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쓰고 송출하는 이유가 뭘까요?3

“강아지가 아픈데 봐줄래?” 이웃 아저씨 따라간 10살, 8살 두 소녀는…
“우리 집 강아지가 아픈데 좀 봐줄래?” 2007년 12월 25일 해질 무렵 경기 안양시 주택가 골목에서 열살, 여덟살 두 여자 어린이에게 동네 아저씨가 말을 걸었다. 곳곳에서 캐럴이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저녁이었다. 아저씨는 술과 본드에 취해 있었다. 하지만 어린 두 소녀는 눈치채지 못했다. 그저 ‘아픈 강아지’를 보살펴주고 싶다는 마음에 이끌려 남자를 따

살인방법을 알려주려고 쓰는 걸까요?

요즘들어 기자들이 과거 살인사건 내용을 계속 기사 내보내고 있는데 왜그런걸까요? 누가 보고 따라할 수도 있지는 않을까요? 기자들이 오히려 사회문제를 만든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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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진짜 써야될 기사는 쓰기 싫고

월급 받으니 뭐라도 쓰긴 써야겠고

그래서 그냥 과거 사건 꺼내다가 우려먹는 거 아닐까요

2024-01-07 점아이콘

[* 익명2 *]

기사에 나온 기자 메일로 한번 물어보세요

2024-01-07 점아이콘

0 [* 익명3 *]

지령받았을려나

2024-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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