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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하기 싫고 너무 힘들고 출근할때마다 긴장도 되는 이 직업은 정규직 판매원입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됐지만 왜 이렇게 힘든지 하기가 싫네요 ㅠㅠ
일보다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랑 마음이 맞지 않아서 하기가 싫네요 ㅠㅠ
30대 중반에 어디 이직하는것도 쉽지가 않은데 ㅠㅠ
지금까지 요식업/중소기업 재무및 회계팀/물류센터 직원/중장비 운전직/ 판매직 직원까지 두루거쳤는데
뭐하나 깊게 파질 못해서 걱정이네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빚없이 자가보유하고 있고 차도 빚이 없어 편하게 살고 있는 점입니다
앞으로 뭐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기같은 기능사 따고 시설관리쪽 같은 곳에 취직하면 뽑아줄까요? 고민이 돼 글 남깁니다
현재 보유 자격증은
pc정비 및 네트워크 관리사 2급/ 1종대형, 로더, 지게차운전 기능사/ 회계 세무 1급/ 유통2급 있습니다
전기나 공조냉동 기능사 따고 현장직으로 이직하더라고 30대 중반 나이 받아줄까요? 경력이 없는데요 ㅠㅠ
판매직 그만두고 뭘하면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고 다닐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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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