴근 하려고 한다, 밥은 먹었다, 먼저 자고있어 라고 말하시더군요.

실제론 오후 2시부터 아무것도 못 드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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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누구든 저 상황에서 가족에게 저리 말하지 않겠습니까 ㅜ

2024-01-06 점아이콘

0 [* 익명2 *]

맘이 짠합니다.

2024-0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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